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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면 가산권역 2015년까지 59억원 투자,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로 육성한다
춘천시 동면 지내 1,2,3리, 월곡리 등 4개 마을이 포함된 가산권역이 춘천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로 육성된다.
춘천시는 가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계획 기본계획을 확정, 오는 8월부터 사업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5년까지 국비 59억원이 투자돼 크게 △문화복지복합공간 △농촌체험공간 △테마체험공간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분야별 투자규모는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문화복지사업에 가장 많은 투자(52%)가 이뤄지며 소득기반 강화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각각 13%, 주민역량강화사업에 11%가 배정됐다.
마을별로는 지내1리는 커뮤니티센터, 동면 만남의 장, 배추절임시설 판매장, 지내2리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지내3리는 행복건강운동관, 마을회관 리모델링, 월곡리는 양지뜸쉼터, 금옥체험장, 농특산물판매장이 각각 조성된다.
또 마을경관 정비, 마을홍보마케팅, 마을리더 육성교육도 이뤄진다.
우선 올해에는 2억9천여만원을 들여 동면 만남의 장 조성사업과 주민역량강화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7월까지 세부 설계와 시행계획을 수립, 8월부터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 호당 2천8백여만원인 소득을 2015년까지 3천4백여만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발전지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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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구제역 백신접종 농장 살처분 줄인다.
아산시는 백신 예방접종한 농장에서 항체형성 이후 구제역이 발생하더라도 매몰처분 대상을 크게 축소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 구제역 발생농장 500M이내, 돼지 3KM이내에 사육하는 가축에 대하여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해 왔으나 1차 예방접종이 완료됨에 따라 소는 예방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더라도 감염된 소와 예방접종 뒤 태어난 송아지에 한하여 실시하고 돼지의 경우 감염된 개체 및 예방접종 후 태어난 자돈을 전부 매몰하고 나머지 비육돈은 감염개체가 사육되고 있는 해당 축사의 돼지에 대하여 매몰처분하기로 범위를 축소 조정했다.
시는 관계자는 “예방접종 후 14일이 지나 항체가 형성된 농장에 대해 매몰처분 범위를 축소 조정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정부의 백신공급이 확대되면 자돈에 대한 예방접종을 우선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소 31,205두, 돼지 129,934두에 대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구제역 발생에 따른 매몰 처분은 소 2농가147두, 돼지 2농가 2,269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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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한파대책 종합계획 추진
당진군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대책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그리고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구성․운영하여 상수도, 농축수산, 사회복지, 전기․가스안전, 화재예방 등 분야별 한파대책을 수립, 신속한 대처를 한다.
이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여 서민보호대책을 추진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점검하고 농작물 냉해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우선, 상수도 동파 대비 24시간 콜센터 운영으로 긴급복구 및 신속한 비상급수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홍보용 전단지 등을 통해 수도계량기 파손방지 및 신고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농작물 피해 경감을 위해 작물별 관리요령 현장기술지도 및 냉해 발생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도 강화한다. 취약계층 한파피해 예방 대책으로 독거노인, 쪽방촌 및 노숙자 동사방지를 위해 건강 확인 등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난방시설을 확인․점검한다.
또한, 요양원, 장애인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제점검 및 구조․구급활동을 강화한다.
동파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영하 10℃ 이하일 때 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농작물 냉해 예방을 위해 작물별로 보온덮개, 싸매기, 흙 덮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피해 발생시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면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조사 후 50%의 정부지원금과 30%의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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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구제역 언제 진정되나
당진군은 지난 5일 합덕 도곡리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6일 까지 총 31건의 구제역이 발생 57농가 89,422마리(돼지 88,841, 한우 269, 젖소 300, 기타 12)을 매몰 처리했다. 그러나 7농가 16,448마리는 아직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군은 그 동안 공무원, 군인, 지역주민 등 1일 평균 740명, 연인원 222,094명, 20억6900만원 투입 61개소의 방역초소 운영과 매몰 작업에 투입 등 구제역 방역에 전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으나 하루 2~3건씩 발생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7일 구제역방역대책 보고회에서 이철환 당진군수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25일 발표한 구제역 확산 원인 및 전파경로 분석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옮긴 바이러스’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설 연휴기간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한 방역활동 통해 전염원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을 지시하였다.
