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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섬 새우젓 축제, 신안젓갈타운에서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지도 신안젓갈타운에서 섬 새우젓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새우젓 김치 담그기, 새우젓 깜짝 경매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농수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신안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정 신안 바다에서 생산된 새우젓을 축제장 방문객에게 소포장 나눔 행사와 축제 기간 새우젓과 신안에서 직접 생산한 농·수 특산물을 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신안 새우젓은 신안의 청정해역에서 잡은 젓새우와 게르마늄이 풍부한 천일염으로 담가 육질이 단단하고 씹을수록 감칠맛이 뛰어나며, 면역력 강화, 뇌세포 성장 및 인지능력 향상, 염증질환 개선과 특히 소화기능 및 간 기능 개선, 항암효과, 다이어트 등에 좋은 음식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김장철을 앞두고 새우젓 축제를 통해 신안군 새우젓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알리고, 신안젓갈타운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지역 상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선보여 신안젓갈타운 상권의 회복과 함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현재 신안군은 4월 간재미, 5월 홍어, 깡다리, 낙지 축제와 6월 병어, 8월 민어, 9월 왕새우, 우럭, 불볼락, 10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안군은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어선은 143여 척으로 연간 13,949톤을 생산하여 약 442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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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여기가 국화 인생샷” 가을국화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이는 국화 전시로 여느 때보다 다채로운 국화 인생샷 장소를 선보일 계획이다.무안군은 YD페스티벌, 무안 낙지축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지역의 각종 행사와 함께할 ‘2023년 무안군화 국화 전시’를 오는 11월 22일까지 남악 중앙공원, 무안 불무공원, 무안군청 광장에 전시한다.군은 지난해 2만여 개의 국화를 생산해 행사장에 전시했으나 올해는 조형물과 화분 국화, 초화류 등 수량을 대폭 늘려 ‘가을정원,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여정’이란 주제로 꽃길 따라 걷기, 향기 선물하기, 추억 기록하기의 세 가지 스토리를 담아 스토리가 있는 국화 전시장을 연출한다.특히 지역 축제 성공의 일등 효자인 천만 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은 올해도 어김없이 전시장 일대를 가득 메우며, 각종 초화류와 함께 전시장 곳곳에 특색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는 행사장인 남악 중앙공원의 숨은 공간들을 찾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국화 전시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야간조명 연출로 밤까지 빛나는 전시장 구현을 위해 국화야경에도 세심함을 기울여 볼거리를 제공했다.김산 무안군수는 국화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올해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국화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가꾼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전시장이 풍성해졌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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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개장선언으로 시작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또 행차 퍼레이드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사또행렬 중인 고을 사또 박강수 마포구청장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개장을 알리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대북 타고(전국 새우젓 산지에서 올라온 새우젓을 감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통(通)이요!” 고을 사또로 변신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전국 유명산지에서 올라온 새우젓 감별을 마치고 싱싱하고 맛 좋은 새우젓을 실은 황토돛배의 입항을 허했다. 20일 오전, 마포구청 광장에서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까지 이어진 사또행차 퍼레이드와 수변무대에서 펼쳐진 황포돛배 입항 재현을 통해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막이 열렸다.이후 개장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를 찾는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선선한 가을, 새우젓축제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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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과탐방 자유전공학과, 충분한 전공 탐색 기회 보장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사회적 가치가 커지고 있고, 개인의 전공 선택이 진로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공 선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현 사회에서는 융합인재 및 자기주도적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어 전공 선택의 유연성 확보를 통해 사회적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과가 인기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자유전공학과는 2021년 전문대학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학생들이 특정한 전공을 미리 정하지 않고 입학해서 본인의 관심과 적성에 맞게 전공과 진로를 선택하여 공부하고 졸업할 수 있는 학과로, 신설 후 휴학생을 제외하고 3년 연속 재학생 전공 배정율 100%를 달성하였다. 유한대 자유전공학과는 급변하는 4차⦁5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창의적⦁자율적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 선택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자유전공학과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한 학기 동안 개인 맞춤형 전공 탐색 후 작업치료과를 제외한 원하는 전공으로 100% 배정, 다양한 학과와 전공 체험의 기회 제공,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학과 및 학교 적응력 향상,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한 전공 선택 결정 지원 등이 있다. 유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 정예지 학과장은“한 학기 동안 학생이 원하는 전공 수업을 들으며 본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전공 선택에 확신을 더할 수 있도록 자유전공학과의 교수진들은 멘토링, 지도교수 1:1 밀착 코칭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전기공학전공에 배정 받은 박경민 재학생은“학과 선택에 다소 고민과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유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에 입학해서 관심 있는 전공 수업을 먼저 들어본 후 나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양한 학과 수업과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수시 2차 원서접수는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자유전공학과는 입학정원 34명(수시1차 29명, 수시2차 4명 등)을 모집한다.입시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3)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sky.yuhan.ac.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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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친환경 삼웅단지 벼 베기 참여
