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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화요상설공연 드디어 오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상반기 상설공연을 시작 합니다.
첫째주는 화(火)락(ROCK)으로 락의 새로운 진미을 보여 주며 둘째주
화요일에는 누구나 쉽게 접 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 『The Classic』을 그리고 셋째주 화요일에는 우리전통음악인 국악을 새롭게 보여 주는 『우리소리여행』을 넷째주 화요일은 접하기 어려운 재즈를 『재즈가 흐르는』공연으로 준비 하였습니다.
3월 1일부터 7월 까지 상반기 공연 스케쥴은 확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상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락!『화락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50년대 시작된 로큰롤(Rock and Roll)은 누구나 즐기고 공감하실 수 있는 쟝르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공연에 출연은 넘버원코리아팀과 카피머신이 출연을 하여 서울의 락 공연 진수를 보여 줄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는 앉아서가 아닌 서서 공연을 즐긴다 / 스탠딩석 운영
이번 공연은 1층 좌석은 스탠딩석(서서 공연관람)으로 진행하며 궁금하신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홈페이지(http://www.andongart.go.kr) 및 전화 840-3600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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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차량등록 시민이 쉽게 직접 할 수 있어요”
성남시는 차량등록사업소(분당구 야탑동 소재)를 처음 찾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차량등록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전담 배치하고 시민 전용 복사기 등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안내 도우미’는 전담 배치된 차량등록사업소 공무원 2명이 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차량등록 절차를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서비스로, 정확하고 빠른 차량등록절차를 돕는다.
또 사업소 민원실 내에 비치한 차량등록 안내 책자, 복사기, FAX 등 총 4종 7대의 장비는 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차량등록을 할 수 있다.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한해 동안‘민원안내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총 3,000명의 시민에게 차량등록, 영업용차량 이전, 주소변경, 의무보험가입, 건설기계등록, 차량세무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안내도우미는 하루 평균 30여건의 민원서류를 직접 작성해 차량번호판 부착까지 무료대행 민원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성남시는 또, 차량등록사업소의 민원 서비스를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매월 직원교육을 통해 새로운 법령·지침 등 개정내용을 전달하고, 차량등록업무 개선방향에 대한 업무연찬토론회를 열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등록사업소는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면서“시민이 차량등록을 편리하게 직접 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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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해결하는『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
성주군(군수 : 김항곤)은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으로 올해 처음으로 2월 25일 관내 대가면 칠봉 2리 마을경로당에서 칠봉리 및 인근 주민들에게 지적관련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과 지적측량, 새주소 부여에 대한 민원접수, 개별공시지가 및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건축허가. 신고등 기타 부동산 관련업무 전반에 대한 30여건의 상담과 접수 처리 및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요 군정 추진성과와 계획을 홍보 하였다.
지적민원 현장방문은 오지지역과 노약자 및 농번기에 농업인들의 바쁜 일손등 주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한편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해결 해 주기 위해 민원현장을 공무원이 직접 찾아 다니며 각종 민원을 접수 처리하고 상담하여 주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다함께 힘찬 새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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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15명 주부명예기자로 위촉
광양시에서는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달하고 참신한 아이어디로 시정발전 등 시민과의 소통 및 시정홍보 역할을 수행 할 주부명예기자 위촉식을 2월 25일(금)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시 비전과 주요 시책을 알리고 시민들의 살아있는 여론 수렴을 전달하는 쌍방향 홍보 채널을 확대하여 공격적인 홍보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주부명예기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주부명예기자는 각 읍․면․동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인 15명의 주부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고 시정소식지 “썬샤인 광양”의 기사작성, 시민의 여론전달과 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된 주부명예기자는 “여성의 섬세함과 주부의 눈높이로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 지역의 소식과 시의 주요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부명예기자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쌍방향 홍보자로서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오는 4월 주부명예기자(15명), 전라남도 주부명예기자(7명),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산수련관에서 언론 전문가를 초청 워크숍을 개최해 소양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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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양돈장학회, 장학금 8백만원 전달
