-
ITRNATIONAL PERMANENT MAKE UP & COMPERTITION 개최
[오윤정 기자]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글로벌 뷰티의 선두주자인 아마로스가 동남아 웰빙뷰티 교육의 큰 획을 그었다.
인도네이사 발리의 디스커버리 호텔 (DISCOVERY HOTEL)에서 ITRNATIONAL PERMANENT MAKE UP & COMPERTITION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만(타이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6개국이 참석했다. 싱가폴의 HANJU Beauty 와 AMAROS CO,.LTD 아마로스(주)가 공동 주최한 국제미용 뷰티 세미나 및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각 국의 속눈썹세미나를 시작으로 반영구화장 대회와 메이크업 시연, 그리고 피부관리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아마로스의 김선아 대표이사와 임성우이사는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또 김선아 대표는 임성우이사와 함께 세미나를 통해 ㈜아마로스의 피부전문관리를 통한 동남아시아 학생들에게 K-BEAUTY를 알렸다. ||현재 45개국의 글로벌 마케팅을 하고 있는 ㈜ 아마로스는 이번대회를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을 더욱 활발하게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마로스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총판을 기점으로 인도네이아와 베트남쪽으로 더 영역을 확장해 현재의 글로벌뷰티의 선두주자의 자리를 굳건이 할 계획이다.
(주)아마로스는 21C를 선도하는 의료미용기기, 기능성화장품 및 의약부외품(피부, 비만, 두피 등)을 연구, 제조하면서, 전세계로 45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11개국에 솔에이젼시를 맺고 한국의 뷰티를 알리고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는데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존하는 폐사의 120여 가지가 넘는 피부미용 및 의료기기와 세분화되고 전문화 돼있는 기능성화장품라인은 제품의 전문기능성, 효능성 그리고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높게 인정받아, 현재,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45개국에 수출과 함께 박람회등도 참여하고 있다.
아마로스 제품들은 유럽의 CE를 비롯해 이미 미국식약청 인증(FDA)을 획득 했고, 전제품에 대해 일본 후생성을 획득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화장품 허가 등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할랄인증도 획득 예정이다. 특히 아마로스는 특허와 상표등록 ,실용신안 등과 함께 신 제품 개발을 통해 k-Beauty 에 앞장서고 있다.
주식회사 아마로스의 회사명은 Amaranth(그리스 신화의 영원한 식물이름) + Rose(장미)의 합성어로 ‘영원한 아름다움’ ‘영원히 아름다워라’라는 뜻으로,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천연자연의 원료만을 추구하면서 한국의 동양한방의 기법과 효능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연구와 노력, 그리고 홍보를 통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최상의 제품으로 전세계로 뻣어나가는 기업이다. ||한편, 건성 피부, 지성 피부, 민감 성 피부, 중성 피부 등 각 피부의 특성마다 화장품을 달리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피부 특성에 따라 단계별로 종합적인 케어를 해줄 수 있도록 화장품을 만드는 업체는 극히 드물다.
이에 ‘아마로스’는 고급 장미수나 동백잎 오일 추출물 등으로 만든 기능성 화장품을 활용, 자사가 개발한 스킨케어 라인을 제시해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마로스는 천연 원료를 이용한 기능성화장품만을 제조.생산하는 직판 업체로, 화장품과 피부미용 업계의 뉴웰빙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아마로스는 FDA 인증을 받은 더마 사이클러 셀리뉴 크림, 블레미쉬 밤, 사이클러 아이크림, 사이클러 립밤, 딥클렌징 등 18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고급 화장품군으로는 노블로제 5종 세트와 여드름 전용 제품인 아크네렙 4종 세트가 유명하다. 이와 함께 영양공급과 피부 진정효과를 제공하는 허벌 수딩젤과 크리스탈 마스크 팩, 나노골드 시트마스 팩 등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중에 노블로제 폼클렌저는 피부의 노폐물과 메이크업의 잔여물을 깔끔하게 닦아주면서, 노화된 각질을 관리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기능을 한다. 현재 한국의 미용전문대학 및 학원 등에도 전문인들을 양성하는 교육 사업을 통해 인프라 구축과 함께 미용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노믈로제 제품을 개발해 탁월한 피부 보습력으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키는 특화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이는 일반 정제수가 아닌 장미수로 만든 특별한 고급 안티에이징 제품이다.||또한 여러가지 특허를 받은 제품을 통해 전문적이고 모방할수 없는, 탁월한 기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아마로스의 임성우이사가 장영실과학상 대상을 받기도한 더마롤러이다. 이 제품은 전기천공법의 원리를 이용한 피부미용 기구로, 콜라겐, 히알루론산,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펩타이드 등 고분자 성분의 이온물질을 통증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피부에 직접 침투시킨다.
