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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그룹,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 전개
[우성훈 기자]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건설기계그룹(Volvo CE)이 환경보호 비영리단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과 홍수의 위험에 처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적극 돕고자 긴급조치에 나선다. 볼보건설기계그룹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Sustainability Campaign)’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뱅골만의 슌도르본 지역을 홍수로부터 보호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뱅골만에 둑을 건설하고, 홍수 시 해수면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해당 지역의 가축,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호하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로, 볼보건설기계그룹은 우수한 제품력의 볼보 굴삭기 20대를 뱅골만 슌도르본 지역 내 작업 현장에 지원한다.인도와 방글라데시 사이에 위치한 뱅골만의 슌도르본은 뱅갈 호랑이를 비롯한 다양한 멸종 위기종 동물과 450만 인구가 살고 있어 환경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대형 사이클론(Cyclone, 인도양과 뱅골만 등지에서 발생하는 폭풍우를 수반한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한 이후에는 홍수에 극도로 취약한 상태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극심해 매일 3분의 1가량의 땅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고, 수자원의 80%가 오염돼 깨끗한 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볼보건설기계그룹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은 홍수 피해 지역을 재건설하는 시리즈물을 제작, 공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영상 시리즈는 볼보건설기계그룹 공식 디지털 채널의 ‘초대형 프로젝트 탐방’(The Megaproject Listing – 전 세계에서 가장 놀랄만한 건설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비롯해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 중이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볼보그룹코리아의 건설기계부문이 지향하는 비전은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인 삶을 일궈가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한국해비타트, 세계자연기금(WWF)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비영리 단체들과 협의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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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경관위, 정성립 사장 후임에 ‘이성근 부사장’ 내정
[우성훈 기자] 최근 사의를 밝힌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후임에 현 조선소장인 이성근 부사장이 낙점됐다.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이하 경관위)는 8일 오후 위원회를 열고 내부 인사인 이성근 부사장을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관위는 산업은행 중심의 채권단이 대우조선의 관리.감독을 위해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한 조직이다. 이성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1979년 대우조선공업 입사 이후 선박해양연구소장, 미래연구소장, 중앙연구소장, 기술총괄, 조선소장 등을 역임한 생산.기술분야 전문가로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 받는다.또한 경영정상화 기간(2015~현재) 동안 조선소장으로서 현장 안정화는 물론, 주요 프로젝트의 적기 인도 등 효율적 생산기반 구축에 상당한 기여를 해 왔다.이에 따라 회사는 오는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성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이달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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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랜드' 여자친구를 위한 취향저격 화이트데이 선물
[이승준 기자] 최근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나나랜드'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다. 나나랜드는 영화 를 모티브로 한 신조어로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으며, 개인의 감성에 충실하게 사는 이들을 일컫는다.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YOLO)에서 한 단계 진화한 개념이다. 이미 뷰티, IT 등 업계에서는 개인의 라이프, 감성,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나랜드 족’을 위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나나랜드 여자친구를 위한 감성과 느낌 충만한 취향저격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셀피, 여행, 감성사진 혹은 일상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게 취미인 여자친구에게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아이템이 최적이다. 최근 캐논이 선보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는 약 440g의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에서나 가볍게 휴대하며 촬영할 수 있다. 약 2,6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DIGIC 8) 등 사진, 영상을 위한 최고의 스펙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캐논 특유의 색감으로 아름다운 사진 촬영과 영상미를 담을 수 있다. 특히 풀터치 스위블 LCD를 탑재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손쉬운 셀피 촬영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연동(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기능 지원)해 실시간 개인 SNS채널에 사진을 업로드 해 공유할 수 있다. 가격은 164만 9천원이다. 평소 건강을 위해 유연한 채식을 하는 '세미 베지테리언' 혹은 ‘그린 다이닝’을 선호하는 케어푸드족이라면 스무디, 수프, 스프레드 등 다양한 채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만능 블렌더 제품을 추천한다. 국내에서 ‘스타벅스 블렌더’로 유명한 바이타믹스의 소형 모델인 ‘바이타믹스 S55’은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스무디, 파워 스무디, 딥 & 스프레드, 아이스크림 4가지의 자동 프로그램을 탑재해 다채로운 채식 요리 및 음료를 가능하게 해준다. 