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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복 ’세계화 목표로‘
[오윤정 기자]지난달 28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몰 5층 국내 최고의 궁중한식 전문점 ‘대장금’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Grecia Pichardo)을 비롯한 참사관 및 주요인사들과 (사)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 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 이사장, 한빛단 김두천 단장(현, 모델리스트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지난10월 25일 개최됐던 제1회 미스한복선발대회 2017 본선수상자 우현선(진), 김민경(숙), 노수영(미소상)등이 함께 한국전통민속의상 ‘한복’을 세계 각국에 알리기 위한 오찬자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세계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옷, 한복 홍보 민간외교사절로 참여한 미스한복수상자들은 도미니카 민속의상 코디로 한복과 다른 나라 민속의상과의 문화교류방안 등을 논의했고, 세계전통의상 민간외교홍보사절로서 위촉됐다.
한편, 이날 참석한 수상자들은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 소속으로 한복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미스한복’을 대표해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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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밝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
[윤의실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일 오후 구청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2017년 크리스마스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앞두고 36만 구민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구청 청사 앞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상징인 7m 높이의 대형 트리가 세워지고 주변 나무와 함께 아름다운 조명 장식들로 꾸며졌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12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점등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면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을 돌아보고, 어려운 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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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주윈터댄싱카니발’ 참가팀 모집
[정재화 기자]강원도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하는 문화올림픽 원주윈터댄싱카니발에 참여할 단체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경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축제 기간 동안 퍼레이드를 통해 예선 및 세미 파이널 매치, 파이널 매치의 과정을 거쳐 총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이 주어진다.
윈터댄싱카니발은 원주의 대표축제인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올림픽 기간에 맞춰 겨울버전으로 탈바꿈 한 축제로, 강원도를 방문하는 전세계인과 함께 또 한번 뜨거운 댄싱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 역대 최대 규모인 152개팀 1만 2,000여명이 참여하고 5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해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윈터댄싱카니발은 내년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치악체육관에서부터 치악예술관 일대를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존으로 구성해 세계 속 문화올림픽 ‘한국의 멋’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은 윈터댄싱카니발에 대략 100여개팀의 국내·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홍콩, 브라질, 미국, 칠레 등 그 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30여개의 다양한 해외 팀들 그리고 국내의 프로 단체뿐 아니라 어린이들, 청소년들, 대학생들, 직장인들, 70~80대 노년층까지 거리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실현 할 수 있는 모든 단체의 참여를 통해 또 한번 시민 참여 축제를 기대하고 있다.
보다 많은 해외 팀들의 참여 유치를 통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 및 축제를 통한 해외 교류의 장을 더욱더 확대하고, 또한 국내 팀들의 가장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해외 관광객에게 선보여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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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와 정원의 도시 순천의 젖줄, 동천의 매력
[글/사진 오기순 기자]하늘이 내린 정원 순천만습지, 또 그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는 순천! 그 도심을 흐르는 동천이야말로 순천 매력의 근원지이다.
순천의 북쪽 청소골 심원마을에서 발원한 동천은 굽이굽이 흘러 원도심과 순천만국가정원을 지나 순천만습지에 도달한다. 순천의 천년 역사와 함께 애환을 같이하며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역할을 묵묵히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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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새마을금고, 금융사고 예방 합동 모의훈련 실시
사진제공/인천광역시 남구
[김형순 기자]인천 남구 제물포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8일 경찰과 무인경비업체와 함께 금융사고 예방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제물포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남부경찰서 숭의지구대, 무인경비업체 ‘에스원’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가해 모의훈련 시범, 은행 강도 대처 매뉴얼 및 방범장비 작동법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의훈련은 제물포새마을금고에 총기 무장 강도 2인이 침입해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갈취하는 상황을 가정, 비상신고 체제 작동, 직원별 임무수행 및 새마을금고와 경찰관서간 긴밀한 공조 체제로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을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신병희 제물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제물포새마을금고는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면서, “수시로 자체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경찰관서, 경비업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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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자장면 나눔행사’ 개최
사짘제공/인천광역시 중구
[김형순 기자]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달 29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4-F(인천)지구 인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현대)에서 연말을 맞아 중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90여명에게 자장면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인화라이온스클럽 회원 20명이 중구장애인복지관 식당에서 평상시 몸이 불편해 외식을 자주 못한 이용자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식사를 제공받은 장애인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끼 식사로 인해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인화라이온스클럽과 공화춘, 중화루 후원업체는 “장애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대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연말연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관연계를 통해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구정건설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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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2017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분야 대상 수상