군은 구제역 확산 차단에 중대한 고비가 될 설 연휴기간 ▲고향 방문 자제 ▲축산농가 방문 자제 ▲ 축산관련 이동통제 등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예방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면역이 형성되는 기간은 방역의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최소한 1개월 이상은 농장소독을 강화하고 특히 사료차량 등 축산관련 차량에 대해서는 철저한 이동통제와 소독을 강조하였다.
군은 2,473농가 286,129마리(돼지 101농가 / 27,940두 (1. 11완료), 추가 270농가 / 211,774두(1. 25완료) (모돈 103농가 / 27,440두, 자돈 167농가 184,334두), 한우 2020농가/ 35,836두(1. 18완료), 젖소 142농가 / 10,579두(1. 11완료)에 대한 백신접종 완료하고, 다음달 15일경 한우, 젖소 등 2차 접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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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제대로 알면 오르는 기쁨이 두 배!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월부터 숲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돕기 위한 숲 해설가와 등산안내인을 운영한다.
숲 해설가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주중에만 운영하며, 산림전문가들이 숲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전달해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유치원, 학교, 청소년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숲 해설․숲 체험’ 프로그램은 나무액자, 솔방울 인형 만들기 등 산림관련 놀이를 통한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숲 해설가는 개인 또는 동호회, 단체 등 5명 이상 신청가능하고, 삼척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570-5233)으로 사전연락 후 일정을 잡아야 한다.
이밖에도 등산안내인 1명을 배치해 등산안내 수요가 많은 두타산과 덕항산을 중심으로 운영해 운영 추천코스, 소요시간, 위험구간, 지형적 특징, 주변 문화재 등 다양한 등산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등산안내인을 확대 배치하고 훼손된 등산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사업으로 쾌적한 등산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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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삼척’, 인구 증가 상승곡선↗
삼척시 인구가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최근 3년 동안 1,255명이 늘어나면서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인구수가 32,482세대 72,04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대비 111명이 증가, 2008년보다는 무려 1,092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이 같은 결과는 삼척시 역점사업인 총사업비 2조7천억 원 규모의 LNG생산기지건설과 5조9천억 원 규모의 종합발전단지 및 방재일반산업단지 등의 대형국책사업의 추진과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개교에 따른 학생인구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도로, 간판, 하천 등의 지속적인 환경정비 사업을 통한 도시 이미지 개선과 주소전입 장려금, 영유아 양육비 지원 등 적극적으로 인구증가시책을 추진한 점도 인구유입에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척시는 유입된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도시 인프라 확충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동해 용정~근덕 상맹방 동해고속도로 노선연장사업이 2016년 준공예정이고, 미로 상정~태백 황연동 국도 38호선 4차선 확․포장사업도 2014년까지 완료하는 등 교통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 3개 지구 135만㎡에 택지를 조성하고, 6개 지구에 2,800여 세대를 수용가능 한 아파트 건립과 명문고 육성 등 각종 도시 인프라 확충사업도 인구 20만을 대비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삼척시는 최근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간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스마트 원자로,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를 통한 원자력 복합단지 구축계획이 실현되면, 인구 유입이 더욱 가속화되어 2020년 인구 20만 경제자립 도시건설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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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불우이웃가정, 복지시설 방문해 성금 전달
1월 26일 포항교도소(소장 신용해)는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을 불우이웃 세 가정과 인근 자매 마을인 학천2리 노인회관, 사회복지시설인 들꽃마을을 방문해 전달하였다.
