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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업체당 최고 5억 융자·지원
성남시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운영과 경영활성화를 위해 총 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업체당 5억원씩 낮은 이자로 융자·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자금 소진 시까지 연중 성남시와 협약 체결된 10개 은행을 통해 융자 받을 수 있고, 기업체가 부담해야 할 융자금 대출이자 가운데 2.5%는 성남시가 부담해 준다.
육성 자금 가운데 운전자금은 1년 거치, 1~3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지식산업센터나 벤처기업 집적시설 구입 및 분양자금은 1년 거치, 1~4년 균분상환 또는 2년 거치, 1~3년 균분 상환조건으로 지원한다.
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제조업체나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등은 시 홈페이지(
www.cans21.net
→산업정보→중소기업지원시책→자금지원)를 참조해 신청서 등 각종 구비서류를 갖추고, 시 협약 은행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시는 최근 경제난 속에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체에 융자 지원과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줌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경영 정상화를 돕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470여개 기업에 1천만원에서 5억원까지 총 996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저리로 융자·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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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보건소 ‘2차 홍역예방 무료 접종’나서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연중 만 4~6세 아동을 대상으로 2차 홍역예방접종을 한다.
대상 아동 가운데 취학예정 아동은‘2차 홍역예방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입학하는 초등학교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오는 3월 말일까지 집중 접종을 실시해 접종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2차 홍역예방접종을 하려는 아동은 아기접종 수첩 등을 지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각 구 보건소 예방접종실(수정·729-3846, 중원·729-3906, 분당·729-3966 )을 방문하면 된다.
이미 접종을 끝낸 취학예정 아동은 접종을 받았던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기록을 확인하고 홍역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두면 입학 시기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절차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성남시 지역 내 올해 취학 예정아동(2004년 1월 1일생~ 12월 31일생)과 취학의무예정자 등은 수정구 2,730명, 중원구 2,207명, 분당구 4,913명 등 총 9,8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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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공기감염 의혹 이천시가 처음 제기
구제역 공기감염 가능성 논란을 야기한 돼지농장 공기에 대한 구제역 바이러스 조사는 그동안 꾸준히 의혹을 제기한 이천시 요구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8일 공기 중에서 구제역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힌 농림수산식품부의 조사는 지난달 31일 이천시 호법면 주박리 돼지농장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당시 조사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팀과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참석했으며 해당 농장은 당일 살처분이 이뤄진 곳 가운데 임의로 선택한 장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조사에 이어 지난 6일 이천의 돼지농장 공기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에 앞서 지난 달 27일 구제역 확산원인 자체분석을 통해 ‘철저한 통제와 방역에도 지역 내 확산이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진행된 것을 볼 때 한파와 강풍의 영향을 받아 공기로 전파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농식품부에 공기 감염 여부에 대한 조사를 건의했었다.
이천쌀로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이천지역은 습지인 논이 많아 연중 안개 끼는 일수가 타 지역에 비해 많다. 이천시는 보고에서 ‘지역 내 확산 추이는 초기 발생 지점에서 남동쪽으로 집중됐다’며 ‘분지 지형과 겨울철 북서풍이 바이러스 흐름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달 17일에는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와 함께 역학조사를 한 뒤 결과 보고에서 구제역 의심축 증가 원인으로 공기전파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기하고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공중 도포식 방제를 하기위해 분사거리 100m에 이르는 광역방역기를 집중투입, 발생지역은 물론 인근지역에 대해 공중방역을 실시했다.
같은 달 12일에도 당시까지 구제역 감염 농장 60곳에 대한 간이조사에서 외부와 접촉이 거의 없는 외딴 독립축사가 8곳(13%)으로 나타나 차량, 사람 등 매개접촉 외 다른 감염 원인을 의심했었다.
경기도 내 돼지 사육 최대 규모인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26일 첫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되자 확진 판정 전에 살처분 하는 등 원천 차단방역에 나서 8일 현재 전체 가축의 88.1%인 36만4천827마리를 매몰했다.
