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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운영
군위군의회는 28일 제263회 임시회를 본회의장에서 운영했다. 하루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5건, 2022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건을 의결했다.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께서는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고,“날씨가 풀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주민의 생활 주변에 위험한 곳이 없는지 등 세밀한 관심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되는 행정을 펼쳐주시기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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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남양주 지하철 시대 획기적으로 열린다”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개통에 앞서 18일(금) 공식개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남양주 최초로 서울 지하철과 연결되는 진접선은 오랜 숙원 사업으로 서울역까지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다.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 지역 주민 대표들,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오남~진접역 구간을 왕복시승 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진접선 건설과 개통을 위해 애쓴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교통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건설 시공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통을 기다려온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4호선 진접선으로 본격적인 남양주 지하철 시대가 열리게 된다”며 “진접선은 남양주 시민들의 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이 지하철로 남양주를 즐겨 찾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곧이어 지하철 8호선, 4호선-8호선 연결, 9호선과 GTX-B노선까지 개통되면 전국 어디로든 철도로 갈 수 있는 남양주 철도혁명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하철 4호선, 9호선으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에 첨단기업•미래산업을 유치하는 데도 탄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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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2022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5,100만 원 확보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운영위)이 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 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2억 5,100만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광명서초등학교 교사동 개보수 15억 4천만 원과 경기항공고등학교 교사동 바닥 교체 7억 1,100만 원이다. 광명서초등학교는 1984년 개교하여 외벽 전체가 노후화했고 우천시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또한, 실내 복도 및 계단도 노후화해 찢어지는 등 학생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개보수가 필요했다. 경기항공고등학교 역시 1981년 개교 이래 40년이 경과한 상태로, 교사동이 노후화돼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 임오경 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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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하다
○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는 3월 15일부터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오는 23일 까지 9일간의 회기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하게 될 안건으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40건을 심사하게 된다. ○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 위원회 구성의 건(위원장 박성재 의원) 등을 의결한 뒤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 집행부에서 제출한 이번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5,507억원보다 967억원(17.56%)이 증액된 6,474억원이라고 한다. ○ 이번 회기를 살펴보면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와 추경 예산안 예비심사가 있으며, 2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 본 심사를 실시한다. ○ 3월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상임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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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구암중학교 외부창호 교체를 위한 예산 10억5천7백만원 확보!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지난 11일 구암중학교 외부 창호교체를 위한 예산 10억5천7백만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구암중학교는 그간 단창으로 이루어진 외부창호로 인해 단열성능 약화와 노후화된 창틀들이 변형되어 집중 호우시 누수가 발생하는 등 좋은 교육환경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해당 학교 학생들과 운영위원, 그리고 학교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김승수 의원은 지난해부터 교육지청과 교육부와 접촉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번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을 통해 구암중학교는 총 68실의 외부창호를 이중창으로 내년 초까지 교체할 전망이다. 김승수 의원은“북구 내 교육 시설들의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라면서“문 정부 마지막 예산까지 최선을 다했다. 차기 정부에서도 예산 확보와 정책 협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관련 예산들을 확보하며 1호 공약인 명품 교육특구 육성을 구체화 시키는 사업들이 차곡차곡 실천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명품 교육환경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김 의원은 대구 북구 강북‧칠곡지역은 이번 상반기 특별교부금을 통해 △사수중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예산 22억9천만원 △구암중학교 외부창호 교체예산 10억5천7백만원 등 2개소 총합 33억4천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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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8천7백만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43억8천7백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특별교부금은 ▲광주중학교 운동부 훈련실 증축 14억5천만원 ▲경화여자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17억5천8백만원 ▲광주중앙고등학교 냉난방기 교체 2억4천7백만원 ▲광주고등학교 내부 도장 1억4천6백만원 ▲동현학교 진로·직업교육관 신축 7억8천6백만원이다. 