항공기 소재의 스테인리스 칼날은 재료를 자르지 않고 미세하게 으깨어 완벽한 질감을 제공하며, 초고속 블렌딩 기능으로 자연 재료가 가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제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74만원이지만, 3월 1달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30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드로잉, 이모티콘 그리기, 웹툰 그리기 등 개인 창작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거나 창작 활동을 즐기는 크리에이터 여자친구에게는 ‘와콤 신티크 16(Wacom Cintiq 16)’이 제격이다. 이 제품은 최근 출시되자 마자 SNS 및 커뮤니티 사이에서 ‘가성비 액정 태블릿’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표 제품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액정 태블릿에서 꼭 필요한 요소들로 기능이 구성돼 있으면서도, 7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입문자, 초보자, 학생, 취미 생활자들에게 가격적인 부담도 한층 낮췄다. 16인치 디스플레이의 넉넉한 작업 영역에 안티 글래어 스크린 패널로 사각거리는 종이 같은 질감을 구현해 처음 태블릿 사용자들도 디지털 드로잉에 적응할 수 있으며, 8,192 단계의 정밀한 필압 성능을 지닌 와콤 프로 펜 2를 탑재했다. 가격은 73만 9천원이다. 뉴트로 감성에 열광하는 유니크한 취향의 여자친구라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된 턴테이블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아이온 오디오의 ‘머스탱 LP’는 포드 자동차의 머스탱 계기판을 착안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거실 한편에 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본체에 두 개의 내장 스피커가 탑재되어 별도의 오디오 시스템 없이도 서라운드 입체 사운드를 전달한다. LP 재생 및 스피커 기능 이외에도 라디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USB 메모리 단자를 통해 외부 음원을 출력할 수 도 있다. 가격은 24만 9천원이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여자친구라면 아날로그 감성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를 선물해도 좋을 것이다. 가민의 ‘비보무브 HR’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마트함까지 겸비했다. 손목을 기반으로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센서가 탑재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시에도 유용한 활동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연동 시 각종 알림을 수신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프링 에디션으로 더욱 다양하고 트렌디한 컬러로 출시된 비보무브 HR은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가격은 39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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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저소득 가정 학생 조식지원 위해 1억원 전달
[우성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6일 서울 중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19 서울시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 행사를 갖고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급여기금을 토대로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참해 조성됐다.이날 전달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경영관리본부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이 참석했다. 안 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조식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도시락 또는 급식 형태의 아침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식사비를 지원해오던 사업을 2015년부터 ‘서울시 교육청’ 및 ‘서울 사랑의열매’와의 공동사업으로 확대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회사와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급여기금을 활용해 서울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아침식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렇게 마련된 누적 성금액은 약 8억 6천만원, 총 수혜 학생 수는 3,586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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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후원금 전달
[우성훈 기자] S-OIL은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허오영숙)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S-OIL은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 S-OIL 사회봉사단장인 선진영 전무는 “매년 크게 늘고 있는 우리나라 이주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이주여성센터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강화되도록 S-OIL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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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3월 ‘혼다 센싱 체험 이벤트’ 실시
[이승준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3월 '혼다 센싱 체험 이벤트'와 함께 '72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7일까지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혼다 센싱'이 탑재된 차량을 시승 및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해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혼다 센싱'은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차량에 설치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혼다 자동차를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2개월 초장기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특히 파일럿은 월 38만원대,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월 2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행사로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고객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혼다의 첨단 안전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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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굿 대디’ 뉴 파일럿 홍보대사로 가수 김태우 선정