그동안 살처분과 방역초소, 매립지초소 등에는 이천시 공무원, 군인, 농축협, 민간인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3만32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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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저출산 문제 해결’위해 발벗고 나서
파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 난임부부 지원강화,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 등 저출산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시는 우선 출산장려를 위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아이부터 60만원의 현금을 지급해 출산준비와 산후 조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에게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해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아이를 갖고 싶어도 만혼, 고령, 스트레스로 인한 불임여성이 증가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는 시험관아기 시술 등 특정불임치료를 위한 시술비를 지원해 불임부부의 출산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불임부부의 경우 체외수정 시술 부부는 1회 150만원씩 총 3회 450만원까지, 인공수정 시술 부부의 경우 1회 50만원씩 15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이밖에도 출산가정의 산모 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지원을 통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미숙아와 선천성 장애아 발생 예방을 위한 모성 영유아 건강관리 강화 등 적극적인 저출산 해결 대책을 선보여 출산 장려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출산장려금 확대, 난임부부 지원강화 등을 비롯한 시의 저출산 문제를 위한 다양한 해결책이 파주시의 출산율을 높여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는 물론 국가적 이슈인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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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장애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고양시(시장 최성)는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장애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양시는 보육정보센터에 장애아 보육지원을 위한 특수교사 3명을 채용하여 31개소의 장애통합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소아과와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협약을 체결하여 장애영유아에 대한 전문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주요내용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에 대한 특수교사 지원,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사회생활 증진 프로그램 제공, 장애영유아 등을 위한 소아과 전문의 상담, 장애의심 아동에 대한 장애판정 검사비 지원 등으로 장애아동이 일반아동과 동일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나아가 장애증상의 조기발견과 치료로 아동의 장애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장애영유아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보육정보센터(☎ 975-3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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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 추진
하남시는 지난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없는 하남시’만들기를 목표로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검단산 및 남한산성 일원을 입산통제하고, 전 산림에 대해 화기물 및 인화․발화물질(성냥,라이타,버너 등) 소지입산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단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일부 등산로로 개방한다. 검단산 경우는 산곡초교․현충탑․유길준묘․윗배알미․아랫배알미∼정상 등산로, 남한산성 경우는 쌍바위약수터․일장천약수터∼서문, 고골∼북문 등산로, 그 외 위례역사길(이성산성 전체, 동사지~궁안), 위례둘레길(객산~마루공원․선법사, 남한산성 북문~토방․토박이, 남한산성 벌봉~성문사․연자방아)은 개방한다.
또한 산림 연접지 100m이내 지역에서 허가없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각종 소각행위와 산림내 무단취사행위가 일체 금지된다.
이를 위해 공무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공익근무요원을 산불취약지에 고정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초동진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는 한편, 이 기간 중 하남경찰서와 합동으로 산불 방화범 검거팀을 운영하여 방화범은 반드시 검거하여 의법조치 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산불예방 및 입산통제구역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산불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과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민관의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범시민적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는등 산불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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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구제역 이동제한지역내 소, 돼지 수매 추진
안성시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 이동제한으로 곤란에 처한 관내 소, 돼지 사육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7일부터 소, 돼지 수매를 시작했다.
수매 대상은 구제역 발생으로 이동이 제한된 위험지역 3km이내 및 경계지역 3~10km에서 사육중인 소와 돼지이며, 구제역 백신 접종이 완료된 날로부터 최소 14일이상 경과한 가축으로 철저한 임상검사와 혈청검사를 통하여 수매 대상축을 결정했다.
