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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면, 사랑담은 행복반찬을 배달합니다~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완·이종하)가 지난 15일 장조림, 조기찜, 얼갈이김치, 오징어무국, 김 등 5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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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1기분 자동차세 21억 3천여만원 부과
서천군이 2023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1만 9869건에 대한 21억 3천여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지난 12일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자동차 소유자에게 1기분(6월)과 2기분(12월)으로 나뉘어 부과된다. 1기분 자동차세 대상자는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이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가상계좌,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서천군은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AR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납세자는 서천군청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6월에도 자동차세에 대한 연납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 신청 또는 위택스를 통해서 연납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자가 기한 내에 납부를 하지 못해 가산금 부과 등의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 납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기분에 10만 원 이하로 연세액이 부과된 차량의 경우에는 2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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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치매 정보 공유해
서천군이 지난 1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사회 치매환자 안전망을 구축해 고위험군 발굴을 도모하고자 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의 관계망을 형성해 치매환자 보호기능을 확대하고 부양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치매환자 돌봄 재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문 조기 검진 ▲치매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프로그램 안내이며, 치매 어르신의 사각지대 해소 등 추가 발굴을 통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장기요양기관협회에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프로그램홍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치매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며, “군민분들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 건강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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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정신 재활 돕는 사회 적응훈련 다녀와
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마크에서 만성정신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사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사회적응훈련은 다양하고 폭넓은 외부활동을 통해 정신질환 대상자들의 사회성 증진 및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센터 주간 재활프로그램 회원 및 보호자들은 스트링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장미정원, 트릭아트존, 유가축장 등을 둘러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해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모래치료, 심리극, 집단상담, 음악치료, 미술치료, 토탈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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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하브루타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27일까지 독서 및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하브루타’란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 학습 방식으로, 지난 3월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라는 사전특강을 시작으로 자격증 과정과 질문 놀이 부모교육을 인기리에 마치고, 지난 5월 9일부터 원당중학교와 호서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권의 책 또는 논제를 분석하고 다른 사람의 해석과 의견을 수용하며 유연한 사고와 종합적 추론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구본휘 시립도서관장은 “최근 Chat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질문을 통해 원하는 정보나 답을 빠르게 얻기 위한 능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도서관을 통해 이러한 정보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립도서관은 올해 하반기에 중앙도서관 4층 멀티자료실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말하는 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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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74회 행복 아카데미 개최
당진시는 오는 22일(목)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를 초청해 제174회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평소 낮 강연시간을 활용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 보다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 등을 고려해 특별히 저녁 시간으로 진행한다.서울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윤대현 교수는‘일단 내마음부터 안아주세요’, ‘윤대현의 마음성공’ 등의 저자로‘EBS 60분 부모’,‘KBS 아침마당’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마음 관리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이번 행복아카데미에서 윤대현 교수는‘일단 내마음부터 안아주세요’라는 주제로 평소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마음 챙김’이 필요하거나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그동안 소중히 대해주지 못했던 내 마음을 우선 다독이고 사랑하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제174회 행복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위안을 드리고자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시어 위로와 공감의 경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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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진시 방문 수소도시 적극 협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15일 당진시를 찾아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정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당진의 미래 발전 전략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당진시 방문은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언론인 간담회 △당진시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 뒤 △현대제철 수소공장 일원을 방문하여 당진시의 수소경제 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및 확·포장 추진계획 △당진시 수소경제 추진 전략 △당진항 미래발전 전략 등 지역현안과 관련된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이후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도정 성과 및 정책 방향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신평203호선 확포장공사 등 당진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을 적극 수렴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오후에는 송산면 동곡리 현대제철 수소공장 일원을 방문하여 당진시 수소경제 정책 현황과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종합 브리핑을 듣고 수소 생산 시설 설치 및 운영 상황을 살피는 등 도와 시, 민·관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수소 클러스터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공모사업 △당진송산 수소(암모니아) 부두 개발 사업 등 당진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현황 보고와 도의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 건의가 있었다. 오성환 시장은 환영사에서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김태흠 지사님의 노력에 발맞춰 당진시가 충남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김태흠 지사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녹색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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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소생산기지 구축 추진‘드림팀’구성