[이승준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All-Around & Up-Scaled SUV’ 혼다 뉴 파일럿의 홍보대사로 가수 김태우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신현준에 이어서 두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태우 씨는 향후 1년간 뉴 파일럿의 홍보활동에 동참하게 된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1남 2녀의 듬직한 아빠인 김태우 씨가 굿 대디를 위한 혼다 뉴 파일럿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김태우 씨와 함께 뉴 파일럿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지속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에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추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탄생했다. 특히 혼다 뉴 파일럿은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으며,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 대폭 강화했다.엘리트 트림에서는 2, 3열 탑승객을 위해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과 캐빈 토크(Cabin Talk™), 2열 캡틴 시트 등 편의사양을 확대했다. 외관 디자인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한편 뉴 파일럿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김태우는 1990년 그룹 god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솔로 앨범뿐만 아니라 최근 그룹 활동도 재개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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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대표이사 초청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개최
[우성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은 5일 서울 대치동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26개 우수협력사를 초청하여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상생협력과 공정거래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초청된 우수협력사 대표이사와 함께 김대철 사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협력사 시상식과 공정거래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협력사 시상식에서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등 4개 부문의 우수협력사 대표이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에게 무이자대여, 2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 우선배정 등의 금융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협력사 시상식에 이어서 HDC현대산업개발 사장과 26개 협력사 대표이사가 공정거래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공정거래협약서에는 △하도급 법규 준수를 위한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 체결 및 이행 실시 △하도급 법위반 예방 △금융지원, 교육지원, 기술지원 등 상생협력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축사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열정과 헌신적 노고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해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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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SI 선포 및 CCO 임명식 진행
[우성훈 기자] 하나투어는 5일 ‘SI 선포 및 CCO 임명식’을 열어 SI(Service Identity) 슬로건을 ‘내맘愛쏙’으로 선포하고, 김진환 관리지원본부장을 ‘최고 고객 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했다.서울 종로구의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SI 선포 및 CCO 임명식에는 김진국 사장, 이재봉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나투어 SI 및 슬로건 소개, 서비스 약속 선서, CCO 임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하나투어는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 마음에 ‘쏙’ 들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SI 슬로건을 ‘내맘愛쏙’으로 정하고 선포했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넘어서 고객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새롭게 CCO로 임명된 김진환 본부장은 “최고 고객 책임자로서 기업의 입장보다 고객의 입장을 의사 결정의 중심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번에 선포한 SI 슬로건처럼 고객 마음에 쏙 들 수 있는 하나투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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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계열사 겸직 대폭 줄인다
[우성훈 기자] 조양호 회장은 핵심 계열사 업무에 집중해 한진그룹 재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겸직 계열사를 9개사에서 3개사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이에 따라 조 회장은 지주회사인 한진칼, 그룹의 모태인 ㈜한진,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 등 3개사 이외의 계열사 겸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현재 조 회장은 등기임원으로 한진칼, ㈜한진, 대한항공, 진에어, 정석기업, 한진정보통신, 한진관광 등 7개사, 비등기임원으로 한국공항, 칼호텔네트워크 등 2개사를 겸직하고 있다.이번 결정에 따라 조 회장은 한진칼, ㈜한진, 대한항공의 경우 임기 만료 시 이사회에서 중임 여부를 논의키로 했다. 또한 나머지 계열사의 경우 연내 겸직을 해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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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S10 개통 시작