수매 대상물량은 위험지역 2,700두, 경계지역 3,980두로 총 돼지 6,680두이며 이번 수매로 출하적체 물량이 해소됨으로써 축산농가에서는 다소 숨통을 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구정전에 소에 대해서도 총 370두를 수매한 바 있으며, 가축 이동제한이 길어짐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경기도에 총 4,000두분에 대하여 추가로 정부에서 수매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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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기업애로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기업애로 일제조사 실시
안성시는 “기업애로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목표로 기업애로를 미리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애로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기업애로 해결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하여 2월7일부터 2월21일까지 공장설립, 기업환경개선, 자금지원, 인력충원, 세제감면, 판로개척 등 원곡면 소재에 있는 기업체를 집중적으로 기업애로 조사를 실시한다.
안성시는 지난해에도 기업애로를 조사하여 시와 경기도․중기센터 등에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하였고, 기업 인프라 애로는 안성시 기업환경 개선사업비 5억을 활용해 기업진입로 확포장 10건, 상수도 공사 1건, 배수로 정비 2건 등 1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시는 올해에도 본예산 5억원으로 연중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기업체 수혜도 판단 등 기업 밀집지역을 우선순위로 정하여 1억원 미만의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보증지원, 제품개발 생산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G-패밀리 클러스터사업, 제품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G-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산업재산권 출원등록비 지원사업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접수된 기업애로 중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은 바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하거나, 많은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상급 기관인 경기도 기업SOS 지원센터에 건의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조사기간 후에도 연중 기업애로 접수를 받고 있으니, 기업을 경영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항이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안성시 지역경제과 기업SOS팀(☏678-2463)으로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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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겨울철 한파로 시민들의 실내에 머무르는 비율이 늘어나는 가운데 성남시는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2월 한달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 45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질 무료 측정에 나선다.
이번 측정대상인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다목적복지회관 등 사회복지시설은 실내공기오염 노출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이지만 현행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제외 대상이어서 성남시가 실내공기질을 무료 측정한다.
시는 이들 시설에서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 4가지 항목의 실내공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실내공기 오염실태를 확인해 기준이 초과된 시설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환기와 청소를 하도록 계도한다.
또 실내에서 청소약품, 방향제 등의 제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아레카야자, 관음죽 등 실내공기질 정화식물 비치를 권고한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의 80~90%를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실내공기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제외 대상인 사회복지시설은 반기별로 공기질을 점검·측정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 2006년부터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법 적용을 받지 않는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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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건축공사장 주간 순찰제 운영
성남시는 오는 9일부터 ‘건축공사장 주간 순찰제’를 운영한다.
‘건축공사장 주간 순찰제’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시에 착공신고 후 공사 중인 2,000㎡이상, 7층 이상의 89개 건축물을 포함한 앞으로 신축되는 건축물이다.
시는 이들 건축물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비산먼지 발생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4명의 순찰조가 현장 점검에 나선다.
순찰조는 공사로 인한 지반침하나 인근 건축물 피해사항, 공사장주변 건축자재 적치, 소음·분진·악취 등 시민 불편사항, 공사차량 이동에 따른 보행자와 차량 불편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시민 불편사항 등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시간을 요하는 위험요인은 응급조치 후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빠른 시일 내에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또한 매주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행정지도를 강화해 불편사항을 해결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민간건축 공사장 등의 주민불편사항은 민원이 제기될 경우에만 담당 공무원이 현지 확인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해왔으나, 앞으로는 주간 순찰제를 통해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사전 예방하고 해결해 시민이 체감하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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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구제역방역을 위한 사랑의 나눔 이어져
이천시는 1일 오전 농협이천시지부 김용회 지부장이 시청 구제역 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구제역 방역에 힘써달라며 조병돈 시장에게 귤 50상자(10㎏)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같은 날 한국야쿠르트 이천공장 한정현 공장장 등이 라면 50상자를 이천시에 전달하는 등 물품기탁이 이어졌다.
