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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5월 23일 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 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변종문 광주경찰서장은 신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연임 이래원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통학문제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하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김성미 교육장은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봉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아울러 경찰은 학교와 함께 하는 공동체로 생각한다”며,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부탁드리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언제나 학부모님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변종문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 학생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경찰은 예방활동과 병행하여 학생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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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
무안경찰(서장 김정완)에서는 최근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월 27일 자율방범대 법 시행에 따라 법령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법령 주요 내용 설명, 의견수렴, 협력방안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아직 법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증진하고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2년 제정되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되었다.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법령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여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민생치안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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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새홍천강어업계 홍천강 불법어로행위 위법자 적발
새홍천강어업계(대표 최해철)는 18일 새벽, 홍천강에서 배터리인 전류를 이용해 불법어획을 하는 일당을 현장에서 검거해 경찰에 넘겼다.새홍천강어업계 계장 및 계원들은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 ~ 서면 팔봉리까지 배터리 전류를 이용해 불법으로 어획하는 일당을 따라 조용히 추적하여 장비를 싣고 나오는 현장을 관할 경찰과 함께 덮쳐 일당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현장에서 잡은 어류(쏘가리 등)는 현장에서 방류하였으며, 불법 어구 및 장비(고무보트, 배터리 등)는 압수하여 경찰에 넘긴 상태이다. 이날 잡힌 범법자들은 「내수면어업법」 제25조 제1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홍천강은 평소 악질적이고 전문적으로 불법으로 어획하는 자들이 많은 지역으로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군 뿐만 아니라 어업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주간‧야간에 단속에 적극 임하고 있다. 최해철 새홍천강어업계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홍천강에 불법어획 범법자들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홍천강 어족자원과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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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 및 캠페인 실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8일 온새미로 광장 및 경산시장에서 경산시의회,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경북지회, 경산시의사회·약사회, 경산시간호사회, 의료기관 10개소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 및 거리 캠페인을 했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유관 단체와 △카드섹션 △결의문 채택 △결의 퍼포먼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슬로건 가두행진 △홍보물 배부 순으로 진행했다.각 기관은 마약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차례로 채택하고, 단체장들이 마약 모형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온새미로 광장에서 경산시장까지 피켓을 들고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마약없는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경산시는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감시 △마약류취급업소 현장감시 △ 마약 예방「NO EXIT」 캠페인 동참 등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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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물·빛의 향연’, 포항시 평생학습원 바닥분수 새 단장 후 본격 운영
*시원하고 쾌적한 경관과 함께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색다른 볼거리 제공 *개원 10주년 맞이한 평생학습원의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 포항시는 뱃머리 평생학습원 야외에 설치된 바닥분수가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바닥분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주간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다채롭고 화려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평생학습원은 그린웨이 사업과 연계한 산책로 확장을 통해 어린 자녀 또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시민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배움과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6월 2일, 3일 양일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작품전시, 공연 등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며, 3일 오전 11시에는 ‘6월 시민교양대학’과 연계해 트로트가수 신유의 토크가 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현구 평생학습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바닥분수와 함께 잠시나마 시원하게 휴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항시 평생학습원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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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8회 섬 낙지축제 압해도에서 개최
소고기낙지전골 사진낙지잡이 하는 사진2023년 제8회 섬 낙지축제 포스터 사진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플라워월(flower-wall)과 플라워아치(flower-arch) 등의 포토존 및 다양한 볼거리 등 분재정원이 있는 압해도에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섬 낙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며, 예로부터 갯벌에 사는 낙지의 습성과 생태를 연구해 맨손으로 더 쉽고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2018년 11월에 지정됐다.이에 따라 신안군은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자 낙지의 주요 생산지인 압해도에서 이날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신안 섬 낙지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홍보하며, 낙지는 원기 및 피로회복, 빈혈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간 기능 개선, 나트륨 배출, 두뇌건강과 치매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를 소재로 개최되며,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 등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신안군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를 시작으로 6월 병어, 간재미, 8월 민어,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 11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한편, 신안군은 낙지잡이 조업 어선(5톤 미만) 3,381척, 맨손어업은 9,179명으로 2022년 기준 93,837접을 잡아 연간 위판액 79억 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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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15회 참외품평회 & 참외 퍼뜩시장’ 성료