[우성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4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축하했다.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했다. 현재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중인 고객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으로 사용중인 고객 2명 ▲20세, 30세, 40세, 50세 각 1명씩, 총 10명의 고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강호동씨와 이수근씨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트리플 카메라의 초광각 렌즈로 특별한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또 두 사람은 더욱 자연스러워진 3D 아바타로 팔, 다리 등 전신 움직임까지 따라하는 AR이모지 기능도 시연했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로운 단기 클럽기변 프로그램 ‘MY 5G클럽’을 선보인다. ‘MY 5G클럽’은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 S10 5G 기기로 변경 시,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MY 5G클럽’은 LTE와 5G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맞춤 상품으로 가입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고 가입 금액은 3만원으로 T멤버십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MY 5G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 S10 5G’를 출시일 이후 10일 내에 구매하면, 본인 부담금 3만원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SK텔레콤 고객은 T렌탈 프로그램을 활용해 갤럭시 S10 단말의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T렌탈 이용 시 갤럭시 S10을 할부 대비 월 1만원씩 24개월 간 총 24만원을 저렴하게 빌려 쓸 수 있다.한편 SK텔레콤은 갤럭시S와 함께한 10주년을 맞아 갤럭시S1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년 절친과 함께 떠나는 ‘10년 케미 인생샷 원정대’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신청 고객 가운데 선발해 ▲전세계 명소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인생샷을 찍어주는 ‘10년 케미 인생샷 원정대’(10명)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01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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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몽골 민간항공청에 신공항 개항 및 운영노하우 전수
[우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달 18일에서 3월 1일까지 10일간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몽골 민간항공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신공항 개항을 위한 공항이전 및 관제 운영자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공사가 이번에 교육을 진행한 ‘공항이전 및 관제 운영자 과정’은 몽골 울란바토르 신공항의 개항을 앞두고(2019.7월 개항 예정),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신공항 개항 노하우의 전수를 원하는 몽골 민간항공청의 요청에 의해 개설됐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몽골 민간항공청 알탄섬 부청장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신공항 개항을 위한 공항이전(Airport Transfer) 및 관제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개항준비를 위한 노하우를 학습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를 위해 2001년 인천공항 개항 당시 공항이전(김포공항→인천공항) 사례와 최근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 시 대한항공 등 항공사 이전(1터미널→2터미널) 사례 등 인천공항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울란바토르 신공항에 최적화된 관제 운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별도로 개발하는 등 몽골 민간항공청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인재개발원장은 “몽골 신공항 개항과 연계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몽골 공항 운영자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인천공항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면서, “인천공항은 이번 교육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도국 항공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등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항공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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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곤(朴容昆) 두산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7세
[우성훈 기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3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박 명예회장은 1932년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6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했고,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자원해서 해군에 입대, 참전용사로 활약했다. 군 제대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귀국한 뒤 1960년 한국산업은행에 공채로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1963년 동양맥주 평사원으로 두산그룹에 발을 들였고 이후 한양식품 대표, 동양맥주 대표, 두산산업 대표 등을 거친 뒤 1981년 두산그룹 회장에 올랐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항상 주변을 아우르는 ‘큰 어른’이었던 고인은 인화를 중심에 두고 인재를 중시한 경영으로 오늘날 ‘글로벌 두산’의 기틀을 닦았다.유족으로는 아들 정원(두산그룹 회장), 지원(두산중공업 회장), 딸 혜원(두산매거진 부회장)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지고,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발인과 영결식은 7일이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탄벌동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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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생활건강, 옥타맨코어 출시 1주년 특가 이벤트 진행
[박광준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밀생활건강은 '옥타맨코어'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옥타맨코어는 지구력 증진·정상적인 세포분열·면역·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 지친 중년남성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옥타맨코어의 주원료는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E 등이 있는데, 옥타코사놀은 수천km를 쉬지 않고 비행하는 철새의 에너지원으로 체내 흡수된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켜 지구력을 요하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는 글리코겐의 저장량이 증가하면 에너지 생성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등으로 이루어진 3중 복합 남성건강기능식품으로 운동수행능력이 필요한 남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해밀생활건강은 "옥타맨코어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보답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1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가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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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5개사와 상용 수소차 충전 부품 개발