사진제공/센스톤
[문순매 기자]사용자 보안인증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 이준호)이 국내 스타트업 중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지속적인 인증 신기술 개발과 투자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정보보호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센스톤은 이번 수상식에서 2017년도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차별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선정돼 보안 스타트업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센스톤은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를 통해 간편인증, FIDO기반 생체인증 등 다양한 보안인증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 보안시장 진출에 스타트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이번 새로 개발한 기술은 해외 시장부터 바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센스톤
센스톤은 이제 만 2년 된 보안 스타트업이다. 신생 업체가 새로운 보안 기술로 시장 진입하는데 업계 평균 약 2년~3년가량이 소요되는 데 반해 센스톤은 창업 후 1년 만에 공공, 금융권에 기술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센스톤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면서 이미 두 번째 신기술까지 개발과 서비스화 모델을 마친 상태이다. 시장 진입과 동시에 현장의 요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발 빠르게 적응하는 스타트업만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결과로 볼 수 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센스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신기술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음이 의미가 깊다. 이미 국내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해외에는 현지 전문가를 통해 기술 검증과 시장 가능성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라면서, “현재 해외 5개국에 동시 제안 진행하고 있고, 내년 상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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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베트남에서 날아온 온정의 손길
사진제공/포한시
[조헌덕 기자]올림픽 역사상 베트남 최초 금메달리스트 호앙 쑤안 빈을 만든 박충건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팀이 경북.포항시 사격연맹과 함께 지진피행 성금 기탁했다.
29일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팀과 박충건 감독, 장종성 경북사격연맹 회장, 정군섭 포항시사격연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은 포항시청을 찾아 지진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인해 포항에서의 행사 등이 취소되는 가운데서도 베트남 사격 국가대표 남녀 선수 및 임원 15명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포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중 이뤄졌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지난 2014부터 감독을 맡아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베트남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안겨준 박충건 감독과 금메달리스트 호안 쑤안 빈(43세) 선수도 함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현재 포항시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도 이렇게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를 드린다”면서, “남은 전지훈련도 무사히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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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4-H대상에 김요환.이다정 씨 선정
사진제공/충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4-H회원 및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충청남도4-H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청남도4-H 대상은 매년 활동이 우수하고 지덕노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청년4-H회원과 학생 및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충청남도지사 표창 12점,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 3점,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22점 등 총 6개 분야 110점의 시상이 진행됐다.
충청남도4-H 대상 남자부문 대상에는 김요환(보령시4-H연합회)이, 여자부문 대상 이다정(서산시4-H연합회)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知)상 이상호(청양군4-H연합회), 덕(德)상 김길용(천안시4-H연합회), 노(勞)상 이재승(당진시4-H연합회), 체(體)상 김은옥(금산군4-H연합회), 단체부문 대상 예산군4-H연합회, 기관부문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요환 씨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큰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영농과 4-H활동에 매진하면서 농촌에서 청년농업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8월 31일 개최된 ‘제48회 충청남도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퍼블릭스피치 등 7개 부문 금상 입상자 12명의 학생에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제48회 충청남도학생4-H과제경진대회 은상 23명에게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상이, 동상 32명에게 충청남도4-H본부회장상이 수여됐다. 또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학교4-H회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은 박동욱 지도교사(홍북초) 등 10명에게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이 수여됐다.
허승욱 정무부지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회원들 모두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을 통해 미래 창조농업을 선도하고, 행복충만 충청남도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충남4-H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고, 청년농업인들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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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B2B 종합전시관’ 오픈
[최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베트남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B2B(기업간 비지니스) 종합전시관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B2B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CE 복합단지에 현지 미디어, 거래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2B 종합전시관 개관 행사를 진행했다.
총 면적 700 m2 (전시장 500 m2, 교육센터 200 m2)의 전시관은 ‘스마트 도시로의 여행(Journey to Smart City)’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B2B 환경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과 스마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0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10개의 공간은 각각 레스토랑, 학교, 교통, 게임, 패션, 호텔, 오피스, 공장, 홈, 시스템 에어컨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레스토랑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레스토랑을 체험할 수 있게 했고, 스마트 레스토랑은 디지털 메뉴 보드 솔루션을 통해 시간대별로 특화된 메뉴들을 자동으로 소개할 수 있고, 고객 맞춤형 광고 컨텐츠와 메뉴 추천 등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을 통해 음식 사진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주문을 받을 수 있고, 결제까지 진행이 가능토록 했다.