전기천공법은 세포의 생물학적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살아있는 세포내에 여러 종류의 외부물질을 전달시킬 수 있는 비화학적 방법으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진피층까지 침투시켜 뛰어난 피부 관리효과를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약용기능성 제품을 특화시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할 때 아마로스의 마케팅 역량은 여실히 발휘된다.
아마로스 김선아 대표이사는 대학시절 일본어를 전공, 언어적 감각이 뛰어나다. 일본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영어까지 4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 패션 기업 대응 전략 모색
[오윤정 기자]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후원하는 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섬유센터 3층에서 패션 업계, 학계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글로벌 패션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제10회를 맞은 이번 글로벌 패션 포럼은 국내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패션 산업의 최신 이슈를 국내 패션 기업들과 심도 있게 고민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변혁기를 맞이한 한국 패션 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원대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패션산업은 디자인 감성산업 이였으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이슈와 함께 대변혁기에 들어섰다”면서, “이제 패션산업은 데이터에 기반을 둔 플랫폼 혁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기에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한국 패션 기업은 현재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는 일본 FRI&Company Kawai Taku 대표의 ‘디지털화가 진행 중인 패션업계의 과제와 미래’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과 함께 일본 Urban Research의 Web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에 대한 사례 연구가 이뤄졌다.
또한 SUS패션연구소 조익래 대표는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 패션 기업 대응 전략’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현재와 가까운 미래는 ‘초연결, 초지능 사회’로 CEO의 강력한 디지털 비전을 기반으로 전통적 전략 수립과는 다른, 비전 수립, 조직정비 및 인재확보, 혁신 및 R&D 등이 이루어져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
한국패션협회, ‘제35회 대한민국패션대전’ 개최
[오윤정 기자]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디자인 컨테스트인 ‘제35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이 8일 SETEC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산업기반실장을 비롯해, 패션업계, 관련기관, 언론, 학계 등 1,300여명이 참석해 패션강국 코리아의 미래를 짊어질 신진 디자이너의 탄생에 많은 관심과 축하를 보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돼, 대한민국의 미래 패션에 관심 있는 전세계인들에게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주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주관으로 진행된 제35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은 ‘한국 건축물에 대한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한국적인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대상(대통령상)에는 장시범씨, 금상(국무총리상) 이병호씨,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이다혜, 장다영씨를 비롯해 총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수상자 전원에게는 패션스타트업지원금을, 이와 함께 대상 수상자에게는 유명 패션교육기관인 에스모드파리 1년 유학을, 수상자 전원에게는 3개월간 패션업체 인턴쉽을 제공한다.
또한 패션경영, 마케팅, 해외진출관련 패션비즈니스 기반 교육을 제공해 수상자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수상자에게는 향후 브랜드 운영 시 ‘인디브랜드페어’참가 지원을 통한 유통시장 연계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패션 디자인 분야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컨테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제35회 대한민국패션대전’에는 올해에도 패션관련학과 학생 및 현직 디자이너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총 618명의 신청자들이 참가해 5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K-패션은 곧 아시아의 패션, 세계의 패션으로 대두되고 다양한 문화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K-패션의 리더가 될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이야 말로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해 패션인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할 과제이기에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말했다.
이어 “협회는 대한민국패션대전을 통해 배출된 우수 디자이너들이 활동영역을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디자이너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
모피, 사모님 패션 아닌 젊은 여성의 패션으로 변신
사진제공/신세계
[오윤정 기자]80~90년대 사모님 패션의 대표주자였던 모피가 변신하고 있다.
신세계가 다음달 2일까지 강남점에서 진행하는 ‘트렌디 모피 페어’에서 화려한 색상은 물론 가죽 등의 소재와 함께 제작된 모피 등 감각적인 모피를 대거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우, 진도모피 등 클래식 모피와 함께 처음으로 스타일에 중점을 둬 젊은 여성들이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나우니스’, ‘르보’, ‘안나리사’ 등 캐주얼 모피 브랜드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젊은 감각의 모피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젊은 여성들이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모피를 구매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라펠라 (LAPERLA), 마카오에서 2018 S/S 패션쇼 개최
사진출처/라펠라
[오윤정 기자]지난 19일 마카오에서 라펠라의 RTW와 오뜨꾸띄르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진행 됐다.
라펠라 2018 S/S 패션쇼는 200명의 귀빈이 참석한 갈라 디너 자리를 통해 진행 됐다. 특히 톱 모델인 나타샤 폴리와 리우 웬 등 세계적인 모델이 엔딩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출처/라펠라
라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줄리아 하트는 2018 SS 컬렉션은 자연에 존재하는 돌이 가진 서로 대조되는 특징에 주목했고, 치유와 상처, 불변의 가변 그리고 물질과 생동성, 거칠고 변하지 않는 외형을 가진 돌의 속성과 돌 내부에 겹겹이 쌓인 세월의 흔적이 이루는 대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사진출처/라펠라
또한, 줄리아 하트는 “RTW, 오뜨 꾸띄르, 슈즈, 액세서리 등을 통해 ‘라펠라 월드’ 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기에 패션과 명품 시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마카오에서 쇼를 개최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라펠라가 토탈 패션 브랜드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라펠라 2018 S/S 패션쇼에는 중국배우 판 빙빙과 후빙 등이 참석해 컬렉션을 축하했다는 후문이다.