양평군 양동면 양돈장학회는 지난 24일 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8명을 선발, 이들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구제역 발생 등으로 양돈농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성훈 회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장학금 전달이 늦어져 죄송하다”며, “양돈장학회가 불과 5년밖에 안됐지만, 앞으로도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한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돈장학회는 양동면 양돈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민간장학회로 2007년부터 매년 법정리(8개리)별로 1명씩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40명의 대학생들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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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남중권 실무협의회 개최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이 상생 협력 및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공동 연계사업 발굴에 합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5일 광양시청에서 열린 남해안 남중권 실무위원회에서 지역발전위원회 이수호 과장의 남중권발전 포럼의 연구 결과인 남중권 통합성 강화 및 거점화 실행계획을 발표한 후 9개 시군의 공동협력과제 발굴에 대해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실행계획은 남중권 단일 생활경제권화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방안과 경제・산업・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계협력사업 발굴, 단일 생활권 통합에 따른 지자체간 연계협력 강화와 권역내 각 지자체와 주민이 공유하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수호 과장은 동서화합과 지역 상생발전의 상징성을 갖고 있는 남중권이 지혜를 모아 공동사업을 발굴한다면 그 자체가 대단히 큰 의미를 지니는 만큼 문화・관광 및 R&D 분야에 대한 사업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창립을 앞두고 9개 시군이 공동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고무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남중권이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양시 김영관 기획팀장은 여수 엑스포와 순천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관광분야 활성화의 호기를 맞이해 남중권이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관광분야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구상을 마친 후 3월 초 이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한편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5월 18일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이 확정된 이후 전남과 경남의 9개 시군(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진주,사천,남해,하동)이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3~4월 중 창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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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양서 자전거도로 오는 9월 완공
한강변의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해 남양주 팔당대교∼양평군 양근대교를 잇는 자전거도로가 오는 9월 완공된다.
총 26.8㎞의 자전거도로는 팔당대교를 출발해 팔당역∼능내역∼운길산역∼북한강철교∼양수역∼신원역∼국수역∼아신역을 거쳐 양근대교에 다다른다.
자전거도로 구간 중 남양주 구간을 제외한 양수리∼양근리 20.4㎞는 사업비 164억 원(국비 116억, 지방비 48억)을 들여 폭 3.0m(양방향)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설치되고 옆에는 폭 1.5m의 보행자도로도 개설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폐철도를 활용한 자전거도로가 완공되면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자원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4대강 사업구간 및 두물머리, 세미원, 물안개 공원 등 관내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은 자전거도로 구간 중 약 3~4개 장소에 쉼터를 만들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철도교 바닥 일부를 투명소재로 조성하여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주요 구간별로 공공디자인을 가미한 시설물 조성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25일 남양주 팔당수력발전소 운동장에서 열린 남양주∼양평간 강변 자전거길 조성사업 기공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선교 양평군수, 이석우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철도공사 등 유관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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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T Show 2011' 참가 신청하세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되는 ‘World IT Show 2011'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A, C, D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World IT Show 2011에 135㎡규모의 마포구 독립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World IT Show 2011에서는 마포구 내 우수 IT기업의 상품마케팅 지원 및 해외 수출시장의 개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분야는 차세대 통신․디지털미디어, 지능형 홈네트워크 및 기기, PC․주변기기, 네트워크 장비, FTTH 솔루션, e-Biz, 전자부품소재 및 모듈, 임베디드, 게임분야이다.
구는 3월 중 출품제품의 기술성, 수출계약 가능성, 특허 및 인증상품 등록 유무, 기업의 규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여부 등 평가 항목별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기업에 대해 전시공간 및 전시부스 인테리어, 상담장, 참가기업 제품홍보 브로셔 등을 지원한다.
이번 ‘World IT Show'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및 회사․제품소개서, 제품 카달로그, 특허증 및 인증서(해당기업), 벤처기업․중소기업 확인서(해당기업),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등을 준비하여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는 2010년도에도 World IT Show에 특별전시관을 운영, 10개 우수 IT 중소기업의 상품마케팅 및 해외 수출시장 개척기회를 제공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마포구청 지역경제과(3153-8554)로 전화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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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건강가정 만들기 앞장
파주시보건소에서는 파주시 주민 중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신혼부부일 경우 결혼 2년차까지 포함)를 위해 3월 2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 3월 둘째주 일요일(3월 13일) 오전에도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건강검진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결혼예정증명서(청첩장 등)를 가지고 파주시보건소 1층 임상병리실을 방문해 접수 및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는 7일 후 통보하게 된다.
검진비용은 무료이며, 검진항목은 B형 간염, 빈혈, 소변, 매독, 에이즈, 결핵, 풍진(여) 난소암(여), 전립선암(남) 총 9종이다.