스마트 스쿨 부스에서는 전자 칠판 솔루션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들을 전시했다. 실제 교사가 전자 칠판에 글을 작성하면 학생의 태블릿에 해당 글이 게시되는 등, 디지털 컨텐츠를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보다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스마트 교통 부스에서는 일반 TV 대비 5배 이상 밝은 고휘도 옥외용 전문 디스플레이를 전시해, 우천, 분진, 직사 광선에서도 안정적인 아웃도어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야외에서도 불편함 없이 배차 정보, 관광지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관을 통해 베트남뿐 아니라 동남아 전 지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삼성전자의 최첨단 B2B 솔루션 관련 총체적인 경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호 성장을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이 전시관은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샵뿐 아니라 시스템 에어컨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제품의 실습 교육장으로 운영해 거래선들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 김철기 상무는 “B2B 사업은 삼성전자의 중요한 미래 사업으로 이번 종합전시관 개관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B2B 솔루션과 미래비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최고의 B2B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해 B2B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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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크루즈, 희망포항 일환으로 탑승료 할인 행사
사진/추운날씨에 포항크루즈를 탑승키위해 대기중인 관광객
[조헌덕 기자]포항크루즈는 지진으로 인한 지역 관광경기가 침체되자 그 해결책으로 연말 한시적 탑승료 할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 최대 관광지인 포항운하, 포항크루즈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역 관광 및 소비경기가 둔화됨에 따라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그동안 동해안 5개 시군민(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에 한해 20%할인을 시행하던 것을 전국민으로 확대해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로 일괄 할인율을 적용키로 했다.
할인된 탑승료는 성인 8,000원 / 소인(12세 이하) 6,000원으로 실시된다. 24개월 유아는 부모동반시 무료로 탑승할수 있다.
한편, 지역 환원형 사회적기업으로 출발한 포항크루즈는 2014년 3월 1일부터 정상운항해 지금까지 약70만명이 탑승했다. 운영에 따른 이익금을 포항시 장학회에 6,000만원과 인근 송도, 해도동에 매년 백미 400포씩 약 3,000여만원의 물품을 기증했고 또한,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등 취약계층을 위주로 초청행사를 실시해 정기적인 무료탑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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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 펼쳐
[정기복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27일 전남 나주 본원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이하 예술위)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CSR) 활동에는 한콘진 임직원 200여 명과 예술위 임직원 30여 명 등 총 2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담근 김치 400여 포기는 ▲광주보훈요양원 ▲나주보훈경로당 ▲나주 까리따스 노인복지센터 ▲부활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인근 지역아동센터 총 여섯 곳에 전달됐다.
특히 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주 지역 전통시장에서 배추와 속 재료를 구입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4년 6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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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퀄컴, 아동용 트래커 ‘U+위치알리미’ 보급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4천명에게 안전 보호와 실종 예방을 위한 아동용 트래커인 ‘U+위치알리미’ 보급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아동용 U+위치알리미 보급사업은 상대적으로 부모나 보호자 없이 홀로 방치되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과 지적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위치알리미와 함께 통신이용료를 내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24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U+위치알리미는 퀄컴의 최신 NB-IoT 통신칩이 탑재된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퀄컴은 이번 보급사업에 ‘IoT 시장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펀드 20만달러(한화 약 2억 2800만원)를 후원해 동참했다.
이에 따라 보호자는 U+위치알리미의 ‘실시간 위치조회’ ‘SOS 긴급호출’ ‘안심지역 이탈 알림’ 기능으로 자녀의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알 수 있어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서울시 용산구 소재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이동욱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서문희 한국보육진흥원장, 유필계 LG유플러스 CRO 부사장, 심상규 퀄컴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위치알리미’ 보급사업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욱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취약계층이나 한 부모 가정의 경우 일터에 나가서도 자녀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U+위치알리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태원 퀄컴코리아 사장은 “이번 보급사업을 계기로 퀄컴과 LG유플러스가 서로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의 안전을 증진하고 이와 함께 국내 IoT 시장 활성화 및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필계 LG유플러스 CRO 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통신회사인 만큼 가장 잘할 수 있는 IoT를 활용한 차별화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통신과 IT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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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명 인구대국 인도 한류로 들썩이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오재곤 기자]지난 25일 인도 뉴델리 최고급 쇼핑몰인 엠비언스몰에는 평소보다 2~3배 많은 현지인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관광공사가 인도인들에게 한국의 관광매력과 전통문화, 한류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관람하기 위한 인파였다.