당진시는 14일 당진시청에서 충청남도 및 4개 기업과 추진 및 청정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수소생산기지 구축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하여,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를 대신하여 남승홍 탄소중립경제과장, 수소산업 생태계의 선두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조용돈 사장, 국내 및 미국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탄소화합물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로우카본의 이철 대표이사, 국내 제1호 수소전문기업이자 국산 수소개질기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원일티엔아이의 이정빈 대표이사, 수소생산기지 토목건축 시공 전문업체인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김정철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김상민 본부장이 참석하였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신규로 공고한 사업으로, 기존의 천연가스 개질 기반의 수소 생산·공급체계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까지 고려한 청정수소 생산 체계로 전환하여 수소 생산의 친환경성 확보와 탄소화합물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그간 당진시는 국토교통부 선정 수소도시 사업지역으로서 수소 배관 구축과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등을 통한 수소에너지 활용은 가능하나, 한정된 제철 부생수소 외의 수소 생산 선택지가 적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수소 생산 관련 민자유치와 함께 본 공모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수소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당진시는 추진을 위해 이번 달 말까지 본 공모사업 전담기관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에 있을 현장 실사 및 발표평가에도 충실히 응해 결과 발표 예정인 8월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당진시는 수소생산기지 공모사업 외에도 청정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관련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및 협약 체결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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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서면, 찾아가는 행복밥차 식사 나눔 사업 실시
서천군 마서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3일 마서면 어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 식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밥차 사업은 서천군노인복지관 지역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식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사회 관계망을 형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노인복지관 직원과 지역 부녀회원, 어리 이장 등이 참여해 마을회관 앞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했으며, 서천군의 ‘군민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구승완 면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주신 서천군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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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25봉사단, 정(情) 가득 반찬 나눔 펼쳐
서천군 마산면 마산25봉사단(단장 박원희)이 지난 13일 오이냉국, 멸치볶음, 어묵볶음 등 정성이 가득한 반찬과 과자를 식사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는 ‘6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박원희 단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반찬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환숭 면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봉사단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 최고의 보양식이 될 것”이라며 “얼갈이배추를 후원해주신 마산사랑후원회 최선락 회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설립된 마산25봉사단은 마산사랑후원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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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잘 자라서 돌아오렴~~”
서천군과 송석어촌계,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주민 등이 14일 마서면 송석항 일원에서 대하, 꽃게 등 600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2023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 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어업환경의 변화로 연안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해 생계를 위협받게 된 어업인들의 소득과 연안 수산자원을 보전하고자 총 1억 5000여만원을 투입해 수산종자(종패)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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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시민공청회 개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시민공청회당진시는 지난 6월 1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지역의 특성과 과거 피해 현황을 반영한 저감대책 수립을 통한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피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이다.이번 공청회는 오성환 당진시장, 각계 전문가 4명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수립한 계획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시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가뭄, 대설, 기타재해 등 9가지 유형에 대하여 위험지구 61개소 지정 및 향후 10년간 4,679억원의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유병춘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심화되고 있어 지역 환경에 맞는 예방대책 수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오늘 공청회에서 주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내실있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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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희망마을 선행사업’ 대상마을 선정
희망마을 선행사업 개요 및 회의사진당진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희망마을 선행사업’선정 평가에서 2개 마을(송악읍 석포1리, 순성면 백석리)이 최종 대상마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희망마을 선행사업은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에 앞서 마을 주민 스스로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각 마을은 최대 3천만원을 지원받아 주민이 직접 수립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추진 과정 중 현장점검과 평가를 통해 사업 진행이 우수한 마을에는 ‘충남형마을만들기 사업’등 타 마을사업 공모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구체적으로 석포1리는 산책로 가꾸기와 경관 정비사업을, 백석리는 국화꽃 길 가구기와 백석리 두부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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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난지섬 공공형 버스(행복버스) 운행 개시