동 사업은 연2회(3월, 10월) 실시하는 파주시 특색사업으로 결혼 전 예비부부 또는 신혼부부가 함께 건강진단을 받아 당사자의 건강은 물론 2세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어 건강한 가정 만들기 사업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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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사는 초등생은 준비물비 ‘4만원씩’ 지원
마포구가 경쟁력 있는 공교육 만들기를 위해 올 한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에 교육경비보조금 37억9천7십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구는 ‘충실한 학교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개선사업’에 중점을 두고 관내 78개교(유치원 포함)의 사업 316건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독서토론논술, 창의력 및 영어․과학캠프, 영재반수업 같은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전체 사업비의 약 42%(15억8250만원)를 배정했다.
구 관계자는 “사업비에 비하면 316개라는 사업건수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이는 각 학교가 가진 프로그램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고려해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선정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와 시교육청이 함께 모든 초등학교에 학생 1인당 학습준비물비 3만원(서울시 1만원, 시교육청 2만원)을 지원하는 것과는 별도로 구비 2억657만원(1인당 1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관내 22개교 초등학생들에게 1인당 4만원의 학습준비물이 지급되는 것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1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학습준비물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인건비(1인당 5백만원)를 배정하기도 했다. 이는 각 초등학교의 준비물 지원을 통합 관리하는 보조 인력으로 관내 학부모 22명을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낳았다. 아울러 주민들이 자율학습실관리(19명), 도서관사서보조(9명), 돌봄교실보조교사(3명), 문제아동상담복지사(1명)로 일하게 됨으로써 54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다. 이는 민선5기 공약사항인 일자리창출이 학교현장에서도 실현될 수 있는 사업에 중점 지원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한편 지역 내 우수학생의 전출을 방지하고 명문고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자율형 사립고인 숭문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인 상암고등학교에 각 1억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 학교의 시설노후개선, 학교안전, 교과활동연계를 위한 시설사업에 4억2613만원을 지원하며 관내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9곳에 대한 원어민보조교사 지원비로 7억8천여만원을 배정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각급 학교에 대한 예산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자원, 학부모참여, 학교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총체적으로 집중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를 통해 교육문제를 해소하고 마포구가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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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신청받는다
춘천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초기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이다.
인증 농업인이라 하더라도 수경(양액)재배, 원목재배형태가 아닌 버섯재배, 논밭이 아닌 임야에서 재배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농가당 0.1ha이상~5.0ha이하의 면적에 한해 ha당 지급단가를 계산해 결정된다.
지급단가는 밭의 경우 유기인증은 ㏊당 79만4천원, 무농약 인증 67만4천원, 저농약 인증 52만4천원, 논인 경우 유기인증은 ㏊당 39만2천원, 무농약 인증 30만7천원, 저농약 인증 21만7천원이 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을 계속하여 생산하는 경우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로 3년간만 지급하고 해를 거를 경우에도 3회만 지급한다.
보조금은 11월~12월경 지급된다.
신청은 3월 중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강남동, 신사우동), 농지소재지가 강남동, 신사우동 외 동지역인 경우에는 농정과로 한다. 문의 농정과 250-3768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수익과 환경보전의 일석이조 효과가 있는 친환경농업에 관내 농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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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식물원서 오감으로 자연 체험해 보세요
성남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중원구 은행동 소재 은행자연관찰원에서 유치부, 초·중학교 및 가족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연중‘자연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 체험 학습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봄철에는 꽃과 나무를 주제로 식물의 겨울눈과 새순 관찰하기, 로제트식물 찾아보기, 식용 가능한 식물 맛보기, 특산 식물 알아보기 등 야외체험 활동과 나뭇잎 물들이기 등 창작체험 활동이 이뤄진다.
