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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사)위드커리어, 젠더 폭력 아웃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7월 7일(금) 젠더 폭력 및 마약범이용 성범죄 예방을 위한「젠더 폭력 아웃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 동원대 이연숙 교수 등 시상자, 당선자, 학부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경기 광주시민 6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했다.광주경찰서는 사)위드커리어와 협업, 마약 음료 시음 성폭력 사건으로 이슈화된 마약 등 약물 오·남용에 경각심을 주고자 관내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범이용 성범죄 및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5.15~6.16)한 바 있다. 슬로건 공모전에는 총 54개의 슬로건이 SNS를 통해 출품됐으며, 공정한 선정과정을 위해 경찰관, 관계 공무원, 동원대 교수 총 3인의 심사위원이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은 2명, 장려상은 3명을 선정했다.이와 관련, 변종문 경찰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젠더폭력 및 마약범죄 예방에 대한 슬로건을 개최함으로써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고 젠더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예방 활동을 통해 마약범죄 근절 및 젠더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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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민웰-두성시스템, 마포구 효도밥상에 통 큰 기부
▲ 지난달 28일 열린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과 이태우 두성시스템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효도밥상 운영 활성화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후원금 3천만 원 전달-후원금은 ‘효도밥상 조리센터’ 운영 위해 사용 예정-다국적기업인 민웰(MEAN WELL SINGAPORE PTE. LTD.)과 두성시스템(주)이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운영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효도밥상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균형 잡힌 점심을 제공함으로써 결식과 영양실조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식사뿐 아니라 안부와 건강상태까지 동시에 확인하는 원스톱 통합 복지서비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민웰과 두성시스템은 이러한 사업 취지에 공감하며,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후원금을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태우 두성시스템 대표는 “지금은 회사가 다른 지역에 있지만, 회사 설립을 마포에서 시작한 만큼 마포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마포의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후원금은 안정적인 효도밥상 사업 운영을 위해 향후 조성될 ‘효도밥상 조리센터’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에 고민과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사업에 관심을 갖고 운영 활성화에 뜻을 보태주신 민웰과 두성시스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맛과 영양이 우수한 식사를 계속하실 수 있도록 효도밥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성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및 산업용 LED 전광판 등의 제작‧공급업체로, 다국적기업인 민웰의 전원공급장치 5000여종을 공급하는 한국 공식대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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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이륜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3일 오후 3시 인천 경찰청 교통회의실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경찰, 교통안전공단과 생각대로 ‧ 서구통합 등 인천지역 주요 배달대행업체가 참석해 이륜차 안전운행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최근 배달업종의 급격한 확대로 배달 오토바이가 급증하면서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주택가 소음 등 시민 불안‧불편이 가중되어 경찰의 단속만이 아닌 배달업체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유도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찰은 이륜차의 보도주행 ‧ 신호위반 등으로 시민 민원을 야기하고, 이륜차 특성상 신체 노출이 되어 있고 빠른 배달 서비스를 위해 법규 위반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륜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준수를 당부하였다.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에서는 이륜차의 불법개조와 관련하여 주요 합동 단속 대상인 소음기 불법 튜닝, 등화장치 임의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의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택가 등에서 저속 주행으로 소음 발생 최소화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이날 참석한 배달대행업체들은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사고예방에 공감하면서 자체 교육을 강화하여 안전한 이륜차 운행문화 정착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인천경찰청 관계자는“이륜차로 인한 시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홍보와 단속을 강화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에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처벌조항◦도로교통법 - 보도 통행 ☞ 범칙금 4만원, 벌점 10점(제13조제1항) - 안전모 미착용 ☞ 범칙금 2만원(제50조제3항) - 굉음유발 ☞ 범칙금 3만원(제49조제1항제8호)◦ 자동차 관리법 -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 ☞ 1년‧벌금 1,000만원↓(제34조) - 안전기준 부적합차량 운행 ☞ 과태료 100만원↓(제50조)◦ 소음‧진동 관리법 - 소음 기준 105db 초과 ☞ 과태료 100만원↓(제3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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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경찰청 협력,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홍보 캠페인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4일 오후 주안역 일대에서 안전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사)녹색어머니회 인천광역시 지부 등 민간단체 회원들도 참여하였으며 이와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 등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캠페인 활동도 병행하였다. 