당진시가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아 18일 면천면 삼웅단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벼 베기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오 시장은 직접 벼 베기 작업에 나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현장을 돌아보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이에 따른 건의 사항을 적극 청취했다.이날 수확한 벼는 무농약 삼광벼로 면천면 삼웅단지는 28 농가가 참여한 37.4헥타르(ha)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연 270여 톤의 무농약 쌀은 지역 내 학교급식을 위해 납품한다.오 시장은 “올해 혹명나방 등 병해충 피해로 벼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질 좋은 친환경 당진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벼농사도 고품질 쌀 생산으로 품질을 차별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익성을 증가시키는 돈 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시는 2022년 쌀 생산량 108,842톤, 2023년 벼 재배면적 20,055헥타르(ha)로 전국 최고 수준의 벼 생산지이다. 대표브랜드로는 ‘해나루쌀’이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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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장, 도서지역 치안센터 점검
진도경찰서장(서장 박미영)은 17일 진도군 조도면에 위치한 가사도, 동거차도, 관매도 치안센터를 방문해 시설점검 및 군민 의견을 청취하였다.최근 경찰청은 효율적인 경찰인원 운용을 위해 미활용되거나 필요성이 부족다고 판단되는 전국의 치안센터 576개소를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진도경찰서 소속 치안센터 4개소(녹진치안센터 포함)는 현행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진도경찰서장은 섬지역에서 운영중인 가사도, 동거차도, 관매도 3개 치안센터에 대해서 치안현장 거점장소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후된 시설을 점검하였으며, 치안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장, 어촌계장 등 지역군민을 대상으로 치안서비스 요구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였다.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 도서지역 유일하게 치안상황 유지 역할을 하는 치안센터의 시설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섬지역 군민이 치안 사각지대라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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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과탐방 호텔관광전공, 환대 및 관광 산업의 글로벌 인재양성
최근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호텔 및 리조트, 크루즈, 여행·항공, 레저, 외식, 컨벤션, 의료관광산업 분야 등에 종사할 서비스 인력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호텔관광전공은 관광 산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여행, 호텔숙박, 호텔외식음료 서비스 분야 등을 이끌어갈 최고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호텔관광전공은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인 호텔관광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 자격증 중심 교육, 경영관리능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과정의 50%를 자격증 취득 교육과 연계하여 입학 후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며, 190여개 가족회사와 산학협력체결을 통한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여 원활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지도교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학과적응 및 진로 설계 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취득 가능한 자격증으로는 호텔서비스사 / 호텔관리사 / 국내여행안내사 / 관광통역안내사 / 조주기능사 / 컨벤션기획사 2급 / 바리스타 1·2급 / 항공예약발권자격증 등이 있다.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살펴보면 호텔, 리조트 등 호텔 및 리조트 사업체 / 공항, 항공사, 크루즈사, KTX, SRT 등 여행 및 여객 관련 업종 / 패밀리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체인 등 외식업체 / 여행 관련 신문사 및 잡지사 / 레크레이션 업체 / 사무관리 부서 / 일반 기업의 비서 및 사무직 등이 있다.유한대학교 호텔관광전공 하인수 학과장은“여행서비스, 숙박서비스, 그리고 호텔 외식 음료 전문 서비스의 3가지 인력양성유형 교육시스템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의 관광 및 환대 산업 중간관리자를 양성하는 것이 본 학과의 목표”라고 말했다.호텔관광전공 이O형 졸업생(인터컨티넨탈호텔 근무)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님들의 지도로 재학기간동안 다양한 자격증 취득 및 전국 규모의 대회에 입상하며 호텔리어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만큼 호텔리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유한대학교 호텔관광전공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수시 2차 원서접수는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비즈니스학부의 호텔관광전공은 입학정원 70명(수시1차 60명, 수시2차 9명 등)을 모집한다.입시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3)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sky.yuhan.ac.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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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CGV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 현장상담소 운영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10월 17일 경기광주 CGV 내에 상담부스 등을 마련,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현장 상담소”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은 지난 ’22년 4월 ‘경기광주 CGV 및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SPO(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씨알여성회 성폭력상담소 전문상담사가 함께 학교폭력, 진로문제, 정신건강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였다.이날 상담소에서는 학교폭력 문제는 물론 청소년들의 숨겨진 고민에 대해 생생하게 청취하는 한편, 이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의 상담뿐만 아니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정신 건강복지센터로의 연계를 통해, 상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회복 가능한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한편, 현장상담소에서는 만족도 조사 및 추첨을 통해 CGV 영화관람권, 홍보물품(휴대폰거치대)을 제공,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생생하게 들어주고 필요한 도움과 상담을 해줄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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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행정안전부 차관 면담… “공무원 증원 절실하다”