-
제35회 대한민국패션대전 본 행사 개최
[오윤정 기자]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제35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을 오는 11월 8일오후5시 SETEC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의 지원으로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인 대한민국패션대전은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컨테스트로 총 618명이 응모해 1차 디자인맵 심사, 2차 실기시험 및 심사, 3차 협업브랜드 PT심사를 통과한 최종 본선 진출자 25명을 선출했다.
또 대구경북패션협동조합 ‘제6회 패션디자인 컨테스트’ 대상 수상자 1명이 본선에 진출해 ‘창덕궁, 경복궁, 수원화성, 광화문...(한국 건축물에 의한 재해석)’ 을 주제로 파이널 무대를 선보이고 패션대전 역대 수상자 이진윤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패션대전은 대상인 대통령상 1명에게 2천만원, 국무총리상 1명에게 1천300만원 등 최종 수상자 16명에게 총 6천 2백만원의 패션스타트업 지원금이 주어진다. 또한 상위 수상자 1명에게는 파리에스모드 1년 유학 기회를, 수상자 전원에게는 3개월간 패션업체 인턴쉽을 통해 패션업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패션비즈니스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business-to-business)인 ‘인디브랜드페어’ 참가를 통해 유통업체, 패션업체간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한다.
한편, 한국패션협회는 페이스북과 유스트림, 패션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본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 한다. SNS를 이용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
[포토] 미스글로벌뷰티퀸이 선택한 ‘레드 체뚜’
[오윤정 기자]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조직위(조직위원장 허수정, 집행위원장 박동현) 대회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40여개국에서 참가한 미인 대표들이 지난 16일 글로벌 명품 ‘레드 체뚜(대표 정미혜)’의 핸드백브랜드를 들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제10회 글로벌 패션 포럼, ‘한중 패션 CEO 포럼’ 개최
[오윤정 기자]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후원한 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포럼을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CHIC 전시장내 마련된 컨퍼런스룸에서 ‘한중 패션 CEO 포럼’ 형식으로 한중 패션 기업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중국과의 패션 비즈니스에 있어서 경색된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복장협회와의 공동 주최로 기획됐다. 양국의 패션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특별강연과 함께 한중 패션 기업 간의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집중했다.||특별 강연으로 한국 연사는 에이유커머스 김지훈 대표가 ‘ONE ASIA, 디지털 혁명 - 새로운 통합, 거대 시장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고, 중국 연사는 TOPEN ATELIER의 린슈 바잉디렉터가 ‘한국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티몰사업부 패션액세서리부문 리우징지 총감이 ‘패션브랜드가 어떻게 티몰을 활용해 이커머스시장을 개척하는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및 유통 기업인 보시덩, 야걸, 션마, 메터스본위 등이 참가했다. 한국은 동광인터내셔널, 티엔제이, 보이런던, 쏨니아, 르마스카 등 트렌디하고 독특한 디자인 경쟁력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기업이 참가해 한중 패션 비즈니스의 협업을 위해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명확한 정체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한국 패션 브랜드와 유통 인프라 및 현지 네트워크를 갖춘 중국 기업의 만남을 통해 한중 양국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었음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중국복장협회 조이치 부회장도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한중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면서, “한중 양국의 패션 산업이 아시아 패션 시장, 더 나아가 세계 패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MGBQ2017 세계 각국 대표들, “평화 통일 기원해요"
[오윤정 기자]㈜청시네마.미스글로벌뷰티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ERM KOREA.윤가명가가 주관하는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7(조직위원장 허수정, 집행위원장 박동현, 대회장 윤경숙)’의 참가자들이 한국문화체험과 평화통일 기원을 염원하는 행보로 연일 화제다.
MGBQ 2017 참가자들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서울시내 한류팸투어,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와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군 내 제7보병사단에 방문했다.||지난 11일 한류팸투어에서는 그래뱅 뮤지엄, 이효재 강의, 한국관광공사, 서울 시티 투어로 순서로 본격적인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이어 12일에는 7사단에 도착 장병들에게 점심 배식과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플래쉬몹 행사를 가지고 전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앞선 일정을 마친 대회 참가자들은 DMZ전망대를 찾아 안보교육과 함께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를 즉석에서 작성했다. ||한편, ‘MGBQ 2017’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가운데 40여개 국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화합을 이루면서 귀국 후 자국민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참가자들은 오는 19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특설무대에서 최종 결선을 치른다.