그간 인천은 다양한 안전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시민들은 인천을 불안한 도시로 인식하는 경우가 더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인천시·인천경찰청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홍보영상 상영, 홍보물 배부, 대규모 행사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인천경찰청 최대근 경무기획과장은 “인천은 객관적으로 안전한 도시이며 시민들 또한 이에 공감할 수 있도록‘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주제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력하여 인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인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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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공동체치안 범죄예방활동」 실시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7월 3일(월) 19시, 태전파출소 인근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우리 광주시 만들기」를 위해 ‘공동체치안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동체치안 범죄예방활동’에서는, 두 개의 순찰팀으로 나뉘어 태봉교-태전고교 인근 구도심 약 3km 구간을, △청소년 우범구역 △교량 노후화 △주거지 및학교 주변 방범안전시설 설치유무 등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태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모여주신 광주경찰서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찰활동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로 봉사하겠다”며 참석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태전파출소 자율방범대장은, “경찰과 함께 태전동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광주경찰과 치안활동에 적극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광주경찰서장(총경 변종문)은,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대표자분들게 감사드리며, 범죄예방에 있어 지역주민의 치안활동 참여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앞으로도 경찰치안활동에 적극적인 동참바란다. 광주경찰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분들과 함께하는 치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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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유한대학교는 지난 30일 김현중 총장이 마약 중독 방지 및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의 지목을 받은 김현중 총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 현장에서도 마약 및 마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중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을 추천했다. 유한대학교는 5월 24, 25일 이틀간 유한대학교 버들 대동제 축제 기간 중에도 교내에 부천소사경찰서의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를 개설하여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 등 마약 예방에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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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40년사 출판위원 위촉식 및 표창식
2023년 6월30일 광주시의회 주임록 시의장 위촉장 및 표창장 받는 모습2023년 6월30일 경기도의회 임창휘 도의원 위촉장 및 표창장 받는 모습2023년 6월30일 광주시의회 노영준 시의원위촉장 및 표창장 받는 모습2023년 6월30일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손현숙 부단장 위촉장 및 표창장 받는 모습2023년 6월30일오후4시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의회 주임록 시의장실에서 위촉장 및 표창장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 환경부29호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유명준 총재 위촉장 및 표창장을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지회장 겸단장 이상훈은 위촉장 및 표창장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수상자는 4명 주임록 시의장 위촉장(출판위원)및 표창장(환경보존)등 사진. 임창휘 도의원 위촉장(출판위원), 표창장(환경보존)등사진.노영준 시의원 위촉장(출판위원) 표창장(환경보존)등 사진. 손현숙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부단장 위촉장(출판위원)표창장(환경보존)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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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인기 영화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9일 구청 본관에서 인기 영화배우 정준호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영화배우 정준호는 영화 두사부일체(2001년), 가문의 영광(2002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SKY캐슬(2018년) 등을 통해 K-드라마 주역으로도 활약하고 있다.이번 위촉을 통해 영화배우 정준호는 2년 동안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에 참석해 국내외 방문객을 유치하고, 홍보 동영상 및 광고 등에 참여해 강남구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영화배우 정준호님과 함께 K-컬쳐 허브도시 강남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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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는 제26회 무안연꽃축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내 인생의 화연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무안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소원했던 연인에게는 진한 사랑이 피어나고, 가족에게는 행복이 피어나고, 노년을 맞는 분들은 꿈과 웃음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생기가 다시 피어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바로 지금! 