여름철에는 방학특강이 운영돼 숲 속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관찰 활동과 압화된 꽃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 만들기 활동, 흙속 생물 찾기, 물병으로 정수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을철에는 가을꽃과 단풍을 주제로 가을꽃 찾아보기, 다양한 열매모양 관찰하기, 단풍과 낙엽에 대해 알기, 단풍잎으로 팔레트 꾸미기 등이, 겨울철에는 재미있는 현미경을 주제로 배수별 루페 관찰하기, 프레파라트 만드는 법 알기, 각종 식물 조각 관찰하기 등의 자연체험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참여희망일 10일전에
성남시립식물원 홈페이지(www.snpark.net)나 전화(☎031-729-4319)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 시립식물원인 은행자연관찰원에는 토종자생 식물 160여종이 분포·식재돼 있고 나무와 풀, 곤충과 새들이 어우러진 자연의 숲을 조성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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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봉투(수수료) 종량제 시행 연기
원주시는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봉투(수수료) 종량제의 시행 일정을 당초 3월 1일에서 6월 1일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공동주택지역 음식물류폐기물 배출 방법은 배출량에 관계없이 세대당 월 1,000원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해마다 공동 주택지역의 음식물 쓰레기는 증가하고 있어 쓰레기 감량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이미 감량효과를 거둔 단독주택지역의 용기종량제 부과방법과 동일하게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는 봉투 종량제를 지난 2010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 아파트 단지(약 2,600세대)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였다.
당초 3월 1일부터 관내 모든 공동주택(189개 아파트단지 74,000세대)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봉투 종량제를 전면 시행하려 하였으나, 시범실시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 보완이 필요하여 6월 1일로 연기 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는 봉투 종량제 도입 시기에 관계없이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정책에 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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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육묘용 상토지원으로 벼 재배농가 생산비 덜어
예천군은 올해 군비 13억 4600만원을 투입,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육묘용 상토지원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농번기 상토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량 육묘생산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촉진해 농가 소득을 증대코자 2011년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상토지원 농가는 8358호이며, 육묘용 상토 8975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농가는 1ha당 20kg 43포를 지원받게 되며, 이는 1ha당 12만9000원의 벼 재배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다.
군은 2월까지 농가로 부터 상토지원 신청을 받고 못자리 설치시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해 농번기 상토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군은 우량 상토공급을 위해 읍면 상토공급협의회를 통해 제품과 구매․공급 방법 등을 1차로 협의하게 한 뒤, 최종 결정은 농가의 자율에 맡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토지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농가에서는 튼튼한 육묘를 생산해 올해에도 풍년농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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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약이 되는 약선음식으로 가족의 건강 챙기세요~!!
파주시는 자연음식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먹으면 약이 되는 약선음식 교육』을 실시한다.
약선음식 교육은 전문강사(박상혜, 약선음식 연구가)를 초빙하여 약선음식의 이론 및 약선천연조미료, 조청(즙청), 귤피청, 육포짱아찌, 대추생강청만들기 등 지역의 각종 농특산물을 이용한 약선음식을 교육생이 직접 만드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교육은 식품안전과 녹색식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이 부각됨에 따라 화학조미료 없이 천연재료로 맛을 살린 약선음식 요리법을 전수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의 녹색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이 가득한 건강음식 과정인『먹으면 약이 되는 약선음식』교육신청은 2월 25일(금)부터 전화와 인터넷(http://agri.paju.go.kr/)접수로 선착순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940-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도 녹색식생활 실천과 건강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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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촌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 효과 커
광양시 보건소는 공중목욕장이 설치된 옥룡, 진월보건지소에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농촌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분석결과 노인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은 옥룡면, 진월면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과 진료, 건강검진 및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한 질적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요가, 기공체조, 웃음치료, 치매교육, 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91%의 노인이 매우 만족하고 있어 높은 프로그램 참여율과 호응도를 보여 주고 있으며, 중등도 운동실천율은 프로그램 참여후 4.4%가 증가한 31.1%, 음주율은 “전혀마시지 않은다”가 77.8%로 건강생활 실천 의지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옥룡면, 진월면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 참여자가 참여하지 않는 대조군에 비해 생활만족, 자아존중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및 우울정도는 약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는 1개소를 추가하여 목욕장이 설치된 진상보건지소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삶의 의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건강서비스제공과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난 2월 9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만성질환의 직․간접적인 요인이 되고 있는 식생활 및 운동습관 개선으로 건강행태의 변화를 유도 하고, 시민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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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다문화 가정에게 고향방문의 기회를 제공 엄마나라 이해 돕는다
다문화가정 자녀 엄마나라 나들이 간다.
춘천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타국에서 외롭고 지친 심신을 고향 가족, 친구, 친지와의 만남을 통해 평안하고 아늑함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향방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사업은 1인당 104만원씩 전체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향방문을 못한 다문화가정과 춘천시 다문화정책
추진 적극참여자 및 기여자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대상국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엄마나라의 이해를 돕는다.