-
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쇼룸 르돔, 파리 트라노이 여성복 전시회에 데뷔
[오윤정 기자]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S/S 파리 트라노이 여성복 전시회’에 참가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2018 S/S 여성복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개최된 ‘2018 S/S 파리 트라노이 여성복 전시회’는 전 세계에서 엄선된 450여 브랜드가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 패션전시회이다.
1993년 이래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는 이 전시회는 유럽은 물론 북미, 중동, 동북아 등 주요 패션도시에서 찾아온 편집매장,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바이어가 결집하는 세계적 트레이드쇼로, 르돔 쇼룸에서는 전 세계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첫 참가해 엄선된 4개 패션업체의 고부가 디자이너 브랜드 컬렉션 제품 200여벌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르돔 쇼룸의 소울팟 스튜디오(김수진), 아라크네(배형진, 김가영), 아브(이광호), 에이벨(최병두, 박의지) 등 총 4개사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했다.
르돔 쇼룸은 그간 집중적으로 공략해 온 중국시장은 물론, 일본, 미국 등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진출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브랜드와 바이어가 집결하는 이번 전시는 르돔 쇼룸의 마케팅 저변 확대를 위한 최적의 기회라 할 수 있다.
장기적 안목을 갖고 세계 패션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는 만큼, 르돔 쇼룸의 당 전시회 첫 참가는 세계 시장에서 K-Fashion의 성공 가능성을 시험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는 평이다. ||이번 ‘2018 S/S 파리 트라노이 여성복 전시회’의 르돔 쇼룸 공동부스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과 대형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패션 관련 프레스 등 약 230여명이 방문했다.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패션업계 관계자들은 르돔 쇼룸이 제안하는 고부가 패션제품 브랜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마케팅 행사에는 쿠웨이트 소재 고급 편집매장인 NASS 바이어와 미국 시카고 소재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인 French Twist 바이어, 싱가포르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 유통업체인 KF Channel 바이어, 미국 브루클린 소재 편집매장인 Elegance NY 등 우수 바이어가 방문해 르돔 쇼룸 공동부스에 참여한 브랜드 컬렉션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전시장에서 만난 다수 바이어가 향후 르돔 쇼룸이 참가할 상하이 패션위크와 서울 패션위크 기간에 추가 오더상담을 이어갈 예정으로, 르돔 쇼룸은 이들 바이어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마케팅 관리를 통해 후속 수주계약 체결을 이어나갈 전망이다.||쇼룸 르돔은 2014년 9월에 오픈한 이후로 USD 13,800,000(한화 약 152억) 이상의 오더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 쇼룸 르돔은 고부가 K-Fashion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브랜드들을 앞세워 세계 다양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앞으로도 한국의류산업협회는 국내 상시 쇼룸 운영 및 국내.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 기획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르돔 쇼룸을 운영하는 한국의류산업협회의 르돔.소공인지원센터는 국내.외 패션 전시회 및 공동 마케팅 개최 마케팅 지원 외에도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쇼룸 운영을 통한 상시 마케팅 지원과 패션IT 기술 교육, 촬영 스튜디오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도 기술트레이닝스튜디오에서의 의류 기술컨설팅 지원, 패션봉제 실습형 교육장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르돔 쇼룸은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기회를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을 적극 홍보해 세계시장에서 K-Fashion 홍보.마케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한국문화 체험나선 MGBQ 2017 세계 각국 대표들
사진제공/미스글로벌뷰티퀸 조직위원회
[오윤정 기자]㈜청시네마.미스글로벌뷰티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ERM KOREA.윤가명가가 주관하는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7(조직위원장 허수정, 집행위원장 박동현, 대회장 윤경숙)’의 참가자들이 북촌 한옥 마을과 경복궁 일대를 방문, 한국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한글날을 맞은 지난 9일 MGBQ 2017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북촌 한옥 마을 방문에 이어 목은정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한복을 차려입고,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훈민정음 반포식 재현행사에 나왔다. 많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 정세균 국회의장과 기념촬영도 가졌다. ||사진제공/미스글로벌뷰티퀸 조직위원회
이후 경복궁에 도착한 미의 사절단들은 한국문화체험과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부산에서 올라온 4명의 여대생은 MGBQ 2017 참가자들에게 ‘큰 복을 누리라’라는 경복궁의 뜻을 알려주면서 한국방문을 환영하고 대회의 선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경복궁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대회 참가자들은 청와대 앞에서 다시 한 번 더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의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사진제공/미스글로벌뷰티퀸 조직위원회
이후 인사동을 찾아 전통공예품 체험을 하고, 이어 문화공연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을 찾아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평화 플래시몹 공연과 다양한 시민과의 프리허그를 선보였다.