신용해 포항교도소장은 “다가올 설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포항교도소는 직원들의 정성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범죄 피해자 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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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폭설피해 지원 지자체 및 군에 감사패 전달
박승호포항시장은 26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철휘 2군작전사령관을 잇따라 방문, 폭설피해 당시 복구 작업을 도와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감사패와 과메기 세트, 포항브랜드 막걸리 영일만친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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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의 집 ‘은빛 빌리지’에 독거노인 새 보금자리
포항시는 26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의 주거공간이 될 포항 사랑의 집 ‘은빛빌리지’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과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연합회장 및 회원, 입주 독거노인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집’ 건립 프로젝트는 건단련이 2006년 초 발의해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40억7,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건립을 희망하는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독거노인이 무상 입주하는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용인, 장성, 강화, 제천에 이어 포항에 건립함으로써 사업을 완공하게 됐다.
‘포항 사랑의 집’은 대지면적 1,699㎡에 26억5,400만 원을 투입해 건립한 연면적 2,172㎡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공동주택으로 가구별로 23㎡정도의 독립된 원룸형 주거공간이 주어지고 관리실, 다목적실, 휴게실 등이 조성돼있다.
이날 개관식 이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포항 사랑의 집’을 포항시에 기부했으며, 포항시는 포항시에 주소를 둔 65세이상 무주택 국민기초생활수급자중에서 혼자거동이 가능한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또는 초등학생이하의 손자녀와 같이 생활하는 어르신(조손가정) 등 46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은빛 빌리지 건립으로 외롭고 고된 삶을 사는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공동주거시설에 입주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공동 대응이 가능하고 홀로 사는 외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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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설맞이 도로정비 실시
예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설맞이 도로정비에 들어갔다.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도로정비는 관내 지방도 7개 노선 134.9km, 군도 17개 노선 190.9km, 농촌도로 152개 노선 415.5km로 총 176개 노선 741.3km이다.
군은 도로보수원과 굴착기, 덤프트럭, 읍면보유 청소차량 등 군․읍면사무소 보유 장비와 가용인력을 투입해 다음달 11일까지 기존 도로구간과 공사구간에 대한 도로정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며, 제설대책도 함께 세워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정비기간 중에는 기존 도로구간의 낙석과 산사태 예상지구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표지판, 가드레일, 방호벽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정비와 파손도로 보수, 노면정비, 측구준설 및 배수불량지구 정비, 공사구간의 병목지점 안전표지판 설치, 공사용 가설도로 안전표지판 및 경광등 설치로 안전통행 유도 등 점검 정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군은 기온 급강화로 인한 결빙예상 구간에 빙방사를 확보하고 안전간판을 설치하며, 특히 눈이 내릴 것에 대비해 제설장비 점검과 부족자재 확보는 물론 비상근무 체제를 확립하는 등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도로에 대한 정비를 설 이전에 완료하고 제설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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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방 다이어트 체험 큰 인기!!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소재한 제2한방명의촌(대표 박호식)에서 실시한 다이어트 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25일 종료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요법을 이용한 양생치유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준공한 제2한방명의촌에서는 지난해 12월27일부터 금년 1월25일까지 관내 중?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예날 다이어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건예날”은 ‘건강하고 예쁘고 날씬하게’라는 의미로 학생 21명(9박 10일 합숙)과 일반인 52명(30일 비합숙)이 참여하여 건강검진, 건강식단, 생체운동, 건강강좌, 영어교육 등 다양한 다이어트 관련 운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다이어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일반인들은 개인별 로 2~5kg 정도의 체중 감량이 되었다고 하며 성인병 치유효과도 본 것으로 나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따라서 제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 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인 한방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의료관광객 유치확대와 한방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제2한방명의촌은 원광대학교 