[이승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Air Liquide) △수소 충전 설비회사 넬(NEL) △수소전기트럭 생산업체 니콜라(NIKOLA)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Shell) △도요타(Toyota) 등 6개사가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컨소시엄 6개사는 상용 수소전기차의 확산 가속화와 대용량 수소충전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간이 한정된 수소탱크에 가스 상태의 수소를 효율적으로 넣기 위해서는 고압(700bar)의 충전 기술과 이를 견딜 수 있는 자동차 및 충전기 부품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현대차의 넥쏘와 같은 승용 수소전기차는 고압(700bar) 충전 기술 및 부품 등이 표준화 됐지만 상용 수소차는 고압(700bar) 대용량 충전 기술과 부품에 대한 기준이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특히 상용차는 승용차보다 더 큰 용량의 수소탱크를 탑재하고 충전하는 수소 총량과 단위 시간당 주입되는 양이 많아서 승용차보다 부하가 더 걸리게 된다. 현재의 상용 수소전기차는 승용 부품을 기반으로 개발돼 충전 시간이 20분 이상 소요되는데 이를 어느 충전소에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충전 부품의 개발 및 표준화가 필요하다. 컨소시엄은 △차량의 리셉터클(수소 주입구)과 △노즐(리셉터클과 연결) △호스(노즐과 연결) △브레이크어웨이(충전 중 외력 작용 시 부품 손상 없이 노즐, 호스 결합체 분리) 등 충전 설비 부품을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 수소 충전 조건에 만족하도록 개발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상용 수소전기차 충전 기술의 국제적인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상용 수소전기차는 강화되는 배기가스 규제와 친환경 정책을 효과적으로 만족시키는 동시에 정기적인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다며 대량의 수소를 소비하기 때문에 시장 초기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소 충전소의 경제성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상용 수소전기차를 대중화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빠른 충전 기술 확보가 필수라는 글로벌 수소기업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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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니콘 이숍’ 방문 및 구매 이벤트 실시
[이승준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3월 한 달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니콘 이숍(Nikon E Shop)에서 방문 및 구매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 이벤트에는 할인 쿠폰과 경품 증정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니콘 이숍 소식지의 이메일 수신을 허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당첨확률 100%의 쿠폰복권을 발송해 1천원 또는 20%(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말마다 빠짐 없이 니콘 이숍을 방문해 출석 체크한 고객과 니콘 이숍 적립금을 경품 응모 및 할인 쿠폰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N포인트로 교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선물한다.이벤트 기간 내 DSLR 및 콤팩트 카메라, NIKKOR(니코르) 렌즈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이 증정된다. FX 포맷 DSLR 카메라 4종(D5, D850, D810 AF-S 24-120 4G ED VR KIT, D750 AF-S 24-120 4G ED VR KIT)을 구매할 경우 영상 콘텐츠 제작에 유용한 LED 조명, 경량 스탠드 및 마이크를, DX 포맷 DSLR 카메라 4종(D500, D7500, D5600, D3400)과 COOLPIX(쿨픽스) P900S는 220V 출력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NIKKOR 렌즈를 10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카메라 렌즈 가방을 증정한다.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출사의 계절 봄이 다가옴에 따라 제품 할인, 구매 혜택 등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3월 한달 동안 이어지는 실속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누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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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오카나 림 돔 재킷’ 출시
[이승준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간절기에 입기 좋은 '오카나 림 돔™ 재킷'을 출시한다. '오카나 림 돔™ 재킷'은 컬럼비아 자체 방풍 기술인 ‘옴니 윈드 블록(OMNI-WIND BLOCK)’을 적용해 차가운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의 땀과 열은 배출한다. 경량 3레이어 원단으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뛰어난 방풍 및 투습 기능까지 갖췄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은은한 멜란지 컬러를 적용한 3가지 색상으로 각각 선보여 스타일리시한 커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럼비아는 날씨 변화가 심한 간절기의 다양한 바람도 ‘오카나 림 돔™ 재킷’ 하나면 충분하다고 밝혔다. 봄 바람에 완벽한 윈드 재킷 특징을 살리면서 제품명 앞 글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OK 재킷’ 별칭으로 전속모델 남주혁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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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티 홀딩스, 국내 스타트업과 엔터테인먼트 흡수 '몸집 키운다'