소중한 오늘임을 연꽃축제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사계절 관광명소인 회산백련지에는 벌써부터 축제의 서막을 예고하듯 연꽃 봉오리들이 서로 경쟁하듯 자라고 백련지 입구 일부 구간에는 이른 꽃들이 벌써부터 하얗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초록빛 연잎 사이로 드러나는 백련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백일홍, 장미, 수국 등 꽃동산이 조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물농장과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를 날려줄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7월 14일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백련지 입구 향토음식관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당이 입점을 완료했고 특히 축제 기간에는 무안의 농특산물인 연, 양파, 고구마 호박 등을 활용한 황토골 전국무안요리경연대회 수상작을 상품화한 양파함박스테이크, 삼색떡볶이(연근, 호박, 연잎), 양파들깨 냉수제비, 고구마 모주 칵테일 등 눈과 입이 즐거운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올해에도 연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연차 시음, 무안양파 껍질을 활용한 천연 염색, 무안분청 물레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아울러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500대의 달빛 드론쇼, 지역주민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연꽃한마당, 지역가수들의 노래공연 무안예술day, 우리의 눈과 귀에 익은 인기 드라마 영상과 라이브 공연이 있는 연꽃향(香) OST 콘서트, 다양한 거리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과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사생실기대회와 어린이 독서 골든벨, 무안군 농산물을 활용한 황토골 무안전국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지금, 4계절 관광지로 거듭난 회산백련지에서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마음의 안정과 새로운 기운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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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집중호우 대응 영종국제도시 긴급 현장 점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9일 오후 영종국제도시 일원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는 최근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철저한 대비태세 확립으로 침수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앞서 김 구청장은 지난 23일 구(舊) 신포동 공보관 일원, 동인천역, 신광사거리 등 원도심 일대 침수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벌인 바 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 침수취약지역인 운서2교, 동강천 일원, 서당골 일원을 중심으로 배수시설 상태 등을 살피며, 담당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대응으로 침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본격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올여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여름 장마철 대비로 소하천, 해수욕장, 야영장 등 재해취약시설과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침수취약지역 내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빗물받이 및 배수시설 정비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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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 칠곡군 일일 세일즈맨 변신‘눈길’
“칠곡군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베트남의‘국민영웅’으로 칭송받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일일 칠곡군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무역사절단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 마련된‘칠곡군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베트남 경제와 문화 전반을 설명하고 기념 촬영을 이어 가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또 현지인에게 베트남 하노이를 찾은 칠곡군 무역사절단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박항서 감독의 방문은 김재욱 칠곡군수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날 박 감독이 호텔에 들어서자 현지인과 무역 관계자는 베트남어로‘안녕하십니까’라는 의미인“신짜오”라고 반갑게 맞았고, 상담회장에 칠곡군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일제히 일어나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박 감독은“김 군수와 칠곡군 기업인들의 초청에 감사하다”라며“칠곡군 무역사절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 군수는“여러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선뜻 칠곡군 무역사절단을 응원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대한민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박항서 매직과 같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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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일등공신 ‘녹색어머니’ 표창
▲28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 유공 표창식이 열렸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8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 표창수여식이 열렸다.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지도 활동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온 유공자들 9명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표창 대상자 외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은정) 임원 5명도 함께 참석했다. 표창수여식 이후 참석자들은 교통행정과장과 함께 학교별 교통 개선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지도를 책임지는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의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 한다” 며 “마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에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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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3 경산자인단오제, 성황리에 마무리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한 「2023 경산자인단오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호장행렬·한장군대제·여원무·팔광대·단오굿을 비롯한 전통 줄타기·동래 학춤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재 공연을 관람하고 수리취떡 만들기·창포그리기 천아트 체험·한장군 캐릭터 풍경만들기·가면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무료 또는 저렴한 체험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씨름대회와 프리마켓, 호장행렬 퍼레이드, 버스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많은 관광객이 경상북도 기념물인 계정숲에서 열린 축제장을 찾아 천연 숲의 정취를 만끽하고 단오(음력 5.5.)를 즐겼다. 특히, 단오제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DJ 놀이마당‘살판!놀판!