및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과 병원장을 역임한 박호식 원장이 원시림의 통나무집, 맑은 공기, 깨끗한 샘물, 숲 향기, 건강식단을 통해 난치질환의 치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현재 암·중풍 등 난치성 환자 26명이 요양하고 있으며 이 중 5명의 환자가 완치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곳에는 한방치유센터, 한방바이오연구소, 휴양원, 숲속한의원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명암리 산채건강마을에는 연간 2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어 제천시는 “한방명의촌을 대표적 체류형 의료관광시설로 육성해 치료와 휴양, 의료와 관광을 겸한 한방의료관광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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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성주군연합회 임원개편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가 지난 25일 2011년 제13대 성주군생활개선회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이번 선거는 전국적인 구제역 발생에 따른 임원선거의 어려움으로 인해 부재자 선거를 통한 승인제로 이루어 졌다. 이번 임원개편을 통해 군회장에는 조수정(벽진면 수촌리)씨가 선출되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경희(초전면 대장리)씨, 차석부회장에 박덕임(선남면 명포리)씨, 사무국장은 김영숙(용암면 본리리)씨, 감사2명에 임춘숙, 김기화씨, 기획․홍보․운영 부장에 각 이경미, 김미숙, 김순연씨 등으로 구성됐다. 조수정 신임 생활개선회장은 벽진면 총무, 회장직을 거쳐 성주군연합회 사무국장 2년, 수석 부회장직을 4년간 맡아오면서 회장직 수행을 위한 기초반석을 다져왔으며 제13대 회장으로 10개 읍․면 생활개선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단합된 모습을 보일것이며, 생활개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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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구미동 하얀마을 경로식당 급식 봉사
이재명 시장은 2011.1.26 구미동 하얀마을 경로식당을 방문하여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경로당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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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관련 물품 기탁
기아자동차 북대구지점(지점장 송재국)은 1월 26일 북구청을 방문하여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 15상자, 생수 15세트, 핫 팩 500개 등 120만원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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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대구 북구청은 1. 25일 칠곡네거리에서 구청, 동주민센터,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주민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8차(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어 홍보전단지 배부와 내 집 앞 눈치우기, 설 연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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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관문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주)안동터미널측이 1월24일(월) 오전 10시30분경 안동 터미널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 관계자 관련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미널 이전 행사를 가졌다.안동터미널은 지난 42년간 역사와 안동의 관문으로의 역할을 마치고 이전지(송현동)에서 1월24일 0시를 기해 승차권 발매운영에 들어갔다.안동시민의 숙원사업 이였던 안동터미널 이전 준공식에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부득히 간소하게 커팅행사로 가름하게 되였음을 시민들께 양해를 구했다.안동시는 지난 년말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농가의 피해와 지역경제가 침체되여 가는등 어려운 이때 안동의 관문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을 계기로 희망과 새로운 안동으로 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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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피해 경제회생 종합대책 마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우리지역 축산농가와 지역경제를 무너뜨린 구제역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여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경제회생 종합대책을 밝혔다.
경제회생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경제회생단장으로 총괄반, 경제활성화반, 축산재건반으로 구분하고 전 부서를 실시부서로 구성하였다.
우선적으로 구제역으로 외지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긴 관광지와 서비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로 하였다.
관광․숙박․음식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연수시설, 고택 등을 활용한 기업체 연수, 워크숍, 세미나를 유치하기 위해 기업체, 자치단체, 각급 대학교에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해당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관내 숙박․음식업소 등과 협의하여 숙박료와 음식료 감면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인센티브 제공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체험, 조상뿌리 찾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월부터 2월까지(2개월간)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안동시 소재 주요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침체된 축산물을 포함하여 지역농특산품 판로를 개척하기로 하였다.