[박광준 기자]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리온티 홀딩스(Lionti Holdings)'가 3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몸집 키우기에 나선다.리온티 홀딩스는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컨소시엄 투자부터 전략적인 투자, 빅데이터 사업, 앨범 및 음원 제작, 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 마케팅,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 및 배급 등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는 지주회사로써 국내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리온티 홀딩스는 아이돌 트렌드 관련 차트와 매거진으로 국내외 56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토스 코리아의 ‘위니미 차트’부터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독일, 영국, 한국 4개 국가에서 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SM CULTURES (국내 SM 법인과는 무관)의 지분을 각각 100% 인수해 자회사화 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2019년도 목표 매출액이 100억원대 규모로 조성돼 있는 만큼 각 자회사별 프로세스 구축과 인력 조정에 들어간 상황”이라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위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사회 공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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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440g 초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 정식 출시
[이승준 기자]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를 3월 1일 정식 출시했다.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는 약 440g 의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풀프레임 카메라는 무겁다는 인식을 갖고 있던 여성들도 한손으로 들고 촬영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우 가벼운 제품이다. 제품 가격은 국내 판매된 역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중 가장 낮은 1,649,000원(캐논 e스토어 가격)으로 출시해 가격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EOS RP는 약 2,6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와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DIGIC 8)을 탑재해 높은 해상력의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독자 규격의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 시스템으로 약 0.05초의 빠른 AF 속도 및 부드러운 AF를 구현하며, 4K 24p 고해상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여기에 풀터치 회전형 LCD를 탑재해 셀프 촬영을 포함한 다양한 구도의 표현이 가능하고, 메뉴 설정부터 촬영까지 터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해 초보자도 무리없이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캐논은 정식 판매와 함께 추가 사은품과 캐시백을 제공하는 ‘EOS RP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EOS RP를 구매한 모든 이들에게 제품 패키지 내에 정품 배터리 1개를 추가로 동봉해 증정한다. 구매 후,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EOS RP에 EF 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EF-EOS R 마운트 어댑터와 그립감을 높여주는 전용 익스텐션 그립 ‘EG-E1’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EOS RP와 함께 RF 렌즈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EOS RP에 RF 24-105mm F4L IS USM과 RF 35mm F1.8 Macro IS STM을 함께 구매 시, 최대 2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한편, EOS R과 RF 렌즈를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EOS R & RF 렌즈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의 대상제품은 EOS R과 RF 렌즈 3종(▲RF 28-70mm F2L USM ▲RF 50mm F1.2L USM ▲RF 24-105mm F4L IS USM)에 마운트 어댑터 2종(▲컨트롤링 마운트 어댑터 EF-EOS R ▲ 마운트 어댑터 EF-EOS R)이다. EOS R 바디를 포함해 이벤트 대상 제품을 모두 구매시 최대 57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EOS R 시스템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속 있는 구매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의 참여방법은이달 1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상 제품을 구매한 후, 5월 19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공식 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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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싱그러운 ‘봄 식탁’ 선보여
[우성훈 기자] 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봄 신메뉴를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세븐스프링스는 ‘봄 식탁’을 주제로 샐러드 4종, 파스타 1종, 라이스 2종, 핫푸드 2종, 디저트 3종 등 총 12종의 신메뉴를 최근 선보이고, 신메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봄나물과 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식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핫푸드 섹션은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돼지고기를 주 재료로 활용해 든든함까지 잡았다.샐러드는 ‘그린 스프라우트 샐러드’ ‘관자 금귤 샐러드’ ‘스트로베리 그린 샐러드’ ‘스트로베리 바질 브루스케타’ 등 봄철 재료를 활용한 믹스샐러드 4종을 선보인다. 개인 기호에 맞게 샐러드를 직접 만드는 DIY샐러드 코너도 참나물, 돌나물, 비트, 단호박 등 제철 채소 위주로 구성했다.봄나물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비빔밥 섹션에서는 다양한 봄나물과 함께 매콤한 주꾸미 볶음과 달래 간장을 준비했다. 취향에 맞게 ‘봄 주꾸미 덮밥’과 ‘봄나물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도 봄나물을 듬뿍 올린 ‘봄나물 오일 파스타’를 선보인다.핫푸드 섹션은 돼지고기를 주 재료로 구성했다. 갈릭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허니 갈릭 포크’, 이국적인 특제 소스를 발라 그릴에 구운 ‘그릴드 포크 스테이크’ 등을 제공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디저트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적극 활용했다. 레몬 필링으로 속을 채운 ‘스트로베리 레몬 케이크’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등이 봄 분위기를 더한다. 기존 제공되던 와플도 쑥 와플로 리뉴얼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테이블에 비치된 포토 프레임을 이용해 봄 신메뉴를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매주 화요일 3명을 추첨해 세븐스프링스 1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결제 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참여 고객 1인당 100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세븐 스프링스 관계자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싱그러운 봄철 재료들로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