즐길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랜덤플레이댄스’에서 댄스에 관심 있는 많은 젊은이가 참여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 유명 DJ 유킵과 21C보이즈의 비보이 공연, DJ예나의 신나는 EDM 댄스파티로 축제의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다. 어린이부터 학생들,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노년층까지 마지막 불꽃놀이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성공적으로 단오제를 마무리했다. 경산시(시장 조현일) 관계자는 “DJ놀이마당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예상보다 큰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통문화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가 옛것에만 머무르기보다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고, 세대와 세대가 만나 소통하는 축제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이번 행사가 그 점진적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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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철 이색 과일 ‘애플수박’ 26일부터 본격 출하
사진. 포항에서 생산되고 있는 애플수박포항 지역 신소득 작목 개발 품목인 애플수박이 26일부터 본격 출하된다. 포항시는 2019년부터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소형 수박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해 남구 연일읍 중명리·중단리 일대에서 시설하우스 20동(약 1ha) 규모로 애플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약 37톤이 생산될 예정으로, 생산된 애플수박은 농가 직거래, 로컬매장 등 지역 내에서 유통·소비될 예정이다. 애플수박의 평균 무게는 1~2kg 정도로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며, 크기가 작고 껍질이 얇아서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를 타겟으로 전국적인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한 애플수박 농가주는 “애플수박은 무게가 가볍고 공중에 매달아 재배할 수 있어 일반 수박 대비 작업 부담이 적다”며, “평균 당도 11Brix로 일반 수박과 비슷해 크기가 작아도 수박 본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영미 기술보급과장은 “애플수박 재배로 지역 내 대체작목을 개발하고,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최근 소비트렌드에 대응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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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하여 비금도에 샴페인박물관 및 기념공원 조성한다
조선과 프랑스 간에 체결된 ‘조불 우호 통상 조약’(1886년) 보다 35년 앞선 1851년, 신안군 비금도에 프랑스 나발호 선원을 태운 포경선이 난파했다.중국 상하이 주재 프랑스 샤를르 드 몽티니 영사는 통역관과 함께 표류한 선원 20여 명을 구하러 비금도를 찾았다.고초를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선원들은 다행스럽게도 비금도 섬 주민들의 보살핌으로 무사히 지내고 있었다.철종 2년 비변사등록에는 “비금도에 표류한 이국인 20명의 구환을 위해 튼튼한 배 2척을 골라 제공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172년이 흐른 2023년 5월 프랑스 파리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에서 양국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행사가 프랑스 한국 대사관 주최로 열렸다.몽티니 영사가 나주 목사에게 받은 옹기 호리병이 전시된 가운데 프랑스 샴페인협회 사무총장, 한국 막걸리협회 고문, 비금도 사건을 연구한 에마뉴엘 루 파리 7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72년 전에 벌어진 일을 기념하고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프랑스 선원이 표류한 비금도에 기념공원을 조성한다.폐교 등 유휴시설을 새단장하여 샴페인 박물관을 만들고 이 박물관에서 샴페인과 막걸리도 판매할 계획이다.몽티니 영사의 고향 툴루즈와 자매결연을 하고 2030년 비금-추포간 연도교 개통에 따른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프랑스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비변사 기록을 전수 조사 연구하는 학술 용역을 추진하고 이와 병행해 2024년 준공 예정인 황해교류역사관에 ‘신안의 표류 역사’ 코너를 신설해 관람객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프랑스에서 비금도 사건을 종합적으로 연구한 에마뉴엘 루 교수를 신안으로 초청해 강연회도 계획하고 있다.박우량 군수는 “신안군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해상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왔다. 프랑스와 특별한 인연의 씨앗을 만드는 첫걸음을 내디디려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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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특별 대책회의 개최
진도경찰서(서장 안형주)은 6월 26일 진도경찰서 예향홀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실·과장 및 각 파출소장 등 16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교통사망사고 현황 및 교통안전 추진사항을 재 점검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각 부서별로 총력 대응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진도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교차로 목 근무로 인한 가시적인 홍보,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시설 개선, 사고요인행위 단속 등 교통사고 예방 총력대응에 전 직원들이 동참하여 소중한 인명피해를 감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고, 군민들이 안전을 넘어 안심하게 살수 있는 행복한 진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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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23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천시와 유관기관 7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범죄에 이용되는 마약의 종류와 예방 및 대처 방법이 기재된 리플릿을 배부하고,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상가 내,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도 함께 실시하였다.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1366인천센터,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성폭력상담소 4개소(여성단체협의회, 장애인상담소, 오내친구상담소, 인구보건복지협회)‘마약류 이용 성범죄’는 고의적으로 사람의 행동이나 인지력을 상실시켜 성폭력 등을 행하여, 피해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뿐 아니라 중독 등 건강기능에도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중대범죄이다.특히,‘데이트 강간 약물’이라고 불리는 GHB(물뽕)는 무색·무취로 식별이 어렵고, 단기 기억상실 유발 및 빠른 체내 분해로 검출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그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술, 음료에 포함된 약물(GHB)을 현장에서 바로 검사할 수 있는 약물검사키트(G-CHECK)*를 배부하는 등 사전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였다. * 스티커형 휴대용 필름으로 술, 음료에 포함된 GHB를 현장에서 검사 또한 인천경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인천의 마약류 이용 성범죄 근절을 위해 112신고 등 범죄취약요소를 분석한 성범죄 취약지 중심으로 경찰서별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마약이용 성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께 적극 알리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마약이 생활속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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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한덕수 총리 면담’지역현안 건의