대상가정은 춘천시 다문화정책추진 적극참여자 및 기여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3자녀이상자, 10년이상 거주자, 5년내 고향 미방문자 등으로 12가족 48명이다.
선정은 읍면동장 또는 춘천시다문화지원센터에서 추천한 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지원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가정은 여권, 비자 등 수수료를 포함한 비행기 왕복 항공권이 지원된다.
또 시는 시청버스를 지원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특별한 사정이 있는 가정을 제외하고 가정의달 5월에 맞춰 모두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해 시정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하는 마을을 심어줌으로서 춘천시민이란 소속감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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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설 환경기준 엄격해진다
사상 최악의 구제역 사태로 기반이 붕괴된 철원지역 축산업이 향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당진군은 이번 구제역으로 지역의 우제류 대다수가 살처분됨에 따라 향후 축산업 재건에 대한 대책을 고심 중이다.
당진지역에는 모두2,578농가에 347,353여마리의 우제류가 사육되고 있다.
품종별로는 돼지가 250농가 297,274두, 한․육․젖소가 2,131두, 사슴 염소 등 197농가 2,142두로 돼지는 충남도내 2번째, 소는 도내 4번째로 많이 사육하고 있다.
특히 돼지 사육농가 중 일부 농가는 외지인 소유인데다 소규모 임대농장인 경우도 많다.
또 상당수 영세농의 경우 분뇨처리시설 등이 미비해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진 축산농가들 사이에서는 “외지인이 돼지를 키워 돈을 벌어가면서 분뇨는 당진에 버리는 행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당진군은 이번 구제역 사태를 계기로 재입식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키로 구상 중이다.
이철환 군수는 “최근 구제역 사태가 진정되고 있으나 축산농가에서는 자체소독을 당부하고 축산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보완 등 대책 수립과 더불어 마을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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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수돗물이 ‘매끌매끌’ 부드러워진다.
삼척시가 석회암지대로 인해 경도 높은 수돗물을 부드러운 물로 바꾸기 위해 추진 중인 마평정수장 연수화 사업이 오는 2012년 말 완공된다.
수돗물 연수화 사업은 물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나 마그네슘을 제거하여 센물을 단물로 만드는 과정으로 삼척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총 243억원(국비 170억, 시비 73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전국 최초로 시행되고 있다.
삼척시는 지역특성상 석회암지대로 형성돼있어 먹는 물의 경도가 평균 180㎎/ℓ에 달해 끓이면 흰 앙금이 생기고 수도관에도 이물질이 쌓여 보일러 사용연한과 수압을 떨어뜨리던 문제점 등 나쁜 영향을 미쳐왔다.
연수화 과정을 거칠 경우 경도가 75㎎/ℓ까지 떨어져 비누거품이 풍부하게 발생되어 목욕, 세탁 등의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수도시설의 수명도 연장돼 문제점이 완벽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노여과막의 경우 마이크로막이나 울트라막이 걸러내지 못하는 합성세제나 농약 악취 등 유해물질까지 걸러내는 효과가 있어 경도를 낮춘 양질의 물 공급과 더불어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 및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완전히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연수화 사업이 완료되는 2013년부터는 맑고 부드러운 물이 공급돼 더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게 되고 수도서비스의 질적인 향상과 더불어 경제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삼척시는 마셔보고 씻어보고 1인당 20리터의 물을 담아갈 수 있는 부드러운 물 체험장을 만들고, 2만부의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상수도 연수화 사업 알리기에 나섰으며, 최대한 사업기간을 단축해 빠른 시일 내 주민들에게 질 좋은 수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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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Happy Mind" 정신건강 포스터 공모전 실시
이천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 정신건강 포스터 공모전 “Happy Mind"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 주제는 생명존중의 필요성을 깨닫는 내용(자살예방),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내용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창의성과 주제성, 홍보성이 우수한 내용이면 된다. 응모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이천시지부에서 초등부문과 중․고등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하게 되며, 수상자에 대하여는 이천시장상, 수상작품은 5월 31일 정신건강연극제 공연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 전시할 예정이며 각종 행사시에도 전시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며 접수는 포스터와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이천시정신보건센터관계자는 “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정신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정신보건센터(☎637-2330~1, http://www.imhc.co.kr)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