광주중학교의 운동부 훈련실이 있는 공간은 미래학교 공간혁신 사업부지에 포함되어 운동부 훈련실 철거가 불가피한 실정이었고, 철거로 인한 훈련 공간 부족으로 복싱부, 씨름부, 축구부가 존폐 위기에 있어 해당 공간 조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운동부 학생들이 훈련 및 휴식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경화여자중학교는 보통 학급 30학급의 큰 규모의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경화여중, 경화여고,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 3개교가 1곳의 체육관 및 운동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체육 수업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만 아니라, 주변 체육·문화 인프라 역시 부족하여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교육 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체육 공간을 확보하여 정상적인 교육 활동 및 학생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중앙고등학교 생명과학관, 강당, 산업공학관은 냉난방기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교체하지 못해 잦은 고장으로 학생들 생활 및 수업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여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광주고등학교는 2012년 8월 이후 내부 벽면을 정비한 적이 없어 현재 오염이 심한 상황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해당 사업추진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 및 교직원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동현학교는 현재 실습실 부족으로 실습실 1실에서 단순 작업만을 하고 있어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일상생활 자립을 연습할 수 있는 자립 생활실습실과 실제 산업 현장을 모델링한 서비스 실습실, 제조업 기능 훈련실 등 업무를 체험해보고 훈련할 수 있는 특별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 학교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지원을 요청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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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사수중학교 다목적강당 증축 예산 22억 9천만원 확보!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지난 11일 대구 북구 사수중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예산 22억 9천만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수중학교가 위치한 사수금호지구는 대구 칠곡 도심과 격리되어 있어 접근성이 불편한데다 지역주민을 위한 실내 문화체육시설이 없어 이들 시설이 대한 건립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사수중의 다목적 강당은 사수초등학교와의 공동사용 문제와 학교 교육과정 및 문화행사의 운영, 지역 주민들의 체육활동 지원 등을 위한 증축소요가 제기되어 왔던 곳이기도 하다. 김승수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교육부와 꾸준히 협의해온 결과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승수 의원은“사수중학교와 인근 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번 예산을 통해 해결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하면서“차기정부에서도 대구 북구의 명품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정책 지원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수중학교는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승강기, 핸드볼 연습장등이 포함된 1,560㎡(472평)규모의 필로티 체육관을 만들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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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지역 숙원사업‘구수산 스포츠센터’건립 속도
대구 북구 칠곡지역의 숙원사업들이 김승수 의원에 의해 하나씩 해결되어 가고 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은 지난 8일 행정안전부에서 진행된 중앙투자심사에서 ‘구수산 스포츠 센터 건립’사업이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사업구상 2년여만에 본궤도에 오른 구수산 스포츠 센터 사업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공공체육센터가 없었던 북구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김승수 의원 임기 시작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사업이다. 대구 강북지역의 실내 공공체육시설 건립은 주민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부지 확보에서부터 험난한 과정의 연속이었다. 토지 확보 과정부터 대구시와의 조율을 김승수 의원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였고 예산 확보 역시 기재부의 사업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 일반적인 과정으로는 수립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실무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의원은 지난해 봄부터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여 실무 과장과의 협의, 예산실장 및 차관 방문 등을 통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였고 국민의힘 예결 소위 위원까지 맡으면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국비 예산에 3억 3천만원의 신규 사업비가 반영되게 되었다.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도 사업 규모 및 진행 등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자 김 의원이 직접 담당자들과 전화 통화 등을 통해 사업을 설명하고 이견이 있는 부분들을 조율하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수산 스포츠 센터 사업은 토지 확보부터 이번 승인까지 김승수 의원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집념과 노력의 성과인 것이다. 김 의원은 “모두가 어렵다고 했던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이 이렇게 가시적인 성과가 난 것에 대해 대단히 뿌듯하다”고 자평하며 “아직까지 북구 강북칠곡지역은 여러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만큼 이번 스포츠 센터 계획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하며 향후 다양한 문화시설 유치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참고로, ▲구수산 스포츠 센터는 총사업비 222억원 소요 예상으로 지하2층, 지상 3층 총면적 6천552㎡ 규모로 수영장이 포함된 공공형 체육센터로 건립될 계획으로 이번 중투심에서 행안부는 현실적인 운영수지 재분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방재정 부담 최소화, 객관적인 수요추정에 따라 운영계획 구체화,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으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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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1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이 발의한 ▶「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문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았던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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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정청래‧박정 의원, 체육계 인사들과