제15회 칠곡군 참외품평회와 참외퍼뜩시장(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이 5월 12일(금)~ 13일(토), 이틀간 칠곡평화분수광장에서 참외농가 등 농업인들과 소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참외품평회 영광의 대상은 참외전문가와 소비자 심사위원들의 당도, 색깔, 식미 등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산면 김강식(47, 하늘샘농장) 농가가 차지했다.대상 외에도 금상에 지천면 유영철(56, 선이네농장), 은상에 약목면 이동식(50, 내사랑농장), 동상에 석적읍 장황기(49, 황기네농장), 장려상에 이무근(59, 내고향농장) 외 3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작들과 출품작들은 칠곡평화분수에 전시되어 행사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또 참외품평회에서 참외발전연구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참외 5kg(100상자)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알렸다. 참외 퍼뜩시장에서는 칠곡군에서 생산된 벌꿀참외를 비롯하여, 딸기, 사과, 토마토, 오이,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등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은 참외를 주재료로 만든 참외건조칩, 참외막걸리, 참외아이스크림, 참외월병, 참외마들렌, 참외주스 등 다양한 가공품도 맛보고 구입하였다.그리고 색소폰, 어쿠스틱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 및 배키댄스핏의 신나는 줌바댄스 공연, 칠곡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풀잎소리 합주단’의 공연과 음악분수 공연이 시간대 별로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달구었다. 뿐만 아니라 농기계 포토존과 관객과 같이 즐기는 풍선쇼인 빅벌룬쇼, 놀배즐의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호응도 얻을 수 있었다.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앞으로도 칠곡 참외와 농특산물의 명품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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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풍년기원 내기행사 개최
연천군과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는 지난 12일 전곡읍 은대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모내기철에 맞춰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지역 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은 논에 들어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를 시연하고 농업인들과 오찬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앙한 품종은 경기도에서 육종한 신품종 여리향(경기13호)으로 누룽지향이 나는 중간찰벼로서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우수하여 점차 보급이 확대될 예정이다.김덕현 군수는 “올해 쌀값이 안정되고 풍년이 들어 고품질의 연천쌀이 생산되기를 기원한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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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15일 진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소방서에서는 진도서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총 3개 대 78명을 모집해 활동 중이다. 이날 소방서는 진도어린이집 단원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119청소년단 단원 선서문 낭독 ▲소방차량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체험을 운영했다. 발대식을 마친 청소년단은 앞으로 각종 소방 행사를 통한 홍보 강화와 전국안전캠프 참여 등 소방안전의 조기 정착을 위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김광선 서장은 “안전 의식을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정착시켜야 한다.”며“이번 119청소년단 발대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안전과 함께 지켜나가길 기대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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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초당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5월 9일 김정완 무안경찰서장, 초당대학교 국제교류원 센터장 박상식, 나광현 정보안보외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 유학생 20명에게 외국인 자율방범대 위촉장을 수여하였다.무안경찰서장 김정완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관내치안을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 외국인 유학생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방범대원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길 바라며, 이번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활동이 민‧경 협력치안과 치안공동체 활성화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향후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차원에서 대학교 캠퍼스 내 뿐만 아니라 관내 공원, 원룸촌, 아파트단지 등을 중심으로 무안경찰과 함께 합동 도보 순찰할 계획이다. 무안경찰서‧초당대학교 치안 협력을 강화와 외국인 치안활동 적극참여로 외국인 치안접근성 제고와 안전한 무안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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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군위군청 방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난 10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 만나,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앞두고,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관련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 간담회’참석에 앞서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편입에 앞서 변화되는 교육정책과 군위군 교육의 발전방향 대한 양 기관의 입장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동호 교육국장, 전종섭 정책지원국장, 이연주 대외헙력실장이 참석했고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 김동렬 총무과장이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육수도인 대구가 군위를 품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군위군의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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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 개최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자율방범대법’)」시행(4. 27.)을 맞아 5월 10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인천시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동섭 인천광역시의회 행안위원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및 변재천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과 대원 110명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기념식에서 자율방범대법 제정 과정과 법령,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 신고증수여와 자율방범대 활동 우수자에 대해 감사장 등을 수여하였다.자율방범대법은 자율방범대의 기본 단위를‘읍·면·동’으로, 단체를 설립할 때,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토록 하는 등 조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등 활동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원마다 신분증을 발부하는 등 자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하고, 경찰(국가)과 지자체는 예산의 범위에서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필요한 복장·장비의 구입, 교육·훈련, 포상 및 운영 등에 소요되는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반면, 기부금품 모집금지, 영리 목적 자율방범대 명의사용 금지, 소송분쟁 참여금지 등 금지의무도 부여되며, 자율방범대원의 활동·복장 등에 대하여 경찰의 지도·감독도 받게 된다.