세계 미녀들의 플래시몹 공연을 본 한 시민은 “외국에서 온 미녀들을 보게 돼 정말 좋다”면서, “이들이 한국 홍보대사가 돼 자국에 가서 한국을 잘 소개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MGBQ 2017’ 대회는 한반도 불안설로 국내외적으로 힘든 가운데 40여개국이 참가 열띤 경쟁과 화합을 이뤄가고 있다. 이달 12일 모든 참가자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마음으로 강원도 화천군 내 7사단을 방문, 장병들과 함께 성공적 평창올림픽 기원을 위한 평창올림픽 플래시몹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미스글로벌뷰티퀸 조직위원회
||사진제공/미스글로벌뷰티퀸 조직위원회
-
[포토]‘한류와 평화의 여신’ 미인대회 개최
사진제공/김원영 기자
[오윤정 기자]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7(조직위원장 허수정, 집행위원장 박동현, 대회장 윤경숙)이 지난 2일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대면식 △조직위원회 및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일정표 안내 △공지사항 안내 △협찬사 소개 △단체 촬영 △저녁식사 △협찬사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허수정 조직위원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함께해준 참가자 및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오늘부터 대장정이 시작됐는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문화, 특히 ‘발효 문화’로 대표되는 건강한 음식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면서, “내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을 포함,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체험하고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
5명의 한국 디자이너, 파리 런웨이를 매료시키다
사진제공/한글로벌
[오윤정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5명의 국내 디자이너들이 패션의 본고장 파리를 매료 시켰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반(현지시간) 파리 팔래 브롱니아르에서 마무리 된 ‘K-패션 프로젝트 파리’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K-패션 프리미엄 디자이너 글로벌 유통연계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계한희(카이), 고태용(비욘드클로젯), 문진희(문제이), 조은애(티백), 최범석(제너럴 아이디어) 다섯 명의 디자이너가 선보인 이번 행사는 파리 현지의 패션 전문가를 비롯한 해외 언론 관계자, 바이어 등이 초청돼 당초 예상한 250명을 훨씬 상회하는 500 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 됐다. ||사진제공/한글로벌
특히 해외 언론의 반응이 뜨거웠다. 프랑스통신사(AFP), 로피시엘 이탈리아 (L’Officiel Italy). 패션위크온라인(FashionWeekOnline)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취재했다.
다섯 명의 디자이너는 명확한 컨셉과 테마를 앞세워 강렬한 감각과 개성이 반영된 의상을 선보이면서 패션 전문가와 언론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진제공/한글로벌
세계 패션의 중심지이자, 세계 4대 컬렉션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리에서 개최된 ‘K-패션 프로젝트 인 파리’는 한국 디자이너의 독보적인 감성과 역량을 표출하는 프로젝트로서 글로벌 패션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 언론들은 ‘최근 한국 디자이너들의 존재감이 유럽과 미주 컬렉션에서 점차 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패브릭(소재)의 고급 퀄리티가 놀랍다’고 밝히면서 한국 패션의 위상에 감탄했다.
한편, ‘K-패션 프로젝트 인 파리’는 패션디자이너들의 패션쇼 개최 지원을 하는데 있어 한국 소재와 봉제기술의 프리미엄 밸류를 강화해 스트림간의 연계를 통해 한국 디자이너들의 실질적인 세계 진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글로벌
||사진제공/한글로벌
-
‘한류와 평화의 여신’ 미인대회 개최
[오윤정 기자]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미스글로벌뷰티퀸(MGBQ) 2017(조직위원장 허수정, 집행위원장 박동현, 대회장 윤경숙)이 지난 2일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대면식 △조직위원회 및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일정표 안내 △공지사항 안내 △협찬사 소개 △단체 촬영 △저녁식사 △협찬사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허수정 조직위원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함께해준 참가자 및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오늘부터 대장정이 시작됐는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문화, 특히 ‘발효 문화’로 대표되는 건강한 음식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면서, “내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을 포함,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체험하고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윤경숙 대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이 북핵, 사드 등으로 어려움에도 참여해준 여러분들께 고맙다”면서,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서 올해로 4번째 열리는데, 이 기간 동안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우리나라의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규칙을 준수할 것을 약속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마진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장 피에르 라파랭 프랑스 전 총리가 대회 참가자들과 차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대회는 청시네마를 주축으로 ERM Korea와 윤가명가 등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에 있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 긴장감 완화, 세계평화 등을 상징하는 사절단을 선발하는 글로벌 대회로 개최된다.
세부적인 일정을 살펴보면, △프로필 촬영 및 퍼포먼스 연습(4~5일) △탤런트쇼 리허설 및 화합의 시간(6일) △K뷰티 세미나 및 플래시몹 연습(7일) △합창리허설(8일) △한글날 기념 관광 및 체험(9일) △국기원 태권도 체험 및 관광공사 체험(10일) △한류 팸투어 및 견학체험(11일) △평화 플래시몹(12일) △오죽헌 갈라쇼 및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식(13일)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종목체험(14일) △내부심사(16일) △양천구 도시락봉사(17일) 등으로 이뤄지며 오는 20일 서울 양재동 예술의전당에서 최종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작한 MGBQ 대회는 2011년 ㈜청시네마/ERMKorea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박동현 집행위원장을 통해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
러시아 무대에서 K-패션 위상 높인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윤정 기자]유럽 한류 열풍 중심지 러시아에서 K-패션을 알리는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서울시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2일(현지시간 18시),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K-팝, K-뷰티의 열풍에 이어 한류 패션의 경쟁력을 보여줄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를 개최했다.