김장호 구미시장은 20일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과 함께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지역 현안 및 국비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김 시장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지정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지원 등을 적극 요청했다.특히 구미시는 △국가산단 50년의 노하우 보유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기업 344개사 집적 △산업인프라(공업용 수‧전력 등) 완비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로부터 직선 10㎞거리에 위치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반도체 특화단지가 구미시에 지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중점 설명했다.또한,「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육상대회로서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유치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구미시 현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하고, “김장호 시장이 요청한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김 시장은 평소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태도를 강조해왔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통령실‧국회‧세종정부청사를 수시로 찾아가 정책 동향 파악 및 지역 현안 건의 활동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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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신협과 위기청소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23. 6. 16. 광주시 소재 위기청소년(한부모, 기초수급자) 가정에서, 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희환)과 함께 해당 가정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은 지난 2021년 경기광주경찰서‑경기광주신협간 체결했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며, 관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나 주거환경 개선(도배,장판 2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줌으로써 청소년 비행이나 범죄 예방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일명「행복한 집 프로젝트」*로 실시되고 있다.광주경찰서와 신협 간 업무협약(’21.6.8)을 통해 학교전담경찰(SPO) 활동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신협에 추천하면 신협에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업해 옴(5가정 지원)이번 대상은 어린 세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으로, 노후된 반지하 주택인 데다 단열도 되지 않아, 집안에 곰팡이가 핀 상태로 생활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오늘 깨끗하게 단장해 준 덕분에 삶의 의욕도 생기고 새로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매우 감사하다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변종문 광주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위기청소년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최희환 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찰관과 협력하여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도배나 장판 교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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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인천시·SSG랜더스와 ‘피싱예방 데이’ 범죄예방 캠페인 진행
보이는 112 신고 방법, 사회적 약자 대상 치안정보 및 경찰체험 기회 제공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광역시·SSG랜더스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피싱예방 데이’를 진행했다.‘피싱예방 데이’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생활 밀접형 범죄’의 예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전 1루 광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 중 이닝 간 이벤트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1루 광장에서는 ▲피싱범죄 예방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기억 사인볼’ ▲참여자가 야구공을 던져 피싱 메시지를 아웃시키는 ‘피싱예방 스트라이크존’ ▲신종 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하는 ‘추억 사진관’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인천경찰 체험존’에서는 교통 순찰차·싸이카 탑승 체험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경찰 관련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보이는112’ 신고 방법 안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챌린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치안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홍보차량’도 함께 운영했다.경기 중 이닝 간에는 빅보드 전광판을 활용하여 ‘포돌이·포순이와의 포토타임’, ‘피싱 예방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했고, 응원단상에서 ‘피싱 범죄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법을 친근하게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피싱범죄가 아직도 많이 발생하는 줄 몰랐다”, “캠페인을 통해 숙지한 범죄 예방법을 주위에 잘 알려야 겠다”,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피싱범죄, 마약범죄 예방 등 범죄예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