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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7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017년 한해 동안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노력 및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7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LG유플러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환경/사회 분야에서 24개 지속가능경영 주요 이슈들을 선별, 이를 ▲일등 U+ ▲신뢰 U+ ▲함께 U+ ▲나눔 U+ 등 핵심 보고 이슈로 선정해 기술했다. 우선 ▲일등 U+는 2017년 경영성과와 5G, AI, 산업/홈IoT의 미래 성장동력확보, 친환경 기술개발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신뢰 U+는 고객 및 사회와 신뢰관계 구축 및 고객 불편요인 개선의 노력들을 ▲함께 U+는 ‘인간존중경영을 위한 즐거운직장’ 조성,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자금 및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나눔 U+’는 통신업의 강점을 활용한 ▲‘아동양육시설 U+tv아이들나라 제공’ ▲‘농업인 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보급’ ‘농촌 ICT융복합마을 조성’ ▲‘취약계층아동들에 U+안심알리미 보급’ ▲‘시각장애인 U+우리집AI 1천가구 보급’ ▲‘우편청구서를 활용한 사회공헌’ 등 ICT서비스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담았다. LG유플러스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45만명의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고 있고, 2018년 대통령혁신성장대회에서는 AI와 IoT서비스의 실제 수혜자인 시각장애인 조현영씨의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LG유플러스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윤리경영지속가능경영 포럼’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고, 한국표준협회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평가에서는 8년 연속 1위였던 경쟁사를 누르고 통신분야 1위에 올랐다. 2018년 7월 도농교류의 날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LG유플러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의 핵심요건을 적용했고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여하는 내용을 별도로 요약해 성과를 볼 수 있게 했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LG유플러스는 단순한 이윤 창출을 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성과를 공유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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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회장 20주기 사진전 개막
[우성훈 기자]고(故) 최종현 SK 회장 20주기 사진전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사옥 1층 로비에서 개막했다. 사업보국, 인재보국에 헌신한 고 최종현 회장을 기리기 위해 ‘최종현 회장, 그를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24일까지 서린사옥과 을지로 SK텔레콤 사옥, 울산 컴플렉스(CLX), SK하이닉스 이천 및 중국 우시(無錫) 공장 등 총 5곳에서 열린다.전시 부스에는 고 최종현 회장의 일상 및 주요 경영활동이 담긴 사진들, 추모 글을 적을 수 있는 디지털 방명록 등이 설치됐다. 구성원들이 고인의 유지를 기려 산림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에 기부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도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장 내부를 둘러본 뒤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기부금을 내기도 했다. 최태원 회장은 “선대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더 나은 SK가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글로벌 SK, 사회에 공헌하는 SK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이날 오후 수원시청에서 SK를 창업한 고(故) 최종건 회장과 동생 최종현 회장 등을 ‘수원을 명예롭게 빛낸 인물’로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헌액식을 가졌다. 명예의 전당에는 최종건, 최종현 회장을 포함해 수원 태생 독립운동가, 서지학자, 교육가 등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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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PO, 장애아동.청소년 예술교육 6년째 지원
[우성훈 기자]한미약품과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MPO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올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 후원한다. ‘빛의소리희망기금’은 한미약품과 MPO과 매년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한 것으로, 장애아동·청소년 예술교육의 ‘지속성’을 고려해 두 단체에 6년째 기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인 청록원(전북 익산)은 이번 기금으로 ‘블루엔젤스 콰이어’의 재능기부 공연을 보다 확대해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적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카혼연주단 ‘블루엔젤스 콰이어’는 빛의소리희망기금을 통해 지난 2014년 창단됐다.서울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아동 합주단 ‘어울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기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2013년 1회 빛의소리희망기금으로 결성된 ‘어울림’은 현재까지 5차 교육을 마쳤다. MPO 박민종 단장(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사회와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뿌듯하다”면서, “장애아동.청소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CSR팀 임종호 전무이사는 “빛의소리희망기금을 통한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사업이 올해로 6년째를 맞으면서 제약·의료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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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실내체육관 ‘스카이돔’ 준공기념식 개최
[우성훈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14일 오전 다목적 종합실내체육관인 ‘인천공항 스카이돔’의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스카이돔 내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 상주기관장과 지역주민대표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수와 테이프커팅 등을 진행하고 축하공연과 배드민턴 미니경기 등을 관람하면서 인천공항 스카이돔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하고, 건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스카이돔은 지상 2층(연면적 6,927㎡) 규모에 총 1,994개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국제규격의 배드민턴코트 12면, 농구코트 1면, 조깅트랙과 체력단련장 등이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종사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생활체육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인천공항 배드민턴단인 ‘스카이몬스’에 더욱 쾌적한 훈련장소를 제공키 위해 스카이돔의 건립을 추진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총 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 스카이돔 착공에 들어가 약 15개월 만인 올해 5월 건설을 완료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 스카이돔의 준공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스카이돔이 공항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자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의 터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은 앞으로도 국민체육 진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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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 개최