‘서울 365 패션쇼’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패션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패션문화축제로, 지난해부터 남산, 광화문, 청계천 등 서울의 다양한 명소에서 10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해외 도시에서 패션쇼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내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국 문화원이 매년 개최하는 ‘한국문화제’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 전부터 러시아 언론과 초청관객 등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의 대표 분야인 패션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러시아 패션 시장을 새롭게 개척키 위한 발판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원은 “음악, 영화, 무용, 미술, 연극, 출판과 문학, 스포츠에 이어 생활한류인 의상 분야까지 한국 문화콘텐츠가 확산되는 계기가 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에는 ‘CHARM’S(참스)‘의 강요한 디자이너, ’YOHANIX(요하닉스)‘의 김태근 디자이너, ’MUNSOO KWON(문수권)‘의 권문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또한, 러시아의 대표 디자이너이자 원로 예술인 자이체프의 러시아 의상 20점도 선보였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365패션쇼가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모스크바에서 한국의 멋을 선보이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의 대표 분야인 패션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러시아 패션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AMAEA아시아의료교류협회와 업무협약식
사진/이정재 이사
[김영언 기자]지난 29일 AMAEA아시아의료교류협회 서울연락사무소에서 AMAEA아시아의료교류협회(총재/총회장 이의한)와 한강일보(대표이사겸발행인 최상교)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양해각서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자 간의 이해 증진에 기여 할 것임을 확신하면서 서로의 품위를 지킬 것을 약속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AMAEA아시아의료교류협회측에서는 오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섬 누사두아 국제컨벤션센터(BICC)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의료미용국제포럼 및 아시아최강브랜드명인대상 시상식’ 준비로 인한 출장관계로 이의한 총재를 대신해 최준완 사무총장, 이의동 본부장, 김경린 상임이사가, 한강일보 측에서는 최상교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정재 이사가 참석했다.
-
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르돔 쇼룸 ‘일본시장 진출’ 본격화
[오윤정 기자]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8 S/S 도쿄 Ambiance 전시회에 참가했다.
일본 현지 브랜드와 유러피안 브랜드가 주로 참여해 왔던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한 Ambiance 전시회는 일반 패션전시회와는 다르게 주최측에서 엄선한 약 20여개 브랜드만이 참가하는 쇼룸형 소규모 전시회로 2000년 이후 매년 2시즌 개최하면서 편집샵, 백화점, 하이엔드 부티끄 등 1,000여명의 현지 패션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2018 S/S 도쿄 Ambiance 전시회는, 쇼룸 르돔에서 일본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처음 참가하는 일본 패션전시회로 공동부스를 통하여 6개 업체의 고부가 디자이너 브랜드 컬렉션 제품 290여벌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번 행사에는 쇼룸 르돔의 문리(이인주), MONTEETH(성지은), JWOO(김재우), 유저(이무열), EUNJUKOH(고은주), 션메익스클로스(성민철) 등 총 6개사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했다.
르돔 쇼룸은 그동안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많은 오더를 창출했으나, 최근 발생한 사드 등 중국과의 정치적인 문제로 인한 어려움으로 신규 시장 개척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 중 아시아 최대 패션 선진국인 일본 시장을 타켓으로 쇼룸 르돔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진출했다. 이번 전시회의 경우 현장 오더도 중요하지만 쇼룸 르돔이 처음 진출하는 일본 시장인 만큼 K-Fashion의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과 지속적인 전시 참가 등 향후 전망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이번 2018 S/S 도쿄 Ambiance 전시회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획된 쇼룸형 전시회로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과 대형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프레스 등 약 3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문한 바이어들과 프레스들은 처음 참가한 쇼룸 Ledome의 K-Fashion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마케팅 행사에는 글로벌 대형 백화점 체인인 이세탄 백화점 바이어와 도쿄 하라주쿠 소재 대형 편집샵 Laforet 바이어, 현지 쇼룸 겸 디스트리뷰터 DEPECHE MODE 담당자 등 우수 바이어가 방문해 쇼룸 르돔이 선보인 참가 브랜드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일본 시장 첫 마케팅임에도 현장 오더수주에 성공해, 도쿄 하라주쿠 소재 편집샵 Ueno-Shokai, 이바라키현 소재 편집샵인 Potato Mam, 오사카 소재 편집샵인 Noncommittal 등에서 신규 오더를 진행했다.