난지도 운행 예정 카운티 버스(25인승) 사진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청룡해운관광이 지난 5월 15일부터 도비도와 대난지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원활한 여객운송과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6월 19일(월)부터 공공형버스(행복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공공형 버스(행복버스)는 여객선이 도착하는 소난지도 선착장에서 대난지도 선착장을 운행하며 민가 밀집 지역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한다. 버스는 여객선 운행 시간표에 맞추어 하루 최소 5회 운행되며 관광객 등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증차 운행될 예정이다.이용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성인 기준 1,600원이며, 무상교통 대상자(만 75세 이상, 장애인 등)와 할인대상자는 무상 또는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당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복버스 운행은 교통행정 사각대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준비하고 있었으나, ㈜청룡해운관광이 대난지도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특히, 해수욕장 개장이 다음 달에(7월 8일) 예정되어 있는 만큼 서둘러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또한 난지도리 이장(홍순주, 오형운)은 “공공형 버스(행복버스) 운행으로 낚시, 캠핑 그리고 등산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늘어나 섬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당진시의 이번 사업을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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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악읍 이주단지~서울 남부터미널 시외버스 노선 운행 재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0년 5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송악읍 이주단지와 서울을 잇는 시외버스(남부터미널행) 노선 운행을 오는 6월 1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이주단지 주민들은 다른 곳을 경유하지 않고도 복운3리 시외 버스 승강장(복운리 1631-1)에서 서울로 직접 갈 수 있게 되었다. 이주단지와 서울 간 버스는 하루에 상·하행 각각 2회 운행되며 서울행 노선은 08:35과 19:20에 출발하고, 당진행(이주단지) 노선은 서울(남부)에서 13:50과 20:00에 출발한다.다만, 서울(남부)행 손님은 현장 예매 및 발권이 불가능하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티머니 GO”를 이용하여야 하며, 서울(남부터미널)에서는 모바일과 함께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당진시 교통과 관계자는 서울 노선이 재개되었지만 아직 인천행 노선이 복구되지 않은 만큼 충청남도, 시외버스운송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노선 복구를 추진하고, 운행 횟수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18년도까지 서산시 대산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이주단지를 경유하는 시외버스는 서울행 일 3회, 인천행 일 2회 운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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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65억 8천만 원 부과
당진시는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67,635건, 65억 8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1년에 6월, 12월(총 2회)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1기분은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기간인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한 기간에 대해 과세된다.다만 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에 1년분 전체 세액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통장, 현금‧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또한 당진시 보이는 ARS(☎080-350-0022)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 결제사 앱을 통하여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납부 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며,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지서에 적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당진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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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국비 300억원 확보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협약’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024년부터 5년간 국비 3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사업은 ‘365 생활권 구축’* 등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목표로, 지자체 주도로 발전 방향을 수립하여 지자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사업이다. * 30분 내 보건·보육 등 기초생활 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를 보장하고,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 특히 지난 3월‘농촌공간 정비사업’선정에 이어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동체새마을과를 전담부서로 지정하여, 주민단체, 전문가 등 의견을 수립하고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어디에서든 기초생활 서비스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읍·면 소재지에 기초생활거점을 조성하고, 생활SOC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촌 공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여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실무협의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검토·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2024년 상반기에 농촌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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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직원 대상 챗GPT 교육 실시
당진시가 2일 청 내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공직사회의 적응을 돕고 더 나아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에는 인공지능에 대해 활발하게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민 강사가 나섰으며 ‘AI 대화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등장과 현황 △최근 유행하는 인공지능 소개 △챗GPT 주의사항 안내 △챗 GPT 활용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행정업무 특성상 다루게 되는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를 챗 GPT를 활용해 다루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인공지능을 비판적으로 사용해야 함을 당부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은 단점도 있는 반면에 그 효용이 무궁무진 하다”며 “4차산업의 신기술을 공직에 신중히 접목시켜 행정혁신을 일궈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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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업미생물 무료 공급 확대나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2일 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고자 연간 400톤 이상의 자체 배양한 농업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되는 농업미생물은 유용미생물(EM) 및 생균제로, 관내 농업인과 지역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실에 20L보관통을 가지고 방문 신청하면 개인당 최대 40L를 수령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은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적절히 사용하면 ▲작물 뿌리 활력 및 지력 증진 ▲화학비료 대체효과 ▲축사 유해 가스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수질개선과 악취감소 효과가 있어 최근 농축산업 외 지역주민, 수산업, 임업, 생활환경 분야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장순종 소장은 “간혹 유용미생물을 작물 생육촉진제나 영양제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어, 단기간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토양개량 및 농업환경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미생물을 자체 배양해 주 1회 균밀도 및 산도(pH)검사 등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배부하고 있으며, 농가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유용미생물 활용교육 및 농업현장 활용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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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른 치아가 매력! ‘건치아동 선발대회’ 개최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올바른 구강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보유한 아동을 찾아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사회적으로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앞서, 18개 영구치 완성 시기의 초등학교 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학교별로 사전 구강검진을 실시해 총 18명이 대회에 추천된 바 있다. 심사기준은 충치가 없고, 치열이 고르며, 심미적으로 우수하고, 올바른 칫솔질을 실천하는 아동으로, ▲최우수 건치상 1명 ▲이 고은상 2명 ▲ 예쁜 미소상 3명이 선발됐다. 심사 결과 시초초등학교 강서연 학생이 최우수 건치상을 차지했으며, 서천초 서지애, 서도초 박상우 2명의 학생은 이 고은상을, 마동초 백승우, 장항중앙초 구예슬, 오성초 김수언 3명의 학생은 예쁜 미소상을 수상했다. 한편, 선발된 아동 6명에 대한 시상식은 6월 13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구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