최근 이천시에서는 구제역 종식을 위한 각계각층의 물품 기탁이 이어지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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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촌나드리 구제역 지원물품 기탁
이천시는 (사)이천농촌나드리에서 1일 이천시장실을 찾아 한 달 넘게 한파를 견디며 구제역 방역현장에서 수고하는 공무원을 비롯한 군인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조병돈 시장에게 200만 원의 구제역 지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천농촌나드리는 지난해 설립된 농촌체험관광 전문 단체로 22명의 회원들이 마을과 농장에서 농촌체험관광으로 도시민들에게 이천의 농촌과 농업을 소재로 체험활동을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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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 MOU 체결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철웅 교육장)은 포천시(서장원 시장)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월 1일(화)에 협약을 체결하였다.
○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초등학교에서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온종일(아침 6시 30분 ~ 22시 내외) 보육, 학습지도, 특기적성교육 등 돌봄과 교육을 함께 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12원 13일에 영평초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정을 받은 바 있다.
○ 이번 협약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지원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며,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운영 지원에 관한 상호 협력, 운영 프로그램 지원, 예산 지원, 기타 홍보 및 상호 협의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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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 구제역 성금 한파도 녹인다!
한 달 넘게 한파를 견디며 구제역 방역에 나서고 있는 이천시청에 시민들의 성금이 줄을 잇고 있어 방역현장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1일 이천시한우협회가 피자 45판을 들고 온 것으로부터 28일 이천시여성공직자들의 모임인 ‘청자회’가 남성 동료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곱게 포장한 양말 500박스를 전 남성공직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난 한 달 동안 기업,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60여건의 구제역 방역 관련 위문품이 접수 전달됐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청자회’ 회원들은 양말박스에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의 지친 어깨와 발이 있었기에 이천시를 지킬 수 있었고, 힘들지만 함께하고 있기에 그 길을 위안 삼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웃으며 말할 수 있음을 믿으며, 부족한 마음이지만 당신께 전합니다”라는 따뜻한 동료애를 적어 함께 전달했다.
이밖에 하이닉스반도체가 500만원 상당의 컵라면과 커피를 보내왔고 기아자동차 이천점이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과 생수, 이마트 이천점도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을 두 차례, 복천식품이 200만원 상당의 간식 등 지역 기업들이 위문품을 시에 기증했다.
사회단체로는 이천시한의사회가 500만원 상당, 이천시 이업종교류회가 300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음식업협회, 개인택시조합, 화훼협회, 도드람양돈조합, 장애인총연합회, 재향군인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여성단체협의회 등이 떡과 도너츠 등 간식을 보내왔다.
또 이천신하교회가 5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 이천시불교연합회가 식품을 전달하는 등 종교단체가 참여했고 이천시 40대축구단, 이천시 한마음회, 늘푸른수영동호회 등 친목단체들도 한몫했다.
이천로타리클럽은 방한용 장갑 2천 켤레를, 이천우체국은 내복을, 이천시여성공직자회가 양말 1천500켤레를 보내와 추위에 떠는 근무자들을 배려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은 지난 10일, 11일 이틀 동안 방역초소에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도너츠 80박스를 시청 상황실에 놓고 갔다.
지난 25일에는 이천시 공무원노조 최남수 위원장이 정종현 전공노 경기본부장, 안상영 경기동북부권협의회장, 한병완 경기동북부권협의회 총무 등과 함께 조병돈 이천시장을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경기도내 돼지 최대사육규모를 자랑하던 이천시는 30일 현재 사육돼지 37만 마리 가운데 90%가 넘는 33만여 마리를 매몰하는 등 극한의 구제역 폭풍과 맞서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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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국내 학회지 등 Web서비스
하남시시립도서관은 국내학회지 원문검색 및 학회 간행물 검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서관 이용자가 최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웹(WEB)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학회지 원문검색 시스템으로 현재 1,200여 학회 및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5,000여종의 간행물을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수록분야는 전 학문분야로 수록기간은 각 간행물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이다.