[우성훈 기자]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과 부모들을 초청해 글로벌 주니어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서비스 교육의 선두주자인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강사들이 직접 강연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140여명의 자녀들과 임직원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나라별 생활예절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 주의할 ‘글로벌 주니어 에티켓’ 강연과 식사 순서와 방법, 즐거운 식사를 위한 대화법 및 서양식 코스요리 식사 실습 등 ‘테이블 매너’ 강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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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료
[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16일 전국 6개 대학에서 ‘2018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료식을 갖고 학습 열기로 뜨거웠던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삼성의 드림클래스는 교육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 주고,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 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수료식에는 중학생 1641명, 대학생 강사 567명,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인용 삼성사회봉사단 단장은 “캠프에서 배운 것을 학교에 돌아가서도 잘 실천해 본인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대학생 강사들과 합숙하면서 영어와 수학 집중학습을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특히 ‘참여형 학습’을 진행한 것이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 드림클래스는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소규모 반을 이뤄 진행되기 때문에 집중도가 높고 학습과 관련한 소통이 자유롭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이 같은 결과 올해 드림클래스에 참가한 학생들의 경우 캠프 입소와 수료 시점에 각각 실시한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평균 20점의 성적 향상 효과를 거뒀다.지난 6일에는 대학생 강사가 본인의 전공을 직접 소개하고 중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찾아가 설명을 듣는 ‘대학 전공 박람회’를 개최해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했다.대학 전공 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전공 과목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강사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향후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에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캠프에 참가해 학습에 도움을 받았던 중학생이 다시 배움을 전해주는 대학생으로 성장해 강사로 참가하는 ‘교육의 선순환’이라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도 삼성드림클래스 출신 강사 47명이 참가해 학습 현장에서 자신의 후배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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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5G 표준 멀티모드 모뎀 개발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표준(5G NR 릴리즈-15)을 적용한 멀티모드 통신 칩 ‘엑시노스 모뎀 5100’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엑시노스 모뎀 5100’을 탑재한 단말기의 OTA(Over The Air) 송수신 시험에 성공하면서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위한 모뎀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OTA 시험은 기지국과 단말기 간의 무선 통신을 확인하는 테스트로, 이번 시험은 ‘엑시노스 모뎀 5100’을 탑재한 개발용 단말기와 5G NR 기지국(3.5GHz 대역)을 활용해 진행됐다.삼성전자의 이번 송수신 시험 성공으로 ‘엑시노스 모뎀 5100’을 탑재한 5G 모바일 기기의 상용화 시기가 한층 앞당겨질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엑시노스 모뎀 5100’은 하나의 칩으로 5G뿐 아니라 각 세대별 이동통신 규격(GSM/CDMA, WCDMA/TD-SCDMA/HSPA, LTE 등)까지 지원하는 ‘멀티모드’ 방식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특히 5G 통신환경인 6GHz 이하 주파수 대역에서 기존 4G 제품보다 1.7배 빠른 최대 2Gbps의 데이터 통신속도를 지원하고, 초고주파 대역(mmWave, 밀리미터파)에서도 5배 빠른 6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6Gbps는 FHD 고화질 영화(3.7GB)를 5초 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속도로, 소비자들은 향상된 모뎀 성능을 통해 초고화질 영상이나 가상현실(VR), 홀로그램, 자율 주행 등 대용량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강인엽 사장은 “시장에서 검증된 삼성전자만의 4G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로 5G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엑시노스 모뎀 5100’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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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맹점과 함께 나눔 실천”
[우성훈 기자]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나눔빵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신제품을 ‘착한빵’으로 지정해 출시하고, 이 제품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뚜레쥬르가 기부에 활용하는 간식빵)을 1개씩 적립해 전국 155개 ‘나눔 실천 매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뚜레쥬르는 지난 2014년 9월 착한빵을 처음 선보인 후 하동 녹차, 해남 감자, 고창 흑보리, 강원 쌀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착한빵 제품을 개발해 연 2회 출시하고 있다. 착한빵은 우리 지역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다.