현지 신문을 통해 한국문화관광대전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는 삼성전자 인도법인에 근무중인 카말 샤르마(43세,남)씨는 “저는 출장차 한국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방문 기회가 없었던 가족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자 행사장을 찾았다”면서, “언젠가는 가족을 데리고 출장이 아닌 여행으로 한국을 찾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국제관광본부장은 개회사에서 “2천여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왕비가 됐던 던 인도 공주의 이야기인 허황후 설화를 들어 인도와 한국의 인연”을 강조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관광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 기간 중 인도 진출 한국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기업 인도 직원의 한국방문 인센티브 투어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는 광주, 김해, 부산, 전북 등 4개 지자체를 비롯해 경기관광공사, 광주컨벤션뷰로, 부산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및 4개 여행사 등 총 14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후원의 K-뷰티쇼 및 주 인도 한국대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무료 한식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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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동아ST,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 펼쳐
사진제공/동대문구
[윤의실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4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답십리1동 주민센터 4층)에서 ‘동아ST와 함께 하는 사랑의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기업체 동아ST와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했다.
동아ST 임직원과 동대문구 자원봉사자 등 60명이 뜻을 모아 케이크 60개를 만들고,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 교실 20개소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앞으로도 1:1 희망결연과 동희망복지위원회가 융합된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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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개최
[오윤정 기자](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회장 송지오)는 23일 강남미술관(강남구 강남대로 346) 2층에서 ‘2017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에서 지난 2012년부터 개최해온 ‘CFDK 어워즈’를 국내 최대 권위의 패션디자이너 어워즈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그 명칭을 ‘한국 디자이너 패션 어워즈’로 변경했다.
방송인 홍석천의 MC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송지오, 이상봉, 장광효, 신장경, 홍은주, 곽현주, 최철용, 강동준, 장형철, 구연주/최진우, 권문수, 계한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프레스 및 바이어 등 패션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7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는 최우수디자이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우수디자이너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신인디자이너상(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상), 패션모델상(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상), 패션미디어상(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상), 패션인플루언서상(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상), 후원사상 시상 및 2017년 한해 동안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를 후원해준 후원기업 및 기관에 감사패 전달, 그리고 참석자들간의 네트워킹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2015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인 곽현주 디자이너의 플로어 패션쇼가 눈길을 끌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수여된‘최우수디자이너상’은, 올해 1회 이상 단독컬렉션을 개최한 디자이너 중, 독립브랜드 운영경력 10년 이상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프레스 및 바이어에게 추천받아 후보를 선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 임선옥(파츠파츠)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임선옥 디자이너는 “PARTS PARTS 는 zero waste 컨셉트로 사회적 기여를 위한 실천적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에 뜻깊은 어워즈 수상은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혁신과 실천적 노력을 통해 독보적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올해 신설된 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으로 수여된 ‘우수디자이너상’은 2017년 한해동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디자이너 중 가장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성과를 낸 디자이너를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여성복 부문에 홍혜진(더스튜디오케이) 디자이너와 남성복 부문에 박환성(디엔티도트)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신인디자이너상’은 한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신인디자이너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상으로, 여성복 부문에 김희진(키미제이) 디자이너와 남성복 부문에 하동호(소윙바운더리스)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신인디자이너상은 올 한해 1회 이상 컬렉션을 개최한 디자이너 중에서 독립브랜드 운영 경력 5년 미만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패션모델상’은 패션디자이너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모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배윤영과 김기범이 수상했다. 이 상은 한해동안 1회 이상 컬렉션 무대에 선 모델을 대상으로 후보를 추천받아, CFDK 이사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패션인플루언서상’은 문화예술 및 방송연예계 등을 대상으로 디자이너들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패션피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수상했다.
올해 새로이 신설된‘패션미디어상’은, 디자이너패션산업에 기여한 패션저널리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W코리아’의 이혜주 편집장이 수상했고, ‘후원사상’은 이번 행사에 후원해준 후원사에서 선정한 디자이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식회사 코웨이의 ‘코웨이 FW/SS (Fresh Wear Styling System)상’에는 디자이너 조은애(티백), 미래에셋의 ‘미래에셋벤처디자이너상’에는 디자이너 김수진(소울팟스튜디오)이 수상했다.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송지오 회장은 “한국패션디자이너가 개최해오던 ‘CFDK어워즈’를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이 출발하는 이번행사는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디자이너패션포럼’과 함께 개최돼 2017년 한국 패션문화산업의 성과를 결산하고 한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패션디자이너들을 격려하면서 2018년의 더큰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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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에 묻힌 조계산 선암사
[글/사진 오기순 기자]천년고찰 조계산 선암사는 1철불, 2보탑, 3부도가 유명하며,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정취를 담고 있는 사찰로 평가 받고 있다.