사진설명 : 이현재 하남시장이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시정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공무원 기준인력·기준인건비 부족 문제 해결과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의 신속한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안부 차관 면담은 지난 5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하남시민의 만족도 향상과 행정혁신에 필요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려는 이현재 시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이뤄졌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안부를 방문해 전달한 건의서에는 ▲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와 이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 기준인력 증원 ▲신도시 내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미사5중 공공시설 설치공사 등 최소한의 생활 인프라 건립을 위한 시비 미확보분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하남시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난 해결을 위해 전체 인구의 약 60%를 차지하는 4개 신도시(미사․위례․감일․교산)를 조성함에 따라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인구수가 유사한 타 지자체와 비교하면 공무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인구 급증에 따라 민원처리건은 신도시 개발 전인 2013년과 비교하여 440% 증가했지만 이에 반해 하남시 공무원 기준인력은 42% 증가 하는데 그쳤다. 또한 이현재 시장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공공복합청사 건립이 절실하고 학령인구의 급증으로 학교 과밀 및 주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과 미사5중 공공시설 설치공사지원 등 최소한의 생활인프라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검토해달라”라며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고 차관은 “하남시의 현 상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건의서는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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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노후 철강 산단, 디지털·친환경·안전한 산단으로 대전환 속도
- 총사업비 1,507억 투입…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제조 고급인력양성 등 추진-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머물고 싶은 혁신적 산업 공간으로 탈바꿈 최선 포항시는 지난해 산단 대개조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항 산단 대개조 사업’이 성공적으로 순항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국가 핵심 경제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포항철강산업단지는 지구 온난화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요구와 함께 조성된 지 수십 년이 지나 철강·부품 소재 산업의 노후화와 인프라 미비에 직면해 있었다. 이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산단 내 중대 재해 및 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증가함에 따라 탈탄소·저탄소화, 디지털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포항시는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노후 산단의 ‘저탄소’ 산단으로의 전환 및 안전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지속가능성 확보 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노후 산단이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 및 안전한 산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11호 태풍 ‘힌남노’와 철강산업의 쇠퇴 등으로 피해 입은 철강산업과 노후 철강 산단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부터 노후 산단 재생사업, 산단 기반시설 강화,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8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와 경주시·영천시의 인접 연계 산단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포함한 유관기관, R&D 연구기관 등과 협업해 철강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노후화된 철강산업의 수요에 맞는 신사업을 발굴하며 지속적인 국비 사업 건의를 통해 철강 산단의 혁신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산단 내 중대 재해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생산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업단지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시는 디지털 기술 적용을 비롯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산단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철강 산단의 혁신을 위해 탈탄소·스마트·디지털 산단 대전환 및 안전한 산단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철강산업발전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산단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유관기관 및 혁신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산단 대개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 대개조 1차 연도(2023년도) 선정 사업으로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에너지플랫폼 구축, 제조 고급인력양성 등에 국비 975억 원을 확보하고, 8개 사업 총 1,507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설 노후화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철강 산단을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 혁신적·역동적 초일류 산업 공간으로 대전환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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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겨울철 대비 차량 무상점검 실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기아자동차 중동 지점과 함께 오는 18일 경동 공영주차장(경동 225-1)에서 방문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의 주 내용은 △차량 주요 부품 및 기능 체크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동절기 차량 필수 검진 항목 점검 △배출가스 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 무상 보충 등이다.서비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차량 무상점검은 지역 주민에게 안전·편의를 제공,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라며, “많은 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겨울철 장거리 운행 위험 요소를 점검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차량 무상점검 예약은 전화(☎주차사업팀 032-850-1471)로 진행되며, 미달 시에는 현장에서 접수 후 즉시 서비스 진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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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6회 한산소곡주 축제 큰 호응 얻어