또한 르돔 쇼룸은 현지 패션 전문지인 Senken(纖硏)신문과 패션 가이드북인 roomservice, 온라인 패션 매거진 WWD 등 다수 미디어 및 프레스에서 방문해 사진촬영 및 인터뷰를 하는 등 현지 언론의 주의를 끌었다. ||현지 언론 관계자들은 한국 K-Fashion 브랜드의 일본 현지 마케팅 진출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향후 개최될 서울패션위크에 방문해 더욱 심도있게 한국 K-Fashion 브랜드를 취재해 일본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쇼룸 르돔은 고부가 K-Fashion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브랜드들을 앞세워 중국을 비롯해 다양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지속적으로 K-Fashion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설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앞으로도 한국의류산업협회는 국내.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르돔 쇼룸을 운영하는 한국의류산업협회의 르돔.소공인지원센터는 국내.외 패션 전시회 및 공동 마케팅 개최 마케팅 지원 외에도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쇼룸 운영을 통한 상시 마케팅 지원과 패션IT 기술 교육, 촬영 스튜디오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트레이닝스튜디오에서의 의류 기술컨설팅 지원, 패션봉제 실습형 교육장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뉴욕패션위크에서 한국 여성 패션 브랜드 선보여
[오윤정 기자]지난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뉴욕 에디트 쇼(New York EDIT Show)에는 전 세계 각 국에서 온 100개의 엄선된 여성 의류 및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가해 2018 S/S 시즌 제품을 새로이 선보였다.
한국패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후원으로 총 8개사 8부스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햇다.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코테리(Coterie), 스티치(Stitch) 등 전시들과 연계 진행된 뉴욕 에디트 쇼는, 같은 기간 진행된 전시들 중 주최사를 통해 엄선된 럭셔리 & 컨템포러리 여성복 및 패션잡화 브랜드만이 참가할 수 있는 전시이다.
그리디어스(GREEDILOUS), 라디체(Radice), 릭리(RICKRHE), 쌀롱드쥬(SALONDEJU), 아라크나인(ARAC.9), 24℃(Vingt-quatredegres), 수별(SUBYUL), 세이프선데이(Safe Sunday) 등 총 8개 브랜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지 바이어들에게 뛰어난 디자인과 디테일, 그리고 고품질의 제품으로 주목 받았다.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 베이스로 브랜드를 전개하며 뉴욕 에디트 쇼에 지난해부터 3시즌 연속 참가한 브랜드 릭리는 자체 디자인된 텍스타일에 강점을 둔 드레스와 원피스로 이번 시즌 역시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 속에 이에 상응하는 긍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또 특수피혁 잡화 브랜드 라디체는 디테일과 감성이 살아 있는 악어, 타조, 뱀 핸드백 및 지갑 제품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시즌 뉴욕 에디트 쇼 주최측 UBM Fashion은 ‘NY Women's'라는 명칭 하에 같은 기간 Coterie, Stitch, Sole Commerce, Accessories the Show, Fame, Moda 등 특색 있는 다양한 패션 전시 연계 진행으로 전시의 매력도와 파급력을 높였다.
미래 지행적이면서 기하학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스타일과 접목해 글로벌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여성복 ‘그리디어스’의 대표 박윤희는 이번 전시 참가에 대해 “엄선된 브랜드만이 응집된 부띠끄적인 느낌이 강해 만족스러웠다”면서, “지난 9월 8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것에 이어 이번 전시에 참가하게 돼 성과면에서 더욱 좋았고, 비욘세 스타일리스트 뉴욕 TYHUNTER와의 콜라보 이슈화에 힘입어 미주.칠레.중동 등지의 바이어들을 만나 여러 건의 현장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다가오는 파리와 서울 컬렉션에서도 더욱 활발히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번 전시에 첫 참가한 브릿지 쥬얼리 브랜드 ‘수별’의 곽수경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특색 강한 제품 라인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면서 미국 및 멕시코 바이어에게 오더를 받고 미국 편집숍에 입점할 예정”이라면서, “미국은 개성 강한 제품에 대한 가격 저항이 한국보다 낮은 낮고, 상품의 디테일을 높이 사는 시장이라 가능성이 보여 향후 미주·유럽 지역을 메인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수별’을 고객 개인이 수집하고 싶어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월드 스타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디자이너의 글로벌 세일즈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미주, 유럽 시장 세일즈 지원을 위해 이번 에디트쇼에 ‘라이(LIE), 비에니끄(VIENIQUE), 비크(VIK), 어거스트얼라이브(AUGUST ALIVE), 얼킨(ULKIN)’ 등 5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
-
‘2018 S/S 인디브랜드페어’ 폐막
[오윤정 기자]인디브랜드의 비즈니스 판로개척을 위한 장인 2018 S/S 인디브랜드페어가 총 2,129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주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패션인사이트(대표 황상윤) 주관으로 지난 14부터 15일가지 양일간 aT센터에서 진행된 2018 S/S 인디브랜드페어는 인디브랜드 163개(여성복 60개, 남성복 31개, 패션잡화 72개)와 행사장을 방문한 유통 및 패션업체 관계자와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가졌다.