- ▲국민 건강 스포츠 인프라 확대, ▲체육인 복지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체육재정 확충 및 지역특화 스포츠 육성, ▲스포츠 빅데이터 구축‧공유‧활용 기반 마련을 통한 스포츠산업 활성화, ▲어르신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 등- ▲전문체육, ▲여성체육, ▲장애인체육, ▲생활체육, ▲프로스포츠, ▲2030청년, ▲체육분야 교수 등 다양한 체육계 인사 참석임오경 체육위원장, “대한민국 체육을 되살리고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으로 스포츠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은 2월 24일(목) 국회의사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체육분야 정책공약을 제안발표했다. ‘누구나 15분 거리에서 즐기는 생활 속 스포츠,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복지국가, 체육인과 함께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소제목으로 열린 이 자리에서는 임오경 체육위원장, 정청래 의원, 박정 의원 순으로 이재명 후보의 체육분야 정책공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후보의 체육정책 5대 공약은 ▲공공‧학교‧민간 체육시설의 연계를 통해 누구나 15분 거리에서 생활 밀착형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 체육인 공제회를 설립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체육 일자리를 창출하며,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체육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특화 스포츠 종목을 적극 육성하며, ▲ 디지털대전환으로 스포츠산업을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 어르신과 장애인도 불편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내용 등이다. 체육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체육인들은 국민께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활력소 같은 존재이자 스포츠는 건강증진은 물론 사회통합의 둘도 없는 방책”이라며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대한민국 체육을 되살리고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으로 스포츠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약 제안발표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정청래‧박정 의원과 조재기(前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명호(前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신대철(한국올림픽성화회장), 정은순(前 농구 국가대표), 장리라(前 핸드볼 국가대표), 이병훈(前 프로야구 선수), 정민경(前 수영 국가대표), 신재용(삼보 국가대표), 박상현(체육발전을 위한 전국시민연대 대표), 안을섭(대림대교수), 이대택(국민대교수), 장영민(대한궁술원 원장), 이상택(사회인야구 애스트로가이즈 감독), 전영관(학교체육진흥원 이사장) 등 체육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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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낚시는 국가가 육성해야할 대표적 레저스포츠"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은 정점식 의원, 최형두 의원과 한국낚시협회와 함께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낚시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을 비롯해 유의동 정책위의장, 최형두 의원, 낚시인들을 대표한 여러분들과 낚시언론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영상축사를 통해 "낚시는 1천만 국민이 즐기는 일상 속 친근한 국민 해양레저 활동으로 지역경제와 관련 산업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낚시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했다. 김승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낚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육성해야할 대표적인 레저스포츠다. 이번 대선공약집에 '낚시 규제완화 및 활동지원'이 명시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오늘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입법, 정책 대안으로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을 주관한 한국낚시협회 김오영 회장은 “매년 늘어나는 낚시 동호인들을 위한 낚시환경 조성과 낚시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국회에서 정부관계자와 함께 낚시계의 현안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럼의 좌장역할을 맡은 함도웅 한서대 해양스포츠교육원 원장은 “낚시는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이지만 국회에서 낚시와 관련한 정책토론회가 흔치 않았다. 오늘 포럼을 통해 낚시산업의 미래와 낚시인들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상명대 민병진 교수는 “낚시를 하면 기획력, 판단력, 응용력에 큰 도움이 되며,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낚시공원을 설립하고 낚시경기장을 만들어야 한다. 낚시가 다른 스포츠처럼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스포츠피싱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성찬 (주)네모 피싱노트 대표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많은 나라에서 경범죄에 해당하며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곳에서 발생한다. 낚시인들은 스스로 낚시 쓰레기 줍기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낚시 발전위해 정부주도의 쓰레기 수거 정책에서 사람 중심의 친환경 인식제고를 위한 민관협력형 정책으로 전환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이후 토론자로 낚시협회 박창현 전문위원은 낚시인구는 늘었지만 낚시문화 발전이나 산업진흥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차별대우받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했으며,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국장은 전세계 동력낚시 금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낚시와 관광 스포츠 접목 차원에서 스포츠 피싱 관광단지를 제안했다. 메이플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낚시인 서정은 작가는 해외에서 낚시는 대표적인 스포츠로 통하며 외국은 장애인 낚시구역도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요청했고, 낚시하는 시민연합 김욱 대표는 견지낚시가 몰락의 일로를 걷고 있는 만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필요성과 낚시인을 격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정부부처에서 해양수산부 정기원 수산자원정책과장은 해수부에서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낚시통계의 과학적 데이터 도출과 낚시인과 어업인이 상생하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답했고, 문체부 체육정책과 장지원 사무관은 낚시의 대한체육회 가입 등과 관련하여 가입요건을 잘 갖추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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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 주요 추진 성과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5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처리한 조례안 중 의원발의 한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1건을 원안가결 했으며, 광주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나머지 조례안 3건은 원안 가결 처리했다. 