서천군 주최, 서천한산소곡주영농조합(조합장 이인영) 주관으로 이뤄진 제6회 한산소곡주 축제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한산모시 공예마을 일원에서 펼쳐졌다.2015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한산소곡주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돼 올해 한산소곡주 축제를 바라는 주민들과 소곡주영농조합의 염원에 힘입어 다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산면 소재 24개 양조장에서 생산한 소곡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해 한산소곡주를 잘 아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나만의 취향을 찾는 요즘 세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시대별 분위기와 함께 하는 한산주막, 7080한산포차, 하이볼펍이 열려 이색적인 체험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 각광받았다.전국 각지에서 몰린 관광객들은 한산소곡주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며 즉석에서 이루어진 노래자랑에 참가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한산모시 공예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행사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유구한 역사의 한산소곡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막을 축하했다.축제 주관자인 서천한산소곡주영농조합의 이인영 조합장은 “그동안 소곡주 축제가 열지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 개최해홍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조합이 앞으로도 한산소곡주의 발전의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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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우수농산물, 울산 대도시 홍보 판촉행사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샤인머스켓 본격 출하 시기를 맞아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울산유통센터에서 농협 경산시연합사업단 주관으로 「2023 경산 우수농산물 대도시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했다.11일 개회식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농협경산시지부 박은수 지부장, 경산 각 지역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해 경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옹골찬 경산 농산물 브랜드와 경산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로 대도시 고객 확보를 통해 경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농산물 시식행사와 특가판매 행사를 통해 하나로마트 울산유통센터 내방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경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전국에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경산 농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생산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대형마트에 판매망 구축을 통한 대도시 고객 확보로 부자농촌·행복경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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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포상금 장학회에 기탁
사진. 남구보건소는 11일 포항시 장학회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 7월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수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11일 포항시 장학회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남구보건소는 올해 7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계획평가 종합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남구보건소는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수상한 포상금 중 1,0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이날 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시민과 여러 기관 단체에서 큰 도움을 받았기에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직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장학금으로 포항의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들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학회 이사장은 “건강증진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얻기까지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기탁금을 어려운 학생을 돕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으로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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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3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단법인 한국인플로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3'(KOREA SNS AWORD 2023)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 7월 ‘2023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부문 지방자치기관 분야 대상(WINNER)에 이어 올해에만 소셜미디어(SNS) 분야에서 총 2차례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시상하는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총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콘텐츠 퀄리티 ▲매체 간 연계 통합성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지표에 따라 단계별로 1차 심사(정량 평가)와 2차 심사(전문가 평가 및 사용자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한 ‘사용자 평가’ 부분이 점수로 반영돼 직접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대회 입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받는다. 하남시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5개 공식 채널 전반에 걸쳐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월 디지털 굿즈 제작 및 배포, 시민참여 정기 이벤트 추진, SNS 공직자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홍보전략을 수립·시행해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정 정책 참여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현재 시장은 “‘평균연령 40세의 젊은 도시’라는 하남시 도시브랜드 이미지에 발맞춰 젊고 트렌디한 SNS 시정 홍보전략을 펼친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우리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시민 소통’을 토대로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공식 SNS 채널의 올해 10월 기준 이용자 수는 15만5천900명으로 전년 동월 이용자 수 14만1천856명보다 1만4천44명이 증가하여 약 10%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5개의 하남시 공식 SNS 채널 중 가장 늦게 만들어진 하남시 유튜브 채널의 올해 10월 구독자 수는 전년 동월 3천986명에서 3천29명 늘어난 7천15명으로 집계되며, 구독자 수가 1년 만에 무려 76%나 증가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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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수여