대한불교 태고종 종찰이지만 법적 소유는 조계종이, 관리는 순천시가 담당하는 특수한 상황에 있다.
태고종찰 선암사와 조계종찰 송광사를 품은 조계산(887m)은 심오한 내력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시사철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특히, 양대 사찰을 연결하는 ‘천년불심길’ 12km는 걷기 여행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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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엑스포 모델 선발대회 그 화려했던 현장!
[오윤정 기자]‘글로벌뷰티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무한경쟁시대에 날로 어려워지는 기업의 시장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안으로 지난 21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 더 피아체 그랜드볼롬에서 개최됐다.
이 날 시상식은은 아시아 파워 브랜드, 파워 리더십 대상 시상식과 모델 선발식을 제1, 2부 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모델과 기업체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융합의 자리도 마련했다.
제 1부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과 아시아파워리더십대상 시상식에는 16개 기업체와 브랜드가 아시아파워브랜드에 대상을 수상했고, 40명의 파워리더십 수상자들이 나왔다.
파워 브랜드 대상 수상자는 주)브리스 바이오의 수소 물 ‘블링스’, 주)아침의 나라의 ‘플로렉스’, 주)한국 전해수 시스템의 계면 활성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세제 ‘아쿠벨, 클린플러스’, 주)글로벌해피굿의 ‘다모아 골반의자’, 그리고 방송 시스템을 해외로 송출하는 주)GVT media의 블루투스 스피커 등 환경과 건강,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브랜드와 제품들이 선정됐다.
아시아 파워 리더십 대회장이자 일곱 빛깔 무지개 크럽 대표인 조준호 대표는 “본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홍보해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기업과 개인, 단체와 브랜드, 그리고 사람과 사람들이 계속해서 상호 협력을 도모할 수 있게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 2부 글로벌 뷰티 엑스포 모델 선발대회에서는 40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댄스, 노래, 런웨이 등의 무대가 진행됐고, 미스, 미시즈, 시니어 부분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전제 대회 일등 퀸은 최보미, 미스부문 진 박지혜, 선 김민주, 미, 김나영이 선발됐고 미시즈 부문 진 임지혜, 선 조현숙, 미 박고은이 선발됐다.
그리고 50세 이상의 지원자들인 시니어 부문은 진 장수애, 선 강영란, 미 김수현이 선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모델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속적이 관리와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본수상과 함께 기업체 모델 특별상 수상이 이어졌다. 기업체와 모델과의 소통이 즉석에서 이뤄졌다.
이날 아시아 파워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아침의 나라 이남주 대표는 밝은 웃음 모델 특별상의 시상품등을 협찬하면서 본 행사 수상자들 중 현재 메인 브랜드인 ‘플로렉스’의 모델 발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6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아시아 파워브랜드 홍보대사를 맡은 선촌서당 김봉곤 훈장과 두 딸 국악인 김도현, 김다현 자매가 축하공연을 했고 이어 레오 최원현 뮤지컬 가수와 국악인 양수진, 아이돌그룹 DIP와 걸그룹 인스타가 출연했다.
또한 문화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아트컬 류예술단의 웅장하고도 멋진 20분 가량의 ‘바람칼’ 공연이 이뤄졌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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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17년을 빛낸 전국 공공도서관과 사서 표창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오재곤 기자]2017년 한해 도서관 현장을 지킨 사서들을 격려하고, 더 나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발전적인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등 8개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여하고 도서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립중앙도서관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상 부문은 △공공도서관 협력,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 및 논문,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사례,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운영기관, △오픈액세스코리아(OAK) 유공자,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책나래서비스, △대체자료 공유 협력 등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3개, 국립중앙도서관장상 31개 등 총 44개의 상을 수여했다.
공공도서관장을 비롯한 전국의 사서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도서관 선진화 우수사례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우수사례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운영기관 사례 발표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사회를 대비키 위해 ‘4차 산업혁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배진희 차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서관 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서관 협력활동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반을 확대하고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이 국민과 함께하는 지식정보문화서비스 기관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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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첫 눈
첫눈맞은 장수사과 ||논개사당 첫눈||의암호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