특히 K-패션에 관심이 많은 중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인도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바이어들의 참관 확대로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중국 인터넷.모바일 플랫폼 인기스타인 ‘왕홍’2인이 전시 첫날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전시회 홍보는 물론 전시에 참가한 인디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디 브랜드들은 주요백화점 및 편집샵, 대형쇼핑몰, 온라인플랫폼, 패션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입점, 완사입, 위탁, 협업 등을 제안받았다.
특히 여성복 브랜드‘까이에(김아영 대표)’는 중국 바이어(Zhou Su Ping)와의 현장계약($16,224)을 체결했고, 남성복브랜드 ‘지스자스(유지수 대표)’는 해외 온/오프라인몰(Fromzero, FDU, Annie women Online, Control Clother, 등) 입점과 관련해 추후 미팅을 확정했다.
한복을 리디자인한 여성복 브랜드 ‘다함(백다하미 대표)’은 KING'S FLELD, 타오바오 등 중국 온/오프라인 샵 입점제안 뿐만 아니라 인도 바이어(Young Fashion)와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포근한 색감과 감성적인 디자인의 러블리한 여성복 브랜드 ‘발코니(양도현 대표)’는 국내 다수 대형 백화점의 입점 제안뿐만 아니라 중국바이어(우한,베이징 등), 일본 바이어(시부야109, SHINAND 등)와 상담을 진행했고, 스와로브스키 원석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담은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이가연대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신세계몰, 인터파크, cj오쇼핑, 루이까또즈몰 등 국내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색다른 아이템을 선보인 패션 마스크 브랜드 ‘르마스크(이사라 대표)’는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등 해외 바이어(Shang Tex., Woodriver Tranding Pte., Ltd, Coco USA, Taptap International Co., Ltd 등)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매회 동 행사를 참관하고 있다는 편집샵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신규 브랜드들의 참가가 돋보였고, 비즈니스 연계를 희망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많아 바이어들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행사로 인디브랜드페어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처음 방문한 인도 바이어는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인디브랜드페어에 처음 참관했고 눈길을 끄는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 몇몇 브랜드와는 현장 계약 체결과 향후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이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많은 인디 디자이너들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면서. “이에 유망한 인디 디자이너들이 한국을 대표하고,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MCM, 뉴욕패션위크 애프터파티 개최
사진제공/MCM
[오윤정 기자]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미디어 행사를 주관해 패리스 힐튼을 비롯한 세계적인 패션피플이 참석했다.
MCM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온라인 패션 매체 데일리 프론트로우의 ‘제5회 데일리 프론트로우 패션 미디어 어워즈’ 행사 애프터파티 및 11일 열린 페이퍼 매거진의 ‘아름다운 인물 2017’ 행사의 애프터파티에서 ‘레드(RED)재단’의 자선 협약 사실을 밝혔다.
MCM이 주관한 두 번의 파티에는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키 위해 뉴욕에 모여든 패션피플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 프론트로우 패션 미디어 어워즈(이하 DFR)’ 애프터파티에는 대표적인 플러스 사이즈 모델인 애슐리 그레이엄,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 앤 비알리치나, 배우 벨라 손, 뮤지션 영 파리스 등이 참석했다. 또한 뮤지션 노이즈 캔스가 뮤지컬 공연을 펼쳤다.
‘아름다운 인물 2017’ 행사 애프터파티에는 패리스 힐튼을 비롯해 최근 핫하게 뜨고 있는 남성 모델 조던 바렛,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더 유명한 모델 카이아 거버, ‘도전 슈퍼모델 23’의 우승자 인디아 갠츠 등이 참석했고, 래퍼 구찌 메인이 힙합 공연을 펼쳤다.
MCM은 이번 협약으로 레드재단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파티에서 선 공개했다. 데일리 프론트로우 패션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착용하고 시연해 보며 파티를 즐겼다.
MCM과 레드재단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MCM의 스테디셀러인 패트리샤 백의 2가지 컬러와 지갑 2종으로 구성, 올해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의 수익금은 레드재단에 기부된다.
한편, 레드재단은 세계적인 에이즈(AIDS) 퇴치 재단으로, MCM은 협약에 따라 재단 활동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마포구에 펼쳐진 동심의 세계...아이들 웃음꽃 만발
-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서 핑크퐁 공연이 펼쳐졌다.마포i(아이) 그림 영상 공모전 수상자 어린이에게 시상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홍대 레드로드 캐릭터인 '깨비, 깨순'도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 함께했다.마포구(구청장 박...
-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4일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이번...
-
- 서천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서천 어린이 큰잔치’ 성황!
- 서천군이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천군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회장 박금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판교중학교 K팝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
-
-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에서 개막한 '제19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 서천군이 4일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가 주관하는 제18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광어·도미 축제는 맨손 광어 잡기와 광어 낚시 체험,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