현재 인천시 관내 자율방범대는 인천시 연합회(1),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10), 자율방범대(149)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3,110여명이 활동 중이다.출범 기념식에 참석한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법조력자로서, 지역공동체 치안의 공식 일원으로 인정된 만큼, 안정적으로 지역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 우리 경찰과 함께 최고의 치안 파트너로서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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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린이 대상 ‘정약용 알리기’에 박차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산 정약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동조합 지식나눔터(대표 안경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지난 5일 지식나눔터와 남양주시립박물관이 협력해 출간한 ‘놀이로 세상을 경험한 정약용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출판 기념회가 진행됐다.이번 협약에는 △다산 정약용 및 다산학 분야에 대한 어린이 교육의 교류와 협력 △학술 출판물 등 양 기관의 사업 관련 각종 정보 교환 △어린이 대상 다산과 다산학 네트워크 구축 협력 및 다산 정신 확산 사업의 공동 추진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놀이로 세상을 경험한 정약용을 사랑하는 아이들’은 정약용의 삶과 글을 놀이로 접목해 놀이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제시하고 있으며, 출판 기념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정약용 선생의 삶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함께 축하했다.주광덕 시장은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정약용 선생의 고장에 사는 후손으로서 선생의 업적과 유산을 이어받아 더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시민의 삶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오는 10월에는 정약용문화제를 통해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약용의 삶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안경자 지식나눔터 대표는 “위인 정약용의 삶을 놀이에 담아 현장 교사와 아이들에게 배움의 경험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미래의 다산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지식나눔터는 영유아 교육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 복지 향상,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설립됐으며, 보육·교육 사업, 컨설팅 사업,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사업 등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및 연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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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장,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참여
인천경찰청장(이영상)은 8일 인천지역 첫 주자로 마약범죄 온라인 릴레이‘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0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의 ‘노 엑시트(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여 개인 또는 기관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마약은 한번 손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인천의 마약범죄를 뿌리 뽑도록 경찰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장은 캠페인 후속 주자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천영훈(의사),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최병원(약사)를 추천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마약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합동단속 추진단을 출범했다. 인천경찰청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고강도 집중단속을 추진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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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국비 확보 적극 추진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달 10일 자연재해에 취약한 4개 지구(화본리, 중구 2리, 농암리, 의흥 1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였다. 해당 지구는 「자연재해대책법」제12조에 따라 수위 상승에 따른 하천 범람이나 내수배제 불량 등 침수피해로부터 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상기 4개 지구의 총사업비는 871억 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화본지구는 지방하천(구천) 16.14km와 소하천(분토골천) 1.39km 정비, 중구2지구는 배수펌프장 1식(60㎥/분), 농암지구는 배수펌프장 2식(200㎥/분, 170㎥/분), 의흥1지구는 배수펌프장 1식(120㎥/분)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여러 차례 사전 협의를 거치는 등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로부터 지속적인 지구 발굴과 선제 대응으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고 그것이 군위군의 존재 이유다”라고 말하며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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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무법 질주 오토바이 강력 단속’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최근 배달문화 확산 등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면서 소음발생,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3년 5월 1일 기준 전년대비 이륜차 사고 발생은 40.2% 감소(-70건, 174건→104건), 사망자는 40% (-2건, 5건→3건) 감소로 지속적인 이륜차 단속 실시로 이륜차의 교통사고와 사망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경찰은 암행순찰차, 고성능 캠코더 등을 활용하여 신호위반 ‧ 인도주행 ‧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암행 단속과 경찰 오토바이를 통한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 후 금년 하반기에 후면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하여 이륜차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경찰 ‧ 인천시 ‧ 교통안전공단 합동 단속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소음기 등 불법 튜닝, 등화장치 임의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의 항목이다.‘소음‧진동관리법’상 소음 허용 기준인 105db 초과하여 운행하다가 적발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배달대행업체와 운전자께서는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앞으로도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 무질서를 근절하여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처벌조항◦도로교통법 - 보도 통행 ☞ 범칙금 4만원, 벌점 10점(제13조제1항) - 안전모 미착용 ☞ 범칙금 2만원(제50조제3항) - 굉음유발 ☞ 범칙금 3만원(제49조제1항제8호)◦ 자동차 관리법 -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 ☞ 1년‧벌금 1,000만원↓(제34조) - 안전기준 부적합차량 운행 ☞ 과태료 100만원↓(제50조)◦ 소음‧진동 관리법 - 소음 기준 105db 초과 ☞ 과태료 100만원↓(제3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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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무안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개최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4월 2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미니 회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노력해주실 신입 임원진 위촉과 녹색어머니회의 활성화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음주운전 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무안관내에서는 음중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운전 단속을 추진하고 있고 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중점업무 현황(교통 사망자 사고 줄이기) 및 개정 도로교통법(차량신호 적색 등화 우회전 일시정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등 공유하였고무안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활성화를 통한 치안 협력을 강화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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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경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감사장 수여