또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진행상황, 2040 광주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검토사항 등 2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해결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290회 임시회를 마치며 임일혁 의장은 “오미크론발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으로 실시하는 임시회가 부담되긴 했지만 모든 분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줘 2022년 첫 일정이 문제없이 잘 끝나서 기쁘다.” 면서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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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해시의회는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 관련 분야에서 윤리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2년 임기로 5명을 위촉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와 지방의회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 전 자문의 역할을 맡는다. 김기하 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통한 책임성 있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윤리를 정립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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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박형구 의원, 공약이행분야 의정대상 수상
의왕시의회 박형구(국힘, 오전·고천·부곡)의원이 10일‘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공약이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약이행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초선의원 답지 않은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입으로만 하는 정치꾼이 되지 않겠다’고 시민과 약속한 그는 시민을 위해 마을버스 노선확대, 고천중심지 개발 노력, 왕림천 정비, 주거지역CCTV설치, 주거단지 소공원 조성, 소상공인 활성화 등의 공약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긴 공로가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아픔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의왕시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뜻을 잘 헤아려 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성심껏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등 4개 분야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광역 및 기초의원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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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2월 8일 2022년 첫 임시회 개회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5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최해 시정업무보고의 건을 다루게 되며,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국소담당관 및 공사·재단으로부터 2021년 주요 추진 성과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올해 시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계획을 살필 예정이다. 또한 임일혁 의장은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며 “오미크론발 코로나 확산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2022년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가 개회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시의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올 한해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집행부의 시정 계획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살피는 등 시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시의회는 오미크론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회기에서도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 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시민들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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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발대식’ 사진 -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지역위원회‘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발대식 성료- 소병훈 의원 “청년이 이끌어가는 이재명 정부 될 것…광주 2030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지난 4일, 국회의원 소병훈 광주 지역 사무실에서 광주 2030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하여 3차례로 나눠 마련된 발대식에는 경기 광주(갑)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창휘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장, 박지현 경기 광주(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박관열·안기권 도의원, 주임록·이은채·박현철 시의원, 오현주 경기 광주(갑) 여성위원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는 광주 2030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재명 후보에게 직접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 조직으로서, 중앙당 청년 선대위와 연계한 간담회와 이재명 후보의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결의하고 광주를 비롯한 2030 청년들의 삶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은 소병훈 국회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피켓팅), ▲활동계획 발표 , ▲이재명 후보의 청년 8대공약 평가, ▲청년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소병훈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기본소득, 청년 장병 상해보험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년 정책을 실행했다”며, “여러분들이 경기도 청년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느껴본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재명 후보가 청년 8대공약을 마련하고 청년 특임장관 신설을 약속하는 등 청년이 주인공인 이재명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며, “이 후보의 뜻을 받들어 경기 광주(갑) 선대위에부터 2030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당당하게 선대위 조직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창휘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장은 “중앙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는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해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공약 등을 이재명 후보의 공약으로 발전시켜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도 이처럼 청년의 생활에 밀착하여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되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에서는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기본주택 확대, 청년 기본소득 확대 등 다양한 청년 정책에 대한 제안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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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체위 성명서 "올림픽까지 동북공정에