전남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했다고 밝혔다.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은 50대 남성이 진도농협에 방문하였다.이 남성은 ‘매월 50만원씩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말에 속아 현금 1,200만원을 송금하려고 하였고, 이를 수상히 여긴 진도농협 은행원 홍모 씨가 송금하기 직전 112에 신고하여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예방하였다.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신속한 판단으로 주민의 소중한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고, 최고의 보이스피싱 대응책은 주민을 처음 대면하는 은행원의 세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앞으로도 112신고와 같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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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신안군에 재해복구 지원금 1억 원 전달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재정지원금 전달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재정지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우량 신안군수, 양영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는 지난 10일 신안군을 방문해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재해복구 지원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신안군에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됐다.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하여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공익법인으로, 2012년부터 회원지원 사업의 하나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양영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은 “공제회 지원금이 신안군의 신속한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회원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자체 재정지원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지원금으로 지역민 구호 활동과 피해시설물 등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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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나운서, 하남시 명사특강서 말하기 노하우 전수
‘34년 차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가 5일 하남시를 찾아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요즘 시대에 필요한 대화와 소통법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금희 아나운서를 명사로 초빙해 ‘10월 하남명사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사를 초청한 평생학습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명품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이현재 시장의 의지에 따라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3만명을 인터뷰한 베테랑 방송인으로, 이번 특강에서 굳게 닫힌 상대의 마음과 입을 열게 하는 소통법과 솔직하게 최선을 다해 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설파했다. 또한 대화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 자신과의 소통 ▲자녀와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 등 각 주체와의 소통 방법을 알려주며, 따스한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금희 아나운서는 나 자신과의 소통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을 토닥이고 사랑하는 방법들을 소개해 시민들과 다채로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 모두가 누리는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목표로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및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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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페스티벌 패션 페스타...별마당도서관이 런웨이로 변신!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패션 페스타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오른쪽),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이상봉 패션디자이너(왼쪽)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패션 페스타에서 공연하는 비와이와 호응하는 관객들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패션 페스타 전경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일 17시~21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강남페스티벌 패션 페스타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 대거 참여해 데일리미러&비건타이거, 비욘드 클로젯, 곽현주 컬렉션, 이청청&쩐훙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개그맨 장도연의 재치 있는 진행과 이기우, 한현민, 김진경을 비롯해 전문모델 100명이 에너지 넘치는 워킹과 랩퍼 비와이의 신나는 무대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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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전,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 ▲내빈의 기념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모범노인 9명, 노인복지기여자 개인 6명과 단체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강수 구청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마포구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마포구는 어르신의 식사는 물론 건강까지 돌봐드리는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 문제로 수혜 범위를 대폭 늘릴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량 조리가 가능한 반찬공장을 설립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