‘안동한우․돼지고기 안심하게 드세요!’라는 홍보와 함께 소고기,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펼쳐 축산업 종사자의 시름을 덜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설맞이 내고장 특산품 팔아 주기 운동 전개를 위해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사과, 마, 쌀 등 안동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구입을 요청하는 시장 서한을 발송하여 구제역 파동으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호소하고 동참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우리 농특산물 홍보 판촉을 위해 서울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행사 등을 개최하여 구매를 촉진시키고, 해외수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예산 조기집행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생활 안정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일시적 실업자 공공근로 확대, 소상공인 신용보증기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번 구제역 난관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축산진흥과를 신설하고, 축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 마련을 위해 각종 사업 발굴과 축산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예산 확보하는 등 안동시 축산진흥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제역 관련 지역경제 회생 대책과 관련하여, 권영세 안동시장은 “구제역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뿐이며, 피해농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구제역 발생 이전의 살기 좋은 청정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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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문변호사 위촉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김영진 변호사(법무법인 리안 포천분사무소 대표)와 고병철 변호사(법무법인 골드 포천분사무소 대표)를 포천시 고문변호사로 25일 위촉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사무소를 둔 김영진․고병철 변호사는 앞으로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2년간 시민 법률상담 및 포천시 관련 행정, 민사, 형사, 상사, 근로, 가사사건 등 쟁송사건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포천시 고문변호사로는 법무법인 주원(대표 이건개), 권종칠, 김제동, 이주형, 이기형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시는 매주 월요일(10:00~12:00)에 실시해 오던 시민 법률상담을 첫째, 셋째 금요일(10:00~12:00)에도 실시하게 돼 증가하고 있는 시민들의 법률상담건수를 크게 해소하는 등 효율적인 법률상담 운영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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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취임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2011. 1. 25(화) 14:00 광주 남구에서 개최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4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되었다.이날 총회에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진흥원 관계자와 76개 전국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장과 73개 교육청 교육장이 참가하였으며지난해 10월 8일 부터 11까지 4일간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한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는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글로벌․친환경녹색축제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축제의 의미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점 등이 회장 추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참석자들은 전했다.제4대 회장에 취임한 이재만구청장은,① 학습도시협의회 장(차)관 참석 정례화, ② 교육과학기술부와 정기적 정책간담회 개최, ③ 협의회 의결사항 정책반영 강화, ④전국평생학습축제 개최도시 자율선정, ⑤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및 지원확대, ⑥ 학습도시 최고지도자 연수프로그램 강화, ⑦ 협의회 역량강화 및 위상제고 등 실천사항을 공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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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지역주민 참여 “큰 힘”
당진군은 지난 5일 합덕 도곡리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4일 현재 총 총 25건이 발생하여 방역초소를 58개를 운영하고 있으나 이중 36개소는 군인,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 구제역 방역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2인1조 또는 3인1조로 나눠 일일 3교대로 24시간 방역활동에 참여한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25일 아침 구제역방역대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당진군 역사 이래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당진군 축산기반 붕괴를 우려하고,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설 연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방역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종합상활실 운영 이후, 방역초소 설치․운영, 인력지원, 장비 임대 등으로 일일평균 7,235만원씩 지출되고 있다.”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36개 방역초소 근무인력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제역 확산 방지가 설 연휴기간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 사회단체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당진푸드뱅크(고영석) 라면 30박스, 백병원(이성운) 내복 등 속옷 59벌(100만원상당), 한국농업경영인회당진군연합회 소독용발판 (100만원상당), 한국자유총연맹당진군지회 소독용발판 (50만원상당), 현대그린개발산업(이웅주) 소독용발판 (50만원상당), 삼봉감리교회(김성선 소독용발판(100만원상당), 키온건설(김후근) 소독용발판(100만원상당), 스톤건설(신계호) 소독용발판(100만원상당), 전직기획감사실장(신계호, 박근규, 손인옥) 소독용발판 (60만원상당), 백동물병원(백종열) 소독용발판(100만원상당), 당진경찰서(박진규) 소독용발판(10만원상당), 석문 초락1리부녀회 떡 1말, 귤 3박스, 태진산업(김재환) 살수차 지원(8톤 용량), 한우협회(유병운) 방역복 504벌(300만원상당), 바르게살기운동당진협의회(강우영) 빵 10박스,당진군농업경영회 떡 70박스, 당진장레식장(서영훈) 귤 5, 떡4박스, 기아자동차당진점 생수 50박스, 당진군행정동우회 음료수 2박스, 당진로타리클럽 소독용발판(120만원상당) 등이 물품을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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