국민의힘 문체위 위원 전원(위원장 : 이채익, 위원 : 김승수, 김예지, 배현진, 윤상현, 이용, 최형두)은 동계올림픽에서까지 동북공정을 시도한 중국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를 수수방관한 박병석 국회의장과 황희 문체부 장관을 강력히 비판한다. 세계적인 한류열풍 속에서 대한민국이 마치 중국의 일부라고 암시하려는 속셈이 명백했다. 어제 저녁(4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댕기머리를 하고 한복 옷차림을 한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중국의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한복을 중국의 소수민족문화로 둔갑시켰다. 문화동북공정은 주권침해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창의성으로 이룬 문화적 자산을 중국이 이용하려는 책략이다. 지금 유럽에서는 중국인들이 버젓이 한식당을 열어 한류를 돈벌이에 이용하며 한식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한복과 한국 문화를 중국 문화로 인식시키려는 중국의 치밀하고 교묘한 문화동북공정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문화자산을 앗아가고 있다. 중국 지도자가 미국 대통령에게 원래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라고 망발했다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개막식 시작 때 설날을 'Chinese New Year' 로 표기한 LED 화면과 홍보영상에 중국길림의 조선족을 소개하면서 상모를 돌리고 장구를 치는 장면까지 등장했다. 이런 행위들은 중국의 명백한 문화 침탈행위로 중국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IOC에도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더욱 큰 문제는 현 정부와 여당 인사들이 중국의 ‘도를 넘은’ 동북공정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봤지만, 아무런 대처 없이 수수방관한 것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황희 장관이 직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입법부의 수장과 정부인사라면 적어도 이번 사태에 대해 중국 정부에 할 말은 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과거 중국은 우리 전통의상 한복과 전통문화 농악을 자국의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며, 동북공정을 집요하게 추진해왔지만, 현 정부는 무책임과 무대책으로 일관해왔다. 우리 국민의힘 문체위는 오래전부터 이러한 문제들을 정부에 끊임없이 지적하고, 문화주권을 확보하고자 범정부 차원의 TF 구성 운영 등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이에 우리 국민의힘 문체위원 일동은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는 중국 정부에 대한 친중 굴종외교를 당장 중단하고, 강력한 항의 조치와 IOC에 대한 유감 표명을 즉각 시행하기 바란다. 그것이 국민의 뜻이며, 국민의 명령이다. 2022년 2월 5일 국민의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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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국민의힘 청주 상당구 재선거 예비후보 '상당구 르네상스' 공약 1호 발표
사진설명 : 윤갑근 국민의힘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사진제공=윤갑근 예비후보 사무실윤갑근(57) 국민의힘 충북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가 27일 '상당구 르네상스' 1호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은 관내 청년·소상공인(자영업자)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다. 금융·세제지원이나 폐·전업 지원금 확보 등 사후약방문이 아니라 출발부터 성공의 초석을 다지자는 의미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2030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영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다. 매장 부지 선정, 인테리어 설치, 레시피 전수, 식자재 비용 관리, AI 기반 세무회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고 창업 노하우를 공유해 상당구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둘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에게 회생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배달대행 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앱 설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를 최소 0.8% 이상 낮출 수 있는 QR 결제 서비스 도입, 중소벤처기업부 구독경제 바우처 사업과 연계된 밀키트 판로 확보, 전국구 맛집의 비법 전수 등이 '소상공인 플랫폼'에 담길 주요 콘텐츠다. 모두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에 수익성 제고에 긴요한 내용들이다. 윤 예비후보는 "정부·지자체 지원에만 기대는 공약은 실효성이 떨어지고 자칫 공약(空約)이 될 수 있다. 상당구 르네상스 공약의 차별화 포인트는 민간기업과의 네트워킹이다. 플랫폼 전문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취업·창업시장에서 악전고투하는 MZ세대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 다시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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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무안군의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회관계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문 위문은 자제하고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소전원, 무안군노인전문요양원, 현경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김대현의장은 “코로나19로 군민들이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왔다”며 “올 겨울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지막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위로하는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소외받은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무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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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2022년 첫 의사일정 개시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에 열리는 첫 회기로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19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에는 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시민주도의 자치분권 시대로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하는 해"라며 "남은 반년 동안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고 함께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