학술지 원문 서비스로 인해 그동안 대학도서관에서 제공받았던 학회지 WEB DB를 공공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용자들이 양질의 정보는 물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학술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술지 원문 서비스가 학회지 수집의 어려움 해결과 분실, 파손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술자료의 손실문제, 학술자료 보관 등 공간의 문제해결로 도서관 업무의 대폭적 개선은 물론, 단행본으로는 충족되기 어려운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요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지 원문 서비스는 하남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 가입 후 한국학술정보DB(KISS)에 접속하면 어디서든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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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공공시설물 “품격 높고 조화롭게”
동두천시는 공공디자인 조례가 제정·공포(2011.1.18)됨에 따라 2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에 앞서 2010년부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동두천시 공공디자인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하여 공공디자인 대상시설물에 대한 기본원칙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관련 부서간의 디자인 업무 지원·자문·협의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은 공공디자인업무처리 지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보다 강력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으로 시민들에게 품격 높고 조화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의 강력한 의지라고 할 수 있다.
조례 안에 따르면 공공디자인이란 공공기관이 도시미관의 개선·관리를 위하여 조성·제작·설치·운영 및 관리하는 시설물 등의 심미적·상징적·기능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위와 그 결과물을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공디자인 전문 위원을 위촉하고 공공디자인 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자문과 심의를 거치도록 할 예정이며, 향후 관내에 설치되는 모든 공공디자인 대상시설물은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받게 된다.
또한 시는 지금까지 각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디자인업무를 디자인담당부서에서 총괄하고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공시설물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초부터 단계적인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공공디자인 교육 및 공공디자인 기본계획과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관련 부서는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을 통한 심의위원회 활성화로 공공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검토가 이루어져 동두천시의 공공디자인 수준과 도시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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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식 후원 드라마 ‘드림하이’,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
고양시(시장 최성)의 공식 후원에 힘입어 시청율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교토시에 거주하는 고바야시 가즈요(小林 和世, 여, 21세) 씨는 지난 26일 “드림하이 세트장이 추워 최성 고양시장이 난방장치를 지원했다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봤다”며 출연자와 스태프들에게 전해달라는 메일과 함께 옷에 붙이는 핫팩 240개를 보내왔다.
고양시 관계자는 1월27일 사리현동 세트장을 찾아 핫팩과 함께 고바야시 씨를 비롯한 많은 일본 팬들의 정성을 전달했다.
이날 촬영을 총지휘한 KBS의 이응복 감독은 “날씨가 너무 추워 출연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최성 시장님이 난방시설도 지원해 주고, 일본에서도 이렇게 따뜻한 선물이 도착할 줄은 전혀 예상도 못했다”며 성공적인 촬영과 드라마의 대성공을 자신하였다.
일본에서는 중ㆍ장년층의 ‘배용준 팬클럽’과 젊은층의 ‘2PM 팬클럽(옥택연)’을 중심으로 ‘드림하이’가 촬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해 12월27일 킨텍스에서 우리나라 대표 한류스타 배용준과 스타제조기 박진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작발표회장에 일본인 팬 300여 명이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으며 주요 촬영장에는 어김없이 일본인 여성 팬들이 모여 드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핫팩을 보내온 고바야시 씨의 경우에도 어머니, 이모 등 가족들과 함께 이미 두 차례나 고양시를 방문하였으며, 주요 촬영장과 ‘드림하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의 블로그와 팬 카페에 수시로 올린다고 한다.
시 관계자의 따르면 지금까지 적어도 1,000여명의 일본인들이 ‘드림하이’와 관련하여 고양시를 찾았으며 한류스타와 ‘드림하이’에 대한 인기는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되는 올 8월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였다.
‘드림하이’를 통한 한류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인 고양시는 제작 및 홍보지원과 아울러 촬영협조, 세트장 시설 보완 등을 해주고 있다.
또한 종영 이후에도 세트장 및 주요 촬영장과 관광명소, 애니골 식당가를 연결하는 패키지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팬싸인회와 같은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체 방영의 절반 정도를 소화한 ‘드림하이’는 15%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타 방송사의 월화드라마를 앞서가고 있다.