또한,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하고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로 만 4년을 맞는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과 뜻을 함께 하려는 고객과 가맹점이 날로 늘고 있다”면서, “다양한 착한빵을 개발하고 활발히 캠페인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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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 모집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사회공헌 활동 등을 주제로 자율 취재와 SNS 포스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를 홍보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는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와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이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진행 중인 사회공헌 및 고객감동 활동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유대감 2기 4팀, 총 12명이 지난 4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2기는 ‘U+프로야구’ 농아인 야구 후원 활동, 임직원 봉사 ‘1팀 1나눔’ 활동,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등 LG유플러스의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소재로 팀 미션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였다.유대감 3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콘텐츠 주제 발굴 및 글 작성의 ‘기획/에디팅’ ▲콘텐츠 제작의 ‘디자인’ ▲영상 촬영 및 편집의 ‘영상’ 세 분야이고, 모집 인원은 총 00명이다. 다음 달 2일 자정까지 유대감 공식 네이버 포스트(https://post.naver.com/uplus_udaegam) 내 유대감 3기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https://bit.ly/2nnw8zM)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 시 ▲CSR(사회공헌) ▲TECH(테크) ▲TREND(트렌드) 중 주제 하나를 선택해 콘텐츠 시리즈 기획안을 작성, 시리즈 1탄을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후 5일 면접 대상자 발표, 10일 면접, 그리고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유대감 3기는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내년 2월까지 6개월의 활동 기간을 가진다. 유대감 3기에게는 매월 활동비(인당 20만원)가 지급되고 활동 기간 중 콘텐츠 제작/기획 실무 교육이 병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되고, 최우수활동팀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IT와 통신 분야는 물론 CSR, 취업, 청춘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톡톡 튀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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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 가능
[우성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에버랜드와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동우 에버랜드 리조트 영업담당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기를 원하는 아시아나항공 회원은 비수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5,400마일, 평/성수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6,000마일을 차감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의 정상 가격은 성인 주간권(1일권) 기준 54,000원이다. 이번 제휴 프로그램은 성인 주간권 구매시에만 적용된다.제휴서비스는 전산 시스템 구축 등의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에버랜드 홈페이지(everland.com)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마일리지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면서, “향후에도 아시아나와 제휴사의 장점들을 모아 다양한 제휴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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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울산 도심에 친환경 놀이터 선보여
[최준완 기자]롯데는 지난 13일 울산시 남구 솔숲공원에 ‘mom편한 놀이터’ 5호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부사장,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CSV팀 이종현 전무, 울산 남구청 김진규 구청장, 이채익 국회의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본부 정회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지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롯데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1년에 5곳 이상 ‘mom편한 놀이터’를 꾸준히 늘려가고,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의 중요성과 창의적인 놀이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 등도 강화할 예정이다. ‘로티로리의 솔숲 아지트’라는 콘셉트로, 나무 위에 아이들의 아지트 공간인 ‘트리하우스’를 설치하고, ‘통나무 다리건너기’ 등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한 시설들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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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원료의약품 세포탁심.세프트리악손 프랑스 수출 기대”
[우성훈 기자]경보제약(대표 강태원)은 최근 아산공장 내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무균 GMP 제조공정이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GMP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보제약은 지난 3월 항생제 원료의약품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의 프랑스 수출을 위해 최종관문인 국립의약품청의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실사를 받았다. 최근 최종 인증을 통보 받았다. 경보제약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두 원료의 수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은 폐렴, 기관지염 등에 사용되는 항생제 원료의약품으로 경보제약이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대표 품목으로, 지난해 기준 두 품목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약 20억 달러에 달한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이번 GMP인증을 통해 경보제약의 높은 GMP수준과 원료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면서, “향후 유럽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항생제 원료의약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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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희망을, 사회에는 나눔을”