경기남부경찰청 경기광주경찰서(총경 변종문)에서는 지난 4. 27.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택시기사와 편의점 점주에게 감사장과 검거포상금을 지급하고,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설득 상담하여 경찰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곤지암 기업은행 함재형 대리는 지난 7일 현금 1,5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이 대출금 상환을 이유로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시스템 전산오류로 출금이 지체된다고 안내한 후 보이스피싱 여부에 대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였고 바로 112에 신고하여 1,500만원의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감사장을 받은 택시기사 A씨는 같은 시간 승객이 휴대전화를 보며 목적지를 수차례 변경하는 점을 수상히 여겨 기업은행 주변에 내려준 이후 경찰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주시하여 기업은행 주변을 서성이던 수거책을 경찰이 검거하는데 기여한 유공이다.같은 날 감사장을 받은 편의점 점주 B씨는 지난 3. 29. 근무중 ATM에 현금 다액을 입금하는 손님을 보고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수거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과 검거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경찰은 이처럼 최근 시민들의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던 사례가 늘고 있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으로 더욱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 예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며,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제안하거나 경찰,검찰,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며 현금을 요구하는 전화나 문자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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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제3차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27일 각 과장, 계·팀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군민들에게 신뢰 주는 무안경찰’이라는 주제로, 치안만족도 향상 방안 및 주요 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세 번째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분기동안의 치안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되돌아보았으며, 각 기능별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우수 사항을 공유하고 미비점에 대해 검토하는 등 군민들이 무안경찰의 치안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은 무안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추진사항에 대해 미비점은 없는지 부서별로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적·선제적인 치안정책 시행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하여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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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살고 싶은 도시 분야’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설명: 이현재 하남시장(사진 왼쪽)이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살고 싶은 도시 분야 대상(기관상)을 수상하고 강형구 한양대학교 교수(심사위원장, 사진 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살고 싶은 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하남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시부문 전국1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등급,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민원·혁신·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차례 기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하남시는 ‘살고 싶은 도시, All my life 하남’이라는 브랜드로 수상했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청년, 부모,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의 민생 문제를 돌보는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남시는 3040세대 인구 유입률이 전국 1위이고 출산율이 0.89명, 평균연령이 40.9세로 젊은 세대가 많이 사는 도시 특성을 반영해 전 세대에 걸쳐 생동감 있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부적으로 ‘아이가 즐거운 도시’를 위해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후조리비 및 자녀 수별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아빠육아휴직수당 등 다양한 출산전·후 지원정책과 함께 ▲어린이회관(2025년) 및 어린이도서관(2025년) 건립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손주돌봄수당(복지부 협의중)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아이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청년이 꿈을 키우는 도시’에는 ▲청년일자리과 신설, 청년명예시장 및 특보단 운영과 더불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한 최대 300만원 참여수당 지급 ▲구직활동 취업교육비 연 최대 200만원 지원 ▲청년 채용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특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사 아일랜드에 K-스타월드를 조성하고 권역별 버스킹 공연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세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 조성 및 K-컬쳐 중심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가 편리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교육특구 하남을 만들기 위해 ▲하남형 스쿨존 및 학교보안관 확대운영 등 어린이 안전 특화사업과 함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및 고교학력 향상 사업을 통해 고품질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제2노인복지관 건립(2024년) 및 보훈수당 인상 ▲걸어서 10분 이내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편리한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노력도 이번 수상의 주 요인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지자체장으로서 시민의 민생을 돌보고 어려움을 해소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면서 “맞춤형 복지 정책부터 한류 문화의 중심이자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완성해 하남시가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 강형구 한양대학교 교수(심사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수상자는 주최 측 심사위원회에서 사전 조사, 시장점유율을 기준으로 분야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고, 브랜드 경쟁력·성장성·리더십에 중점을 둔 세부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