촬영장을 몇 차례 찾아 지원 방안 등을 지시한 바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드림하이’ 프로젝트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방송영상통신 산업을 담당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대규모 브로멕스 단지 및 동양 최대의 수중 촬영장 조성, 방송영상펀드 조성, 유명 영화사 및 방송사 유치 등을 통해 고양시를 우리나라 대표 한류문화도시로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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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금품?향응 NO! 청렴미소 만들기 메시지 발송
포천시(서장원 시장)는 27일 청렴미소 만들기를 최우선 청렴과제로 선정해 “부패 ZERO, CIEAN 포천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청렴 메시지를 900여 공직자에게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한 메시지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업무관련자(업체)로부터 금품수수 ․ 향응 등을 제공받지 않도록 강력한 의지를 공직자에게 심어 주기 위한 것으로, 시 관계자는 “비리발생시 비위공무원에 대해 징계양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징계와 인사 등 불이익을 함께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청렴포천을 만들기 위해 인허가 부서 및 지도․단속 부서 전 직원에게 “클린명함”을 제작 배부해 민원인 상담시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민원 접수시에는 민원인에게, 지도․단속을 할 때는 업체에게 “공직자 청렴 안내문”을 배부해 깨끗한 포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홍보감사담당관실 감사팀에서는 “포천시 공직자의 친절과 청렴은 포천의 자존심이며 지역 경쟁력을 결정하는 척도”라면서 “부정부패 없는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공직자가 되어 시의 명예를 지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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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지방세 체납액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최근 평상시 외지에 거주하다 설날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1,000만원 미만 체납자 35,861명(116억2,800만원)에게 지정계좌안내문 및 압류통지서를 일제 발송하고 자진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369억원에 이르는 지방세 체납액의 결산이월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정당한 사유없이 5개월 이상 100만원 이상을 체납중인 경우와 자동차세를 50만원 이상 체납하면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체납자 및 외국에 거주(외국인 포함)하면서 자진납부 하지 않고 있는 납세기피자를 선별해 즉시 부동산을 압류하고 1주일 이내에 압류부동산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 진행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지난 1년간 81억6백만원(819명)을 공매 진행해 24억1,400만원(377명)을 징수(인원대비 46.03%)하는 등 고질체납액 징수비법이 크게 효과(전국 공매진행 및 징수 1위)를 발휘하고 있다.
종전에는 압류후 1~2년 정도 지난 500만원 이상 체납자를 공매 진행했으나 압류후 1주일 이내에 신속하게 전자공매를 시행해 지방세 체납액을 안일하게 생각하던 체납자들이 매일 10여명 이상 방문해 자진납부하고 있다.
시의 이와 같은 고질, 고액 체납액 징수는 17년 동안 잠자던 고액 체납자의 압류부동산을 공매 진행해 3,500만원을 징수하고 또 부당이득금 반환금을 압류 및 추심해 3년만에 체납액 2억원과 체납처분비 17만원 전액을 징수하는 등 조세질서 확립과 성실납세자의 권익보호 선봉장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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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성남시
성남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을 후원자와 연결해 주는 ‘연말연시 및 설 맞이 서로사랑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인정을 나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두 달간 성남시는 각 기관 및 단체, 기업체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동을 전개해 총 14억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접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총 2만90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했다.
최근까지 성금과 물품을 후원한 기업체는 성남농수산물유통센터(백미 20kg 1,500포)를 비롯해 대우엔지니어링(백미 20kg 500포),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 후원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대원버스는 백미 150포(20kg)를 각각 후원했고, 매일해오름은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운동에 참여했다.
이 같이 쌓인 정성은 관내 독거노인 4000세대를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200세대, 저소득가정 2만3000세대, 한부모 가정 2000세대 등에 총 12억원을 지원했고, 사회복지시설에도 2억원 가량의 후원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시 본청과 3개 구청, 48개 동주민센터 등 52곳에 안내 및 지원창구를 설치해 ‘서로사랑 나누기 운동’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왔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50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2,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과 단체 및 기업체의 적극적이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줬다”며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설을 맞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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