[우성훈 기자]SK하이닉스는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키 위한 ‘청년희망나눔’을 시행한다. ‘청년희망나눔’은 직무교육 및 인턴십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34세 이하 청년들과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명의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SK하이닉스의 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청년희망나눔’에 선발된 인재들은 SK하이닉스에서 실시하는 6주간의 직무교육과 채용기업에서 진행되는 3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치게 된다.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마치고 취업의지와 실력이 검증된 청년 인재들은 SK하이닉스 1, 2차 협력사에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선발을 위해 서류 심사에는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올 상반기부터 시범 적용 중인 AI 자기소개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직무교육은 인턴 직무에 맞춰 반도체와 경영일반 2개의 과정으로 각각 운영된다. 또한 인턴십 동안 협력사의 효과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개인별 행동유형 및 성향 분석결과가 포함된 종합 육성 가이드를 협력사에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사전 니즈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3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6일 이천 본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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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5년간 22조 투자...3만5천명 고용 계획 발표
[우성훈 기자]한화그룹이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22조원의 신규 투자와 35,000명의 일자리 창출 등을 담은 중장기 투자 및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한화그룹은 최근 상반기 사업 성과와 대내외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키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투자 및 고용 계획을 새롭게 발표했다. 여기에는 범국가적 차원의 성장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도 포함됐다. 한화그룹은 투자와 고용 등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통해 2018년 현재 70조원 수준의 매출 규모가 5년 후인 2023년에는 100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2조원 투자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먼저, 한화는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핵심 사업 및 신산업에 22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혁신성장을 추진키로 했다. 연평균 투자금액은 4조4천억원으로 최근 3년 평균 3조2천억보다 37% 가량 증가한 규모다. 항공기부품 및 방위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4조원을 투입해 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방위산업 한류(韓流)를 이끌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원가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5조원 가량 투자키로 했다.고용창출 효과가 큰 신규 리조트와 복합쇼핑몰 개발 등 서비스 산업에도 4조원을 투자한다. 글로벌 1위 태양광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적극 부응키 위해 태양광 사업 분야에도 투자하고, 또한, 그룹 사업의 또다른 축인 금융부문의 투자에 대해서는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별도로 추가 확정할 예정이다.# 3만 5천여명 신규 채용 및 일자리 창출한화는 향후 5년간 35,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한화그룹의 연간 일자리 창출 규모는 3~4천명 수준이었으나, 2016년부터 태양광 공장 신설 등 국내 신사업에 진출하면서 매년 6천여명 수준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해왔다. 앞으로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매년 7천여명 수준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지난해 9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계열사에서 상시적.지속적 직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 86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7월에 열린 대통령-기업인 간담회에서 ‘그룹 상시 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1년 만에 완료했다. 이에 앞서, 2013년에도 한화호텔&리조트, 한화63시티, 한화갤러리아 등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2,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드림플러스 통한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 등 사회적 가치 경영한화는 투자와 고용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CSR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단순 청년 채용에서 벗어나 미래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될 청년과 벤처기업을 육성키 위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청년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펀드를 운영하고, 한화의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플랫폼인 ‘드림플러스’를 통해 청년 취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4천억 규모의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사 저금리 대출 및 자금을 지원하고, 협력사 생산성 향상과 연구개발, 안전환경관리, 해외판로 개척, 교육 및 훈련 등을 적극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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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사업 계약
[우성훈 기자]두산중공업은 한국해상풍력과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체결했다.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북도 위도 남동쪽 해상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으로, 이번에 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1단계 실증단지에는 풍력발전기 20기가 들어서 총 60MW 규모로 건설되고, 오는 2019년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1단계가 준공되는 2019년부터 15년 동안 풍력발전기 가동률 보증과 경상정비, 해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5년 9월 이 실증단지에 들어가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수주해 자체 개발한 3MW급 풍력발전기를 제작 및 공급중이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 단지인 탐라 해상풍력에 이어 이번 서남해 단지까지, 국내 해상풍력 단지 두 곳 모두에 기자재 공급은 물론, 유지보수까지 맡게 됐다”면서, “이 같이 입증된 경쟁력과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16GW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풍력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 역량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모델 설계 및 제작, 실증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전력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3MW급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 개발 MOU를 체결하는 등 풍력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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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곳곳에 ‘갤럭시 노트9’ 대형 옥외광고 진행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9일(현지시간) 역대 최강의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공개 직후 미국, 영국 등 주요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갤럭시 노트9’은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외장 메모리 사용시 최대 1TB 용량을 지원하는 메모리 등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갤럭시 노트9’은 이달 24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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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신사 최초로 가상화 플랫폼 OVP인증 획득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네트워크 구축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플랫폼에 대해 통신사 최초로 OVP(OPNFV Verified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 OVP(오픈 플랫폼 인증 프로그램)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통합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그룹인 OPNFV(Open platform for NFV)에서 정의한 기능과 검증의 업계 기준치를 제공한다. 또 장애 발생 시 서비스 무중단, 자동 복구, 신속한 신규 서비스 제공 등 215개 항목의 기준을 통과한 가상화 플랫폼에 대해 OPNFV가 OVP 인증을 발급한다.지금까지 OVP 도입과 인증은 해외 장비 제조사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LG유플러스가 통신사업자 중 세계 최초로 OVP를 도입하고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기업용 가상화 플랫폼(명칭 LTE 기업전용망 서비스)이 인증 대상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확보함은 물론 산업 표준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 검증 역량과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에 확보한 테스트 역량과 솔루션을 국내 장비회사들에게 공유해 국내 가상화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내 장비회사들이 가상화 플랫폼이 운영될 환경에서 직접 적용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마곡LG사이언스파크 내에 네트워크는 물론 서버 등 장비, 자동화된 검증 툴 등을 갖췄다.또한 LG유플러스는 내년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5G에서 구축하는 모든 가상화 플랫폼에 대해서도 OVP를 적용해 안정성 검증은 물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휴대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4G와는 달리 5G는 하나의 망을 통해 휴대폰, 무인자율주행차를 비롯한 운송, 사물인터넷 등 서로 다른 속성을 갖는 다양한 단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상화 플랫폼 적용이 필수적이다.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5G가 본격화되면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면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적기에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네트워크 최적화와 유연한 인프라 확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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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 기념 ‘갤럭시 팬 파티’ 개최
[이승준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한 '갤럭시 팬 파티'를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갤럭시 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소비자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면서 지난 1일부터 약 열흘 간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하기도 했다. 14일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린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8월 15일, 커볶), 대전 (8월 17일, 롱디커피), 대구(8월 18일, 빌리웍스), 서울(8월 23일, 24일, 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자부심과 유대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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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뉴질랜드서 타이어 테크놀로지 익스피리언스 행사 개최
[이승준 기자]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뉴질랜드 퀸즈타운 근교에 위치한 SHPG(Southern Hemisphere Proving Ground)에서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태지역 주요 고객(딜러) 500여명을 대상으로 타이어 기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대부분의 나라가 여름을 맞는 6월에서 8월, 혹한 주행 시험이 가능한 남반구의 대표적인 시험 시설인 SHPG에서 개최된 이번 타이어 기술 체험 행사는 거대한 설원이 선사하는 경이로운 경관 속에서 다양한 지형을 통해 겨울용 타이어 성능의 극적인 체험을 목표로 기획됐다.시승 체험은 크게 △여름철vs사계절vs겨울철 타이어 비교 시승 △스터드 기술 체험 △스노우 핸들링 및 제동 테스트 체험 △콤파운드 기술에 따른 핸들링 성능 비교 체험 △콘티넨탈 타이어의 신기술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눈길과 빙판길, 핸들링 트랙, 원선회 시험 등 다양한 시험 코스가 준비됐다. 또 신기술 체험 프로그램은 노면 및 타이어 상태를 감지하는 '콘티센스(ContiSense)', 이에 따른 상황을 반영해 타이어 스스로 변화하는 '콘티아답트(ContiAdapt)', 무선 네트워크 모니터링 플랫폼인 '콘티커넥트(ContiConnect)' 등 다양한 콘티넨탈의 최신 타이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총괄 김재혁 상무는 "국내 주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대자연의 설원 위에서 콘티넨탈 제품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뛰어난 제동 성능 및 핸들링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년째 유럽시장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콘티넨탈의 겨울용 타이어가 국내 소비자 분들에게도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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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 더한 메디피디아, 가상화폐 ICO 진출
[이승준 기자]메디피디아 김태용 공동대표는 "한국으로 의료관광을 하는 소비자는 해마다 늘고 있으나, 그 정보를 전적으로 주변 지인들이나 에이전트에 의존하기 때문에 실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다"면서, "소비자의 정확한 리뷰나 상담 내역 등 의료 기관에 대한 서비스 정보가 위변조되지 않고, 의료 소비자가 의료 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의료관광 서비스의 모든 것을 메디피디아 플랫폼 안에서 이뤄지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실제로 메디피디아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으로 세계 특허를 준비 중이다. 또한,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이를 검증하는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최근 마쳤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프라이빗 세일과 프리세일은 이달 20일부터 함께 되고, 가상화폐 공개인 ICO는 10월에 진행해 본격적으로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메디피디아의 새로운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돼 실생활에 적용이 되면 의료 소비자는 의료관광 에이전시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의